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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문득, 베를린
문화 도시 베를린에서 찾은, 가장 완벽한 아지트 60 양장
이주원
북노마드 2014.09.15.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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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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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About a city / Berlin Welcome Card / Bus Map 100&200

* 프렌츠라우어 베르크 PRENZLAUER BERG
보난자 커피 히어로즈
콜비츠 파머스 마켓
안나 블루메
책장 나무
다스 굿즈 하우스
카우프 디히 글뤼크리히
제이트 휘르 브롯
마우어 파크 벼룩시장
아르코나 플라츠 벼룩시장
문도 아줄
더 반

* 미테 MITTE
세인트 오베르홀츠
카페 미테
하케쉐 광장
암펠만숍
하우스 슈바르첸베르크
이솝
코코 반 미 델리
메인 하우스 암 씨
오슬롯
알.에스.브이.피
두 유 리드 미?
루이방 파페테리에
게슈탈텐
M E 컬렉터스 룸
봉봉 메케레이
클라켄스 볼하우스
무터 호페
리터 스포트
파스벤더 & 라우쉬
스탠더르트
프로 큐엠

* 크로이츠베르크 KREUZBERG
아이스 카페 이사벨
아이스 매뉴팩터 베를린
컴패니언 커피
살루메리아 라무리
몬트리히
움브라 큐리어시태튼캐비닛
모듈러
싱 블랙버드
솔루나 브롯 운트 웰
체크포인트 찰리
웨스트 베를린
무스타파 게무쉬 케밥
브레첼 바
챕터 원

* 샤를로텐부르크 CHARLOTTENBURG
12 아포스텔
뷔셔보겐
브롯 운트 버터
보나르트

* 박물관 MUSEUM
신 박물관
구 국립미술관
페르가몬 박물관
보데 박물관
생활사 박물관
유대인 박물관
바우하우스 아카이브
신 국립미술관
커리 부르스트 박물관
이스트사이드 갤러리

Special B

여행에서 돌아와서 -Object / Artwork

저자 소개 1

사주에 역마살이 동서남북 도합 네 개는 끼어 있는 팔자인 모양. ‘여행’만한 인생 공부가 없다고 믿는 부모님을 만난 덕에 세계 여기저기를 잘도 돌아다녔다.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고, 각국의 특이하면서도 모호한 음식들을 맛보는 걸 가장 좋아한다. SNS 활용 지수는 바닥, 아날로그 감성 지수는 99.9퍼센트. 흑백사진, 맛집 탐방, 치아바타 샌드위치, 온갖 잡동사니 수집이 인생의 낙이다. 남들은 점점 잊어가는 종이책의 매력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결국 책을 만드는 ‘수행의 길’을 한창 걷고 있다. 지은 책으로 『제주 느낌』과 『어느 날 문득, 베를린』, 『어느 날 문득, 타이베이
사주에 역마살이 동서남북 도합 네 개는 끼어 있는 팔자인 모양. ‘여행’만한 인생 공부가 없다고 믿는 부모님을 만난 덕에 세계 여기저기를 잘도 돌아다녔다.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고, 각국의 특이하면서도 모호한 음식들을 맛보는 걸 가장 좋아한다. SNS 활용 지수는 바닥, 아날로그 감성 지수는 99.9퍼센트. 흑백사진, 맛집 탐방, 치아바타 샌드위치, 온갖 잡동사니 수집이 인생의 낙이다. 남들은 점점 잊어가는 종이책의 매력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결국 책을 만드는 ‘수행의 길’을 한창 걷고 있다. 지은 책으로 『제주 느낌』과 『어느 날 문득, 베를린』, 『어느 날 문득, 타이베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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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9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68g | 130*185*18mm
ISBN13
9788997835638

출판사 리뷰

벼룩시장, 갤러리, 카페, 편집 매장, 서점, 문구점……
‘가고 싶은 그곳, 갖고 싶은 그곳’
문화예술도시 베를린에서 찾은 60개의 아지트를 담다!

여행자의 마음속에 베를린이라는 도시는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까? 사실 베를린은 세계대전, 유대인 학살, 분단과 통일이라는 거대한 역사적 기억이 선명하게 남아 있는 도시이다. 때문에 베를린에 대해 ‘어둡다’ ‘우울하다’ ‘어렵다’ 등의 딱딱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여행자가 많다. 실제 베를린의 분위기도 그래왔다. 베를린 장벽을 비롯해 유대인 박물관과 추모비 등 역사 현장이 많이 남아 있어 도시 전체가 ‘거대한 역사박물관’이라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기존의 베를린 여행 또한 이러한 역사 현장과 관광명소에 의존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거기에 무질서한 것을 싫어하는 것으로 알려진 독일 사람들의 국민성까지 더해지며 베를린이라는 도시는 ‘잘 정돈된’ 이미지를 느끼게 했다. 그러니 여행자들이 베를린에 숨겨진 자유로움과 예술성을 알아채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사실 베를린은 생기가 넘치고 자유분방한 도시이다. 각종 숍과 카페, 무수한 갤러리가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곳이다. 그 공간들에서 이루어지는 문화 행사들 또한 다채로워, 아주 폭넓은 스펙트럼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도시의 변화에는 베를린 시와 시민들의 노력이 담겨 있다. 베를린 시는 고착되어버린 기존의 도시 이미지를 뛰어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문화예술도시 베를린’을 표방하며 변신을 꾀했다. 그러한 정책들이 제대로 자리를 잡았고, 이제 베를린은 파리나 뉴욕 못지않은 ‘세계 예술 현장의 보고’로 주목받고 있다. 이 책은 베를린이라는 도시에 편견을 가지고 있던 여행자들에게 문화예술도시 베를린의 숨겨진 면면을 다시 살펴보게 만드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2009년 네이버 손글씨 공모전에서 ‘누리꾼 인기상’을 수상하고 『제주느낌』에 손글씨로 제주 여행을 기록했던 ‘그래픽 디자이너’ 이주원이 문화예술도시 베를린을 여행하며 책의 독특한 결을 완성했다. 벼룩시장, 갤러리, 카페, 편집 매장, 서점, 문구점…… 디자이너의 마음을 사로잡은 60개의 공간을 소개했다. 베를린 사람들의 일상에 밀접하면서 여행자에게도 큰 기쁨을 선사할 공간들이 가득하다. 골목 사이사이에 자리한 소소한 가게들과 아트 숍들이 바로 이 책의 주인공이다. 그녀가 도시 이곳저곳에서 모아온 풍경과 사물들을 엿보다보면, 이미 한 번 이상 베를린을 다녀왔던 여행자도 다시 베를린으로 떠나 새로운 이미지의 ‘문화예술도시 베를린’을 겪어보고 싶다는 욕망에 휩싸이게 된다. “첫눈에 반한다는 말은 사람에게만 쓰는 게 아니다. 첫눈에 보아도 주인의 성격과 취향, 관심 분야, 철학, 나아가 가치관이 드러나는 공간이 있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독자는 베를린의 새로운 면면에 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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