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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60s-1970s Seoul
2. 2000s-2010s Seoul 3. 박평종, 해석자의 심미안 주명덕의 서울 4. 송인호, 사진상자의 서울기억 서울 5. 약력 |
JOO MYUNG DUCK,朱明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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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의 서울사진에서 집과 골목과 사람의 윤곽이 치밀하고 두텁고 분명했습니다. 50년이 지나 2000년대 서울사진은 서울 빌딩과 가로는 넓고 빠른데, 형상의 윤곽은 모호하고 투명하고 매끄럽습니다.”
--- p.223 “서울이라는 도시를 효율적으로, 즉 객관적 정보를 담고 있는 사진으로 기록할 의도는 별로 없었던 것 같다. 말하자면 도시가 자신에게 불러일으키는 감흥을 사진으로 옮겨낸 셈이다.” --- p.209 “그는 서울을 이전에 비해 훨씬 역동적이고 변화무쌍한 도시로 해석했을 따름이다.즉 2000년대의 도시 작업에 나타나는 ‘파격’은 자연스런 결과다.” --- p.219 “사진의 이면에 젊은 사진작가의 표정과 마음이 비칩니다.” --- p.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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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덕의 『서울』에는 반세기 동안의 도시 서울이 담겨 있다. 사진 속에는 1960-70년대의 골목과 사람들, 그리고 2000년대 이후의 도시와 구조물이 함께 존재한다. 그의 사진은 기록이면서도 해석이다. 사람의 얼굴과 풍경, 빛과 질감은 시간의 층위를 보여준다. 어린아이의 눈빛, 비에 젖은 거리, 낡은 벽면은 지금은 사라진 서울을 다시 불러낸다. 박평종은 이 사진들을 통해 ‘기록자이자 해석자로서의 사진가’를 말한다.송인호는 사진 상자 속 오래된 풍경이 ‘몸에 남은 서울의 기억’이라고 한다. 『서울』은 단순한 도시 기록이 아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고, 잊힌 감정을 되살려주는 사진집이다. 사진은 거기 있었다.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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