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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국민이 합니다』
머리말 1장 목숨을 내놓다: 12·3 내란의 밤 뭐라고? 올 것이 왔구나 국민 여러분, 국회로 모여주십시오 누가 나에게 ‘긴급 생중계’를 명령했을까 담을 넘다 가자, 본회의장으로 가슴이 타다 미국의 오판을 막아라 그 청년, 그 응원봉이 나를 울리다 악을 악으로 덮는 자의 최후 2장 내란 진압: 국민은 위대했다 새벽 1시 37분, 잠 못 드는 국민 앞에 서다 제2의 계엄을 막자 그는 왕이 되고 싶었다 탄핵이 답이다 한동훈-한덕수의 2차 내란 연말 회식 취소하지 마세요 부디 내일은… 잠들지 못하는 탄핵 전야 빛의 혁명, 여러분이 해내셨습니다 탄핵 의결 다음 날, 국정과 외교를 챙기다 용산 구중궁궐에 숨은 내란수괴 새벽의 충격, 서부지법 난동 나라가 망할 뻔했는데 아무 일도 없었다?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3장 나의 정치인생, 정치철학 당대표라는 책임 정치란 무엇인가 내 인생은 공공재가 되었다 소년공, 그 참혹한 시절이 있었기에 대학생 이재명, 인생항로를 바꾸다 내 아내 혜경아, 미안하다 국민 여러분이 저를 살리셨습니다 당원주권과 공천혁명 숲은 단 하나의 나무로 이뤄지지 않는다 4장 회복과 성장, 다시 대한민국 역사적 대전환점에 서다 ―‘회복과 성장’이 지금 절실한 까닭 ―먹사니즘과 잘사니즘 ―직접민주주의의 강화,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새로운 산업 부흥 전략 A~F ―더 튼튼한 국방을 위해 ―마침내 대(大)한국민을 증명하자 기후위기를 산업전환의 기회로 ‘두툼한 매트리스’ 왜 기본사회인가 골목상권을 살리려면 나도 한때는 개미였다, 주식시장의 해법 5장 결국 국민이 합니다 어떤 대통령이 필요한가 김대중 대통령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나의 한 표가 중요한 이유 악어의 눈물에 속지 말자 대통령으로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국민이 합니다, 그 확신 없이 제가 어떻게 살아가겠습니까 『이재명의 굽은 팔』 머리말 1부. 나의 소년시대 1. 나의 산악시대 출생기│내 영혼의 생성소│내가 믿지 않는 두 가지│아궁이 속에 두고 온 고향 2. 나의 공장시대 나의 첫 번째 공장은 이름이 없었다│공장 밖 진달래│굽은 팔│아이스크림 권투│내 생에 봄날은 없다│내 청춘의 소녀, 내 인생의 명곡│경주 이씨 국당공파 41대손 재在 자 돌림 청소 연보│열 번째 이사│소년 공돌이는 이름이 없다1│소년 공돌이는 이름이 없다2 3. 나의 대학시대 나의 스승 김창구│바이블 말고 비블│나의 광주사태, 나의 광주항쟁│언제나 어머니는 거의 모든 걸 알고 있다│내가 나에게 추천하는 도서목록│나에게도 여행이 있었다│밥 그릇 하나│차렷이 안 되는 사내 2부. 공부모임 ‘해와 달’: 발제와 토론 그리고 인간학 승자독식 체제를 넘는 민주주의를 말하다 -최태욱(한림대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방어 말고 공격을! -이해영(한신대 국제관계학부 교수) 경제민주화 전략, 문제는 민주화야 -김상조(한성대 무역학과 교수) 회색자본주의 저편 -백일(울산과학대 유통경영과 교수) 평화가 가장 비용이 싸다 -김연철(인제대 통일학부 교수) 우리에게 노동은 무엇인가 -김영훈(6기 민주노총 위원장) 8백만 비정규직은 누구인가 -김유선(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 유동하는 젠더, 여성 -조은(동국대학교 명예교수) 달콤하고 쓰디쓴 예술 -배다리(공공미술 작가) 3부. 이 세상에서 꼭 한 가지만 해야 한다면 인간학으로의 정치-김대중과 노무현의 세 가지 유산 이 세상에서 꼭 한 가지만 해야 한다면 읽는 연보 성남에서 해보았고 한국에서 하면 더 좋은 것 맺음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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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국민이 합니다』는 2024년 12월 3일 ‘내란의 밤’부터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2025년 4월 4일 헌재의 파면 선고까지 숨가빴던 순간들의 ‘막전막후’를 이재명의 시선으로 들여다본다. 비상계엄이 선포되고 국회로 달려가면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하게 된 이유, 국회 담을 넘고 본회의장으로 진입하기까지 숨 막혔던 순간들, 비상계엄 해제안 가결, 미국의 오판을 막기 위한 물밑 접촉,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 후 ‘응원봉 집회’에서 흘린 이재명의 눈물까지 생생한 현장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2024년 1월 예상치 못한 피습으로 목숨을 잃을 뻔했으나 기적의 확률로 살아난 이야기, ‘소년공’ 출신 이재명의 인생항로와 정치 역정, 당대표직에 대한 소회, ‘정치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물음까지 솔직담백하게 털어놓는다.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아도 결국 국민이 하는 것입니다.” 이 말은 이재명이 늘 가슴에 새기고 다니는 경구이자 다짐이다. 과거를 후회하지 말고 미래에 집중해야 한다는 이재명에게 지금 대한민국의 위기는 기회이기도 하다. 그가 설계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회복과 성장’ 프로젝트, ‘대화와 포용’의 정치는 과연 어떤 것일까. 『결국 국민이 합니다』를 통해 그 이야기를 자세히 들려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