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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일본 열도의 원시 사회와 한반도
1장 일본 열도의 주민 2장 금인의 세계 2부 왜의 왕권과 삼국 : 허상과 실상 3장 수수께끼의 4세기와 칠지도 명문 4장 광개토왕 비문 연구 5장 '임나일본부'문제 3부 일본의 성립과 신라, 발해 : 이념과 현실 6장 아스카 불교의 배경 7장 다이카개신과 백촌강 전투 8장 동이의 소제국 4부 헤이안. 가마쿠라 시대 일본과 고려: 자존과 동경 9장 동아시아 세계의 변모 10장 몽골이 내습 5부 무로마치 시대. 쇼쿠호 정권기 일본과 조선 : 적대와 융화 11장 조선 국왕과 일본 국왕 12장 왜구 대책과 다원적인 통교 체제 13장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선 침략 6부 에도 시대 일본과 조선 : 멸시와 교린 14장 고쳐진 국서 15장 조선통신사 16장 정한사상의 원류 7부 근대 일본의 한국 침략 17장 메이지 유신과 정한 논쟁 18장 청일전쟁과 조선 19장 러일전쟁과 '한국 병합' 20장 식민지 지배 |
韓哲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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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기 초에 완성된 <일본서기>는 천황 통치의 정통화를 목적으로 한 책입니다. 이 목적과 관련해서, 한반도 국가들이 원래 번국이었던 만큼 일본에 복속돼야 한다는 점, 천황이 한반도 국가들을 조공국으로 거느리는 존재라는 점 등을 보여주는 것이 주요한 주제였습니다. 4세기 후반에 시작된 한반도 국가들과의 교류를 일본에 대한 복속의 이야기로 삼고, 징구 황후의 사적으로 묘사했던 것입니다.
--- p. 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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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동아시아 및 한반도의 정세를 어떠한 관점에서 이해하던지 간에, 한국 민중에게 고난의 근원인 38도선이 역사적으로는 일본에 의한 식민지 지배의 직접적인 산물이었다는 사실만은 확실하게 인식해 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p. 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