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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글을 시작하며 1장 제자도의 중요성과 역사적 고찰의 필요성 2장 예수님의 제자도 특징과 현대적 의미 3장 초대교회의 제자도 특징과 현대적 의미 4장 교부 시대의 제자도와 현대적 의미 5장 종교개혁 시기의 제자도와 현대적 의미 6장 재세례파의 제자도와 현대적 의미 7장 경건주의의 제자도와 현대적 의미 8장 존 웨슬리의 제자도와 현대적 의미 9장 떼제 공동체의 제자도와 현대적 실천 10장 예수원 공동체의 제자도와 현대적 실천 11장 재세례파 후예들의 제자도와 현대적 의미 12장 제자도의 현대적 실천을 위한 제언들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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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도’란 말은 언제 들어도 가슴이 뛴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란 단어가 내 인생을 바꾸어 놓았기 때문이다. 신학대학원을 다니며 유학을 준비하던 때, 주변의 권유로 등에 떠밀려 ‘제자화의 이론과 실제’라는 과목을 듣게 되었다. 그때 그 과목을 가르치셨던 분이 나의 스승이 될 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하고... 또한 큰 기대를 가지고 들었던 과목이 아니었기에, 이 과목이 내 인생을 바꿀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였다. 그런데 수업이 진행될수록,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의 핵심이 제자를 만드는 일이었고, 급기야는 주님이 승천하시기 전 지상명령으로 주신 말씀도 “제자를 삼으라”는 것이 핵심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제자가 없이는 예수님의 사역을 계승할 수 없으며, 그렇기에 세상의 구원을 기대할 수 없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기독교 3대째 신앙생활을 해 오던 나는, 내가 얼마나 제자가 되어가고 있는가를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그 결과 많은 반성과 신앙의 목표를 재정립할 수 있게 되었다. 그때 온전한 제자가 되기 위하여 참 많이 기도하고 울었던 기억이 있다. 예수님 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났고, 십자가만 보아도 눈물이 났다. 기도하다가 울었던 적은 다반사였다.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 것일까? 상담도 해 보고, 스스로에게 물어도 보았는데, 어떤 이들은 그것이 성령 세레를 받는 것이라고 가르쳐 주기도 하였다. 그 말이 맞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복음 안에서 신앙을 재정립하였던 시간이었다고 생각된다. 또는 웨슬리처럼 ‘복음적 회심’을 경험한 시간이라고 감히 이야기할 수 있을까? 아무튼 그 시간들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된 삶을 알게 되었고, 제자도를 배우게 되었으며, 온전한 제자가 되어 작은 예수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계승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오늘까지 달려왔다. 그러던 중, 두란노 목회와 신학에서 제자도의 역사적 고찰을 통하여 오늘날 어떻게 제자도를 성도들의 삶에 적용하며 실천할 수 있을지에 관한 글을 청탁받고 흔쾌히 승낙하였다. 그러나 제자도를 주제로 그 역사와 전통, 현대적 적용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는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없었고, 자료도 만만찮아서 글을 쓰겠다고 한 것이 후회되기도 하였다. 예수님 시대로부터 현대까지, 각 시대의 특징을 나타내는 신학적인 글들은 많이 있지만, 제자도를 중심으로 해석하고 집필한 글은 쉽게 찾아볼 수 없었다. 그러나 제자와 제자도가 얼마나 중요한 개념인지를 잘 알고 있었기에, 각각의 개념 정의부터 시작하여 그 개념을 중심으로 각 시대의 제자도의 흔적을 찾아 제시하려고 노력하였다. 부족하고 미흡한 부분이 많지만, 예수님 시대부터 현대까지 제자도의 흔적을 찾아 신학적으로 제시하려고 노력한 첫 시도라는 점에서 양해를 부탁드리며, 바라건데 이를 바탕으로 더 발전된 신학적 이론들이 제시되어, 혼탁한 교계와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는 성도들에게, 신앙의 방향을 정립해 주고 무엇을 향하여 달려가야 할지를 제시해 줄 수 있기를 바래본다. 또한 복음 안에서 성장하는 제자를 통하여 한국교회가 변화되며, 더 나아가 한국 사회가 영향을 받아 변화될 날들을 기대해 본다. 그리스도인들은 각자의 삶의 영역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삶을 살아가는 자들이다. 교회 안에서는 물론이거니와, 삶의 영역에서도 제자의 삶을 살아낼 수 있을 때, 주님이 기대하고 바라는 세상이 우리에게 주어지지 않을까? ‘제자’ 다시 들어도 가슴이 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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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정체성을 성경의 제자도의 모습에서 찾을 뿐 아니라 그것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변화되어 각 시대에서 살아 있는 기독교로서 작용하며 그 시대를 이끌어갔으며 현대적으로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상세하고도 전반적인 안내를 제시하고 있다. - 황덕형 (서울신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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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십자가 복음에 대한 확신이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제자도를 일깨워, 담대한 순종의 전문가들로 예수의 제자 된 교회를 세우게 할 것입니다! 이 책이 그 길라잡이가 될 것을 믿으며, 이 책을 추천한다. - 김용의 (순회선교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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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도의 핵심적인 부분을 잘 모아 요약해 주고 있다. 읽다 보면, 예수 시대의 제자 모습부터 속사도 시대의 백색 순교까지, 또한 종교개혁 시대의 제자 모습과 현대의 떼제 공동체와 재세례파에 이르기까지, 시대마다 제자도를 실천한 외형적인 모습은 달랐지만, 그 중심을 관통하는 제자의 도(道)가 있었음을 보여준다. - 박석건 (목사, YWAM 제주열방대학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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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의 성숙한 신앙 형성을 위해서 가장 필요하고 긴급한 과제에 대한 깊이 있으면서도 친절한 안내서다. 저자와 함께 기독교의 역사적 전통에서 제자도가 얼마나 다양하고 풍성하게 이해되고 실천되었는지를 탐색하다 보면, 그리스도의 제자 됨이 얼마나 귀하고 복된 유산인지를 새삼 발견하게 될 것이다. - 김선일 (웨스터민스터 대학원대학교 전도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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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국교회는 제자도의 참뜻을 이해하고, 이를 교회 안에서뿐만 아니라, 성도들의 삶속에서 그리고 이웃과의 관계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교회의 역사속에서 이루어진 제자도의 전통과 정신을 되살려서, 현대 한국 기독교인의 삶의 무대에서 구체화 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 먼저 제자도가 형성된 역사적인 배경부터 알아야 한다. 뿌리를 모르고 그 정신을 제대로 구현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본 저서는 이와같은 과정을 하나씩 밟아 나가며 실천하는데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해 줄 것이다. - 정재영 (실천신학대학원 대학교, 종교사회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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