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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글 이수정(경기대학교 대학원 범죄심리학과 교수)
프롤로그 제러드 밀라노(노팅엄셔 경감) 들어가며 벨린다 윈더, 필립 밴야드 1. 절도 PART A 누가, 무엇을, 언제, 왜 PART B 이론과 해설 PART C 추가 정보 2. 살인 PART A 누가, 무엇을, 언제, 왜 PART B 이론과 해설 PART C 추가 정보 3. 성인 대상 강간 PART A 누가, 무엇을, 언제, 왜 PART B 이론과 해설 PART C 추가 정보 4. 스토킹 PART A 누가, 무엇을, 언제, 왜 PART B 이론과 해설 PART C 추가 정보 5. 강력범죄: 강도 및 폭행 PART A 누가, 무엇을, 언제, 왜 PART B 이론과 해설 PART C 추가 정보 6. 가정폭력 PART A 누가, 무엇을, 언제, 왜 PART B 이론과 해설 PART C 추가 정보 7. 소아성애 및 아동 접촉 성범죄 PART A 누가, 무엇을, 언제, 왜 PART B 이론과 해설 PART C 추가 정보 8. 인터넷 성범죄 PART A 누가, 무엇을, 언제, 왜 PART B 이론과 해설 PART C 추가 정보 9. 비접촉 성범죄 PART A 누가, 무엇을, 언제, 왜 PART B 이론과 해설 PART C 추가 정보 10. 들치기, 도벽 PART A 누가, 무엇을, 언제, 왜 PART B 이론과 해설 PART C 추가 정보 11. 방화 PART A 누가, 무엇을, 언제, 왜 PART B 이론과 해설 PART C 추가 정보 12. 약물범죄 PART A 누가, 무엇을, 언제, 왜 PART B 이론과 해설 PART C 추가 정보 13. 사기 PART A 누가, 무엇을, 언제, 왜 PART B 이론과 해설 PART C 추가 정보 14. 조직범죄 PART A 누가, 무엇을, 언제, 왜 PART B 이론과 해설 PART C 추가 정보 나오며 벨린다 윈더, 필립 밴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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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범죄심리를 파헤치다
간단하게 말해 범죄는 문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발생 건수를 기록하고 있는 절도에서부터 사회적으로 큰 이슈를 일으키는 끔찍한 살인에 이르기까지 범죄의 작고 크고를 떠나 모든 범죄는 심리적, 경제적으로 피해를 낳는다. 하지만 모든 범죄가 잘못만큼의 처벌을 받는 건 아니다. 성범죄 같은 경우 발생 건수가 많음에도 기소율이 낮아 실제 발생 수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없는가 하면, 살인과 같은 악질 범죄는 발생 건수가 많지 않음에도 많은 대중들의 관심이 되고 TV 드라마나 영화의 소재로 사용되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절도, 살인, 성인 대상 강간, 스토킹, 강력범죄, 가정폭력, 소아성애 및 아동 접촉 성범죄, 인터넷 성범죄, 비접촉 성범죄, 들치기·도벽, 방화, 약물범죄, 사기 조직범죄 이렇게 14개 분야의 범죄의 A부터 Z까지 아주 자세하게 다룬다. 범죄의 정의와 사실과 수치, 범죄자 정보는 물론 정신적 질병, 약물 남용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범죄자에 대한 오해를 소개하고 있다는 점도 흥미로운 점이다. 이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해당 범죄에 대해 갖고 있는 인식과 실제 범죄의 사실을 객관적으로 비교해 볼 수 있다. 또 모든 장에서는 해당 범죄에 대해 한 번쯤 고민해봐야 하는 중요한 논쟁거리를 던진다. 이는 별도의 ‘핵심 논쟁’ 박스로 정리해두어 독자의 생각은 어떤지 정립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5명의 죄명별 전문가가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다 ≪심리학자가 바라보는 세상의 모든 범죄≫를 집필한 저자는 모두 25명이다. 한 명의 범죄심리학자가 모든 범죄에 대해 논한 것이 아니라 각 범죄마다 직접 현장에서 발로 뛰고 있는 전문가가 책을 썼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 중 하나다. 덕분에 25명의 저자가 현장에서 직접 본 사례나 해당 범죄의 고전적인 사례 혹은 의미 있는 사례, 또 다양한 연구 사례는 이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론만 섭렵하는 수많은 범죄학 책들과 달리 해당 범죄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이다. 이런 사례는 현장에서 이론이 어떤 방식으로 사용될 수 있는지 매우 구체적으로 추정하게 한다. 덕분에 범죄심리학을 공부하는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에게도 학문적 성과와 실무현장의 간극을 메워주는 통찰을 제공해준다. 책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파트 구성과 다양한 자료 소개 ≪심리학자가 바라보는 세상의 모든 범죄≫는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파트 A에서는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저지르게 되는지 최근의 통계를 이용해 낱낱이 분석하며, 분석을 통해 각 사건과 범죄자의 유형에 대해 설명하며 어떤 방식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범죄자를 처벌하는지, 갱생과 재범 가능성까지도 다루고 있다. 파트 B에서는 각 해당 범죄에 대한 심리학적 이론을 제시하고 설명한다. 그들이 왜 그러한 범죄를 저지르게 됐는지에 대해 다양한 심리학 이론을 제시하며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파트 C에서는 추가 자료를 소개하고 있다. 해당 범죄 관련 기관이나, 해당 범죄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논문이나 도서를 소개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파트 A와 파트 C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영국과 관련한 것이라 각 범죄의 발생 건수와 관련해서는 편집자가 별도로 정리했고, 한국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얻기 원한다면 대검찰청 홈페이지(www.spo.go,kr)을 참고할 것을 권한다. 국내 최고의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의 감수 이 책의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모든 통계와 자료가 영국에 관한 것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경기대학교대학원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는 “독자 중에서는 바로 이 대목 때문에 이질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겠으나 근본적으로 보자면 한 사회에서 발생하는 범죄 양상은 다른 사회에도 그대로 적용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각 장의 저자들이 인용하고 있는 범죄 유형이나 범행 동기에 대한 심리학적 이론을 이해하는 데에는 별다른 차이가 있을 수 없다고 간주해도 되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론적인 부분에서 국내에서 통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용어와, 올바른 심리학 용어를 사용하기 위해 본문 전체의 내용을 이수정 교수의 감수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