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달수
1919년 경남 출생. 10세 때 일본으로 갔다. 12세에 원씨전소학교에 4학년으로 편입하였다가 6학년 역사 시간에 신공황후의 동정설 학습에 분개, 자퇴하였다. 이후 여러가지 일을 하면서 16세 때 와세다 대학의 강의록을 가지고 독학, 19세에 일본대학 예술과에 입학하였다. 20세에 소설 『위치』를 발간, 다음해 대학을 졸업하였으나 일본 공산당 활동에 휘말려 검거되기도 하였다. 신문사 기자를 거쳐 소설가로서 많은 글을 발표하였으녀 37세인 1957년에 일본문화인회의에서 '평화문화상'을 수상했고 39세에 낸 「박달의 재판」은 러시아어로 번역되기도 하였다. 42세에 동경도립대학 문학부 강사로 조선문학사를 담당하였고, 1968년 '김희로재판'의 특별변호인으로서 이후 4년 동안 법정투쟁을 벌이기도 했다. 50세인 1970년부터 고대문화 유적기행을 시작하여 「일본 속의 조선문화」를 발간하기 시작, 전 12권을 완간하였다. 1976년에 「김달수 평론집」, 1980년에 「김달수 소설집」 전 7종을 낸 바 있으며 소설가, 평론가, 고대사 연구가로 이름나 있다. 1997년 5월 일본 동경에서 생을 마감하였다.
역자 : 배석주
둥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국립 큐우슈우 대학 대학원에서 일본어학을 전공, 쿠루메 대학 대학원에서 일본어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일본국어학회, 한국일본학회, 일어일본학회 회원이며 현재 경주대학교 관광일어과 조교수로 재직중이다. 주요논문으로 「조선 자료의 일본어학적 연구」「방언집석의 큐우슈우방언」「첩해신어의 탁음 표기 연구」등 여러 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