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월트디즈니, GFFG(노티드)까지 미디어, 캐릭터, F&B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해온 16년차 마케터다. 홀로 시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작은 브랜드와 성장 스토리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에 안정적이던 커리어를 내려놓고 세상에 나왔다. ‘나를 뛰어넘는 자’라는 의미를 담아 ‘초인’이라는 이름으로 무기연구소 〈초인 마케팅랩〉을 만들어서 브랜드와 브랜더의 성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브랜딩·마케팅 전문가와 함께 인사이트 무기를 찾아가는 초성장 커뮤니티 〈워스픽〉의 리더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는 《마케터의 무기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