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롤로그1장 오늘, 나에게 말을 걸다 언니들이 사라진다 / 싸움의 기술 / 여성의 우정이란? / 사회성의 진화 / 브레이크를 두려워 말라/ 딴 짓 찾아 삼만리 / 무의미한 시간은 없다 / 둔필승총 (鈍筆勝聰) / 우리는 서로 성장 중 /어디를 보느냐에 따라서...2장 온에어, 오늘도 일하는 중입니다 우연한 기회를 놓치지 마라 / 섭외... 설득, 관계, 복리 / 우리의 골든타임 / 꼬리에 꼬리를 무는 취재타임 / 녹화 중 프롬프터의 추억 / ‘사이버레커’ 시대의 씁쓸함 / 서울에서 ‘왕서방 찾기’ / .‘설’과 ‘썰’ 사이 / 미지의 썸네일 세계 / 아이디어! 훈련이 필요해3장 마흔, 책에서 답을 얻다. 베스트셀러 VS 스테디 셀러 / 오해의 이중성 / MBTI보다 EQ? / 트렌드, 낯선 단어의 파급력 / 필사의 재발견 / 구독시대 / 자문자답 나의 1년 / 우리 사회 히어로 모집중 / 공간의 심리학 / 슬기로운 책 읽기 4장 나와 당신들, 관계의 심리학 세상은 세대 구분 중 / 소박했지만, 따뜻했던 공간 / 끝과 시작, 공과 운 그 맞물림 / 낙관적 성격의 중요성 / 미스터리가 아니더라도 / 엄마의 등 / 끈기있게 한 우물만 파라? / 조직의 테트리스 / 아이러니 호르몬 ‘다이돌핀’ / 표현의 힘 에필로그
|
|
『마흔, 오늘의 속삭임』은 SBS 보도본부 작가 김효진의 첫 에세이로, 누구나 지날 수밖에 없는 마흔에 대한 단상을 담았다. 사회적 이슈에 집중해 온 작가 특유의 시선은 마흔의 나이가 주는 다양한 감정을 주시하고, 이를 따뜻하게 해석했다. 마흔을 앞둔, 또는 마흔을 지나는 분주한 일상,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 그동안 외면하고 있던 자신의 감정에 대한 에피소드를 담았다. 불안하고 두려웠던 매일의 일상을 조금 특별하게 바라보는 『 마흔, 오늘의 속삭임』 . 마흔이 되어서야 비로소 자신에게 말을 걸기 시작한 저자의 뭉클하고 따뜻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는 SBS 보도본부 8뉴스 팩트체크 〈사실은?〉 코너를 담당하며 사회 고발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다. 반면 솔직한 글쓰기로 작가 고유의 시선과 감정으로 꾸준한 기록의 힘을 느낄 수 있다. 마흔이라는 나이는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변곡점의 시기이자, 정신적으로나 삶의 가치적으로나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이다. 당연히 불안과 두려움도 동반된다. 반면 생각을 달리하면, 자신만의 또 다른 가치를 찾아가는 재미있는 시기이자, 나의 또 다른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즐거운 시기도 될 수 있다. 마흔의 항로를 기꺼이 여유롭게 너그럽게 받아들이면서 오히려 이 시기에 위로와 지혜를 얻어가는 중이라는 저자의 표현처럼 매일의 속삭임으로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성숙한 마흔을 지나는 법을 알려준다. 마흔을 앞두거나 마흔을 지나고 있는 누군가에게 무언가 이루어야 한다는 강박을 버릴 것을 권한다. 목표를 이룬다는 것이 꼭 거창할 필요가 있는지 되묻기도 한다. 소소한 것들을 이루다 보면 어느새 거창해 질 수도 있고, 소소한 것만 이루어도 대단하다고 여길 수도 있다는 것이 저자의 설명이다. 지금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다 하더라고 우리는 여전히 성장하는 과정에 있다, 그리고 무언가를 고민하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저는 사람을 성장시키는 것이라 책에서는 설명한다. 마흔이라는 나이가 주는 인생의 고민들을 여유롭게 즐기는 방법을 통해 마흔의 항로를 순항할 수 있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방향을 찾아가는 것이라는 것을 택을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