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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의 갈등타인의 삶페미니즘을 너무나 잘 이해해주는 남자라는 괴물부분 일식여름 옷장경계면팽장작 패는 사람굿뉴스씻지 않고 자요단독주택에 사는 사람해고가장 오래 쓴대지의 상상력실핀돌 속에 집짓기욕창존재와 수산빨래집게고사목어느 고전주의자의 실눈 뜨기초록을 흠향하고오늘 아침의 식탁주먹원격 진료무나는 애리조나호에 대해 아는 게 없다히든 피스쇠꼬챙이 정원홍콩 땅콩 시인 노트시인 에세이발문|사랑 수행 능력_김은지이소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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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손가락 끝으로 가리킨 곳에는 어김없이 시가 있었다.”이소연 시인의 『거의 모든 기쁨』이소연 시인의 『거의 모든 기쁨』. 한국어와 영어로 함께 만나는 K-포엣 시리즈의 27번째 시집이다. 이소연은 여성과 환경, 생태, 언어 등에 지극한 관심과 애정을 기울이며 세상 만물에 깃들어 있는 시의 순간들을 발견하는 기쁨을 나누고자 한다. 때로는 순정한 목소리를 가장한 채 폐부를 찌르는 문장들을 선사하기도 한다.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과 「K-픽션」 시리즈를 잇는해외진출 세계문학 시리즈, 「K-포엣」아시아 출판사는 2012년에 기획부터 출간까지 7년이 넘는 시간을 들인 근현대 대표 작가 총망라한 최초의 한영대역선집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과 2014년에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작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K-픽션」 시리즈를 출간하며 한국 문학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 2019년에도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다. 유일무이 한영대역 시선집 시리즈인 「K-포엣」이 그것이다. 안도현, 백석, 허수경을 시작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의 시편을 영문으로도 번역하여 출간하고 있다. 영문 시집은 해외 온라인 서점 등에서도 판매되며 한국시에 관심을 갖는 해외 독자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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