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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하지 못하면 원하는 삶을 살 수 없다
친절 강박자 피플 플리저를 위한 마음의 기술
웨일북 202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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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장.
피플 플리저의 탄생
: 인정과 칭찬에 목매는 사람들

2장.
피플 플리저의 메커니즘
: 나는 왜 타인에게 잘 보이고 싶은가

3장.
사고방식의 재구성
: 남의 기분을 맞춰야 한다는 착각

4장.
습관 바꾸기
: 나를 먼저 인정하는 법

5장.
선을 긋자
: 타인과의 적정한 거리 두는 연습

6장.
거절의 기술
: 쉬워 보이지 않는 사람의 비밀

총정리

저자 소개 2

패트릭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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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화술을 넘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진정한 소통을 통해 신뢰 있는 관계를 회복하도록 돕는 미국의 유명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자 전 세계적으로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작가다. 더 많이 말하는 것이 아니라 더 깊이 듣는 법을 배울 때 관계는 물론 인생의 방향이 달라진다고 믿는 그의 철학은 《포브스》, 《GQ》, NBC 뉴스 등 주요 글로벌 미디어에 소개되며 ‘공감이 부재한 시대에 진정성 있는 소통을 보여주는 탁월한 리스너’라는 찬사를 받았다. 『품격 있는 태도는 듣기에서 시작됩니다』는 사람들이 갈등을 겪고, 오해가 쌓이고, 관계가 어긋나는 근본적 이유에 대해 오랜 시
단순한 화술을 넘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진정한 소통을 통해 신뢰 있는 관계를 회복하도록 돕는 미국의 유명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자 전 세계적으로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작가다. 더 많이 말하는 것이 아니라 더 깊이 듣는 법을 배울 때 관계는 물론 인생의 방향이 달라진다고 믿는 그의 철학은 《포브스》, 《GQ》, NBC 뉴스 등 주요 글로벌 미디어에 소개되며 ‘공감이 부재한 시대에 진정성 있는 소통을 보여주는 탁월한 리스너’라는 찬사를 받았다.
『품격 있는 태도는 듣기에서 시작됩니다』는 사람들이 갈등을 겪고, 오해가 쌓이고, 관계가 어긋나는 근본적 이유에 대해 오랜 시간 탐구해 온 저자의 통찰이 담긴 책으로 복잡한 이론 대신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듣기의 기술을 제시한다. 저자는 듣는 태도 속에 한 사람의 품격이 담겨 있으며, 진심 어린 경청이야말로 신뢰와 영향력을 만드는 강력한 힘이라고 강조한다.
지은 책으로는 『거절하지 못하면 원하는 삶을 살 수 없다』,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대화 기술』, 『호감 레시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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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피터 버핏의 12가지 성공 원칙』, 『결국, 당신은 바뀔 것이다』, 『바쁜 뇌를 회복하라』, 『독한 충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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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358g | 145*210*20mm
ISBN13
9791194627043

책 속으로

남을 만족시키려는 강한 욕구는 나를 남보다 먼저 생각할 때 드는 죄책감뿐만 아니라, 상대의 감정과 반응에 대한 책임감의 형태로도 나타난다. 부탁을 거절해서 친구가 서운해하는 것이 마치 자기 책임인 양 여기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실망하고 낙심한 표정이 모두 내 탓이라 느낀다. 내가 상대의 요구를 받아들였다면 그 표정을 바꿔놓을 수 있었다고 믿기 때문이다.
--- p.50

피플 플리저는 주변 사람을 위해 지나치게 자신을 희생하면 오히려 상대에게 도움이 진짜 필요할 때 도와줄 수 없다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한다. 항상 지치고 수면 부족에 시달리고 남을 챙기느라 스트레스에 짓눌리면, 의욕을 잃고 병에 걸려 일은 물론이고 친구, 가족에게 무심해지는 것은 시간 문제다. 먹고 자고 쉴 시간을 충분히 내지 않으면 남에게 관심을 갖고 기꺼이 도울 역량이 사라질 정도로 큰 문제가 생기게 마련이다.
--- p.78

때로 사람들은 내가 아니라 그들 자신의 문제 때문에 나를 비난한다. 그들의 불평이 정말 내 ‘잘못’을 고치기 위한 것인지 찬찬히 생각해 보자. 상대는 어쩌면 자신의 문제를 내게 투사하고 거친 말로 표현하는지도 모른다. 내가 처한 상황에 대해 전혀 모를 수도 있다. 건설적 비판은 괜찮지만 내가 아닌 상대 의 경험 때문에 왜곡된 비난까지 감수할 필요는 없다. 상대가 거센 비난을 퍼붓는다면 그만큼 상대의 내면에 깊은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자.
--- p.130

내게는 남의 행동을 바꿀 의무가 없다. 게다가 남을 바꾸려 는 노력은 거의 효과가 없다. 내가 바꿀 수 있고 바꿔야만 하는 것은 오로지 내가 남을 대하는 방식이다. 사람들이 내 선을 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선을 넘으려는 시도에 대응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은 가능하다.
--- p.155

‘거절하기’는 궁극적인 자기주장이다. 사람은 대부분 남의 기분을 맞춰주길 좋아하며, 줄곧 말했듯이 그런 성향이 딱히 개인의 잘못은 아니다. 개중에는 상대의 요구를 무의식적으로 승락하는 경우도 많다. 지금까지 인간관계를 유지하면서 거절을 하지 못하고 갈등이나 실망을 야기했던 적이 있었을 것이다. 확고한 선을 긋지 않거나, 앞서 언급한 여러 이유로 단호하게 행동하지 못한 경우도 있었을 것이다. 이처럼 속으로는 거절하고 싶은데 승낙하는 경우, 결과는 모두 같다.

--- p.181

출판사 리뷰

3만 명의 인생을 바꾼, 삶이 심플해지는 관계 해방 솔루션!
모두를 만족시키면서 살 필요는 없다


“오늘 저녁까지 이 일 마무리할 수 있지? 좀 부탁해.” / “아… 네, 그럼요.”
“내일 별일 없지? 나랑 쇼핑 가자.” / “어… 그래.”
이 대화만 봐도 우리는 둘 중 누가 피플 플리저인지 눈치챌 것이다. 이렇게 갑작스럽게 남이 하는 부탁과 제안이 싫으면서도 절대 거절하지 못한다. ‘착해야 한다’는 사회적 굴레에 자신을 몰아넣고서는 벗어나지 못하는 꼴이다. 타인에게 끌려다니는 삶을 계속 살다가는 건강한 인간관계를 만들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자신의 삶을 타인에 맡기는 것과 마찬가지다.

심리 상담과 인간관계 코칭을 하고 있는 저자는 남의 기분에 책임감을 느끼는 사람들의 수많은 고충을 들었다. 대다수의 사람이 이와 같은 삶에서 해방되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해한다. 이에 저자는 “나를 위해 남을 배려하며 이기적으로 살아라”고 전한다. 이 말은 타인을 무시하거나 배척하라는 뜻이 아니라, 나 자신을 존중하는 태도 위에서 건강한 관계를 맺으라는 의미다. 우리는 충분히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면서도, 남의 기대와 부탁을 거절할 수 있다.

관계가 틀어질까 걱정하는 마음은 우리를 종속적인 관계에 놓이게 만든다. 하지만 자신을 존중하는 태도만 있다면, 타인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온전한 나로 살아갈 수 있다. 진정한 배려란 ‘좋은 사람’이 되려는 강박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나를 지키는 건강한 선 안에서 이루어질 때 비로소 가능해진다.

나는 왜 쉬워 보이는 사람이 되었는가
남들에게 자신을 쉽게 내주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거절’의 심리학


타인과 나 사이에서 경계를 제대로 세우는 것은 어렵다. 우리는 생각보다 남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 한다. 그래서 무리하게 남들의 부탁을 수락하고, 자신을 소모하고 희생하는 삶을 선택한다. 이는 좋은 사람처럼 보이려 하지만, 결국 남들에게 쉬워 보이는 사람으로 자신을 만드는 것과 같다.

저자는 타인과 나 사이에서 선은 그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러려면 우선 자신의 감정과 한계를 인식하고, 단호하면서도 예의 있게 거절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실생활에서 바로 쓸 수 수 있는 다양한 거절의 기술을 소개한다. 예를 들어, 다른 인간관계 때문에 독자적으로 행동하기 어렵다고 말하기, 모든 일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없다고 솔직하게 전달하기 등 구체적인 방법이 담겨 있다. 또한 부탁을 정중히 거절하는 대신 작은 호의를 제안하기, 상대가 아니라 ‘상황’에 초점을 맞추는 방식, 더 적합한 사람에게 부탁을 넘기는 요령 등 현실적인 팁도 가득하다.

지혜롭고 유연하게 타인과 나 사이에 경계를 세우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결국 ‘거절’은 남을 밀어내는 것이 아니라, 나를 지키고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시작점이다. 남의 기분을 살피느라 더 이상 인생을 낭비할 필요 없다. 이 책을 통해 나를 압박하던 관계에서 해방되어 더 건강하고 균형 잡힌 삶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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