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딱따구리 가게
행복 점 가게 주머니 가게 호랑거미의 게시판 딱따구리 가게(두 번째 이야기) 그늘 장수 호랑거미의 게시판(두 번째 이야기) 딱따구리 가게(세 번째 이야기) 주머니 가게(두 번째 이야기) 하늘의 배 가게 오야오야 가게 주머니 가게(세 번째 이야기) |
김정화의 다른 상품
|
반짝반짝 초록색 주머니.
저 주머니에 뭐가 채워질까. 즐거운 일이 한가득 채워지면 좋겠는데. 고슴도치는 첫 손님을 배웅하고 한참을 가게 밖에 서 있었어요. --- p.29 호랑거미는 방금 쓴 글자를 새삼스레 다시 보았어요. 높고 파란 봄 하늘 한가운데에 남생이의 마음이 바람 따라 흔들리고 있어요. 반짝반짝 금색으로 어딘가에 있는 누군가에게 말을 걸고 있어요. 미안해……. --- pp.37~38 가슴 주머니 안에 좀 전에 만났던 아이들의 말소리가 들어 있는 것 같았어요. “그러니까…… 주머니…… 는…… 좋은 거구나.” 거울 앞에 선 곰 아저씨는 왠지 모르게 웃음이 스멀스멀 새어 나왔어요. --- p.73 |
|
마음을 나누는 12가지 이야기가 궁금하신가요?
숲속 가게로 놀러 오세요! 이야기 속에 나오는 딱따구리는 소리 가게를 열어 부리로 나무를 두드려 새롭고 멋진 소리를 들려준다. 고슴도치는 주머니 가게를 열어 갖가지 모양의 나뭇잎들로 정성껏 주머니를 만들어 달아 준다. 너구리는 행복 점 가게를 열어 여기저기서 긁어모은 나뭇잎들로 행복 점을 뽑게 해 준다. 숲속에 사는 동물들은 이 독특한 가게들을 찾아와 마음에 드는 물건을 사기도 하고 신기한 경험을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서로 마음을 나눈다. 무뚝뚝했던 곰 아저씨는 고슴도치가 선물해 준 주머니를 달고 아이들과 처음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이 따뜻해진다. 들쥐 가족들은 딱따구리의 소리 가게에서 멋진 빗소리를 들으며 마음의 여유를 찾는다. 이처럼 숲속 가게는 마음을 나누는 12가지 이야기를 따뜻하고 다정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따뜻한 마음으로 그려낸 상상력 가득한 세상, 그 세상이 들려주는 아름답고 특별한 이야기들. 이 책의 작가 하야시바라 다마에는 동물 하나하나의 특징을 보고 기발한 가게들을 만들어 냈다. 이야기를 차근차근 읽다 보면 작가의 눈썰미와 표현력에 감탄하게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야기의 밑바탕에 깔린 작가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호랑거미의 게시판」에서 호랑거미의 거미줄은 친구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는 게시판이 된다. 때로는 아기 들쥐들이 보고 글자를 배우는 칠판이 된다. 「주머니 가게」에서 고슴도치가 만들어 준 주머니는 꼬마 너구리에게 보물을 넣는 창고이자 길 잃은 친구를 쉬게 해 주는 쉼터가 된다. 「하늘의 배 가게」에서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흔들리는 동그란 잎이 하늘 연못을 떠다니는 나뭇잎 배로 바뀐다. 바람이 불어 가지에서 잎이 뚝 떨어지면 타고 있던 잎 배는 하늘을 날게 되는 것이다. 이 책에 실린 이야기들은 푸르른 봄으로 시작해서 눈이 소복이 내리는 겨울을 배경으로 끝나기에 숲속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두루 느낄 수 있다. 요즘처럼 어지럽고 각박한 세상에서 잠시나마 이 책을 읽으며 자기 마음을 돌보길, 누군가의 마음에 귀 기울여 보길 바란다. 무엇보다 마음을 나누는 기쁨과 행복에 대해서 생각해 보길 바란다. 초등학교 교과서 관련 단원 ★ 국어 1-2 4단원 감동을 나누어요 5단원 생각을 키워요 ★ 국어 2-1 5단원 마음을 짐작해요 2-2 1단원 장면을 상상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