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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부부 수업
행복을 넘어 사명으로 사는 부부의 삶
규장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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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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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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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부 만남에서 언약으로

1장 주님, 이 사람이 맞나요?
중학생 때부터 시작한 배우자 기도|기적 같은 만남|창문 축복 기도|토끼풀 꽃반지 청혼
|벼랑 끝에서 만난 약속의 땅|괜찮은 형제, 매너 리|세 번의 기도 응답|은밀한 연애|우리, 그만해요

2장 부부, 하나님의 디자인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사영리 청첩장|푸르른 내일의 아름다운 시작|엄마의 손 편지|완전하신 하나님의 청사진|중독과 폭력 가정에서 자란 믿음의 1대|특별한 재판과 사랑의 판결

2부 사랑으로 짓고 존중으로 세우다

1장 아내를 위한 사랑의 열쇠
아내는 남편의 사랑을 먹고 산다|이십 년 살아봐|가르치지 말고 공감하기|사랑을 가꾸는 애칭|아내의 휴가

2장 남편을 향한 존중의 비결
아내의 말이 남편을 만든다|한숨이 아닌 한걸음|순종의 역설로 가정 세우기|가정의 질서는 아내 하기 나름

3장 틀린 게 아니라 특별한 거야
실용주의 남편 vs 감성주의 아내|사고뭉치 아내 vs 해결사 남편|바느질 남편 vs 페인트칠 아내|아날로그 남편 vs 디지털 아내|안전 불감증 아내 vs 안전 넘감증 남편|다큐 남편 vs 개그 아내

3부 졸업 없는 사랑의 학교

1장 부부, 나에게서 너에게로 가는 길
거룩한 교실, 결혼|오해와 이해 그리고 대화|선물 같은 말, 대화|사랑하면 보인다|
멈춘 시간, 다시 흐르는 은혜
ㆍ부부의 온도를 높이는 부부 작전 타임

2장 행복한 부부로 살아가기
결혼은 라이브다|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만드는 행복|서로를 빛나게 하는 조연|
부부 황금률|부부 관계의 적은 당연함이다|결핍을 통해 얻는 풍성한 부부 생활
ㆍ행복한 부부로 살기 위한 부부 작전 타임

3장 지혜로운 부부 싸움
이기지 말고 이해하기|과거 소환 금지|
맛있는 화해|성숙한 부부는 책응한다|마음을 듣다, 마음을 잇다
ㆍ지혜로운 부부 싸움을 위한 부부 작전 타임

4부 연합에서 사명으로

1장 주의 영이 계신 곳 _영적인 연합
하나님 〉 부부 〉 자녀|
온전한 연합으로 가는 길|같이의 가치에서 가치의 같이로|최고의 기도 동역자|행복을 넘어 사명으로
ㆍ영적인 연합을 위한 부부 작전 타임

2장 마음을 같이하여 _정서적 연합
부모를 떠나|나에게서 너에게로 가는 여정|
함께 가꾸는 기억의 정원|부부의 마음을 이어주는 공간|행복한 부부 데이트|사랑은 서로의 언어를 배우는 것
ㆍ정서적 연합을 위한 부부 작전 타임

3장 둘이 아니요 하나이니 _몸의 연합
부부의 성|
부부의 온도 높이기|침상을 사수하라
ㆍ몸의 연합을 위한 부부 작전 타임

저자 소개2

이형동 목사에게는 믿음의 가정을 이루고 사는 하루하루가 기적이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알코올 중독과 폭력, 마침표가 없던 가난과 고난 속에서 교회는 항상 그의 안전한 피난처였다. 십 대 후반에 전기제품 생산공장 취업을 시작으로, 천막사, 반도체 회사, 청소년 오케스트라 지휘자, 시립교향악단 단원, 목회자 각성센터 간사 등 화려하진 않지만 다양한 직업을 거쳐 마흔에 목회 비전을 품고 신학대학원에 입학했다. 여러 삶의 경험을 통해 배운 지혜는, 인생에서 지나온 모든 광야가 하나님의 계획의 일부이기에 하나도 버릴 것이 없다는 것이다. 그가 복음을 만난 후 받은 가장 큰 축복은 믿
이형동 목사에게는 믿음의 가정을 이루고 사는 하루하루가 기적이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알코올 중독과 폭력, 마침표가 없던 가난과 고난 속에서 교회는 항상 그의 안전한 피난처였다. 십 대 후반에 전기제품 생산공장 취업을 시작으로, 천막사, 반도체 회사, 청소년 오케스트라 지휘자, 시립교향악단 단원, 목회자 각성센터 간사 등 화려하진 않지만 다양한 직업을 거쳐 마흔에 목회 비전을 품고 신학대학원에 입학했다. 여러 삶의 경험을 통해 배운 지혜는, 인생에서 지나온 모든 광야가 하나님의 계획의 일부이기에 하나도 버릴 것이 없다는 것이다. 그가 복음을 만난 후 받은 가장 큰 축복은 믿음의 가정을 이루어 네 자녀를 기업으로 받은 것이다. 또 가장 영광스런 호칭은 ‘말씀 심는 엄마’ 백은실 사모의 ‘남편’과 조이, 온유, 사랑, 시온의 ‘아빠’라는 호칭이다. 맡겨주신 사 남매에게 복음의 가치를 일상에서 전수함으로 아이들의 일생을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하심에 맡겨드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 그는 믿음의 가정에서 자녀에게 말씀을 심는 것과 그 실행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것은 대안이 아닌 본질이며, 모든 부모가 감당해야 할 거룩한 사명임을 강조한다.

강릉원주대, 동대학원 음악교육과, 서울장신 신대원 졸업, 코나 열방대학 DTS를 수료했으며, 현재 고(故) 여운학 장로님이 가르쳐주신 303비전 목회철학을 실현하고자 말씀심는교회(서울 광진구)를 개척하여 섬기며 303비전 꿈나무 합창단(서울)을 지휘하고 있다.

- 유튜브. 말씀심는교회
홈페이지. 303vision.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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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1대로 매일 네 아이와 예배드리며 가정을 또 하나의 아름다운 교회로 세우고 지켜가는 말씀 심는 엄마. 이십 대 끝자락, 광고 디자이너로 다니던 회사를 내려놓고 하와이 열방대학으로 제자훈련을 받으러 떠났다. 그곳에서 ‘하나님이 주인 되시는 거룩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 같은 소망을 가진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 첫아이가 태어나고 육아와 신앙 사이 갈피를 못 잡던 때 만난 ‘303비전성경암송학교’에서 말씀암송 자녀교육과 가정예배 훈련을 받았다. 16개월인 첫째 조이를 앉혀놓고 드린 어설프고 서툰 첫 예배를 시작으로 아이와 함께 엄마도 진정한 예배자로 성장했다. 어느덧 16년째
믿음의 1대로 매일 네 아이와 예배드리며 가정을 또 하나의 아름다운 교회로 세우고 지켜가는 말씀 심는 엄마. 이십 대 끝자락, 광고 디자이너로 다니던 회사를 내려놓고 하와이 열방대학으로 제자훈련을 받으러 떠났다. 그곳에서 ‘하나님이 주인 되시는 거룩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 같은 소망을 가진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 첫아이가 태어나고 육아와 신앙 사이 갈피를 못 잡던 때 만난 ‘303비전성경암송학교’에서 말씀암송 자녀교육과 가정예배 훈련을 받았다. 16개월인 첫째 조이를 앉혀놓고 드린 어설프고 서툰 첫 예배를 시작으로 아이와 함께 엄마도 진정한 예배자로 성장했다. 어느덧 16년째 매일 부부와 사 남매(조이, 온유, 사랑, 시온)가 모여 ‘아무리 바빠도’ 가정예배를 드리고 있다. 저서인 『아무리 바빠도 가정예배』에는 예배하는 가정에 부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채우심의 간증과 함께 언제 어디서든 상황과 감정에 요동하지 않고 예배 자리를 지켜내는 실제적인 방법들이 자세히 실려있다.

이형동 목사의 사모로, 303비전성경암송학교의 강사로 섬기며 극동방송 「좋은 아침입니다」 ‘짱짱 성경암송’을 7년째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 『엄마표 신앙교육』, 『말씀 심는 가족』, 『말씀 심는 엄마』(규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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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5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140*205*20mm
ISBN13
9791165046231

책 속으로

우리 부부도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며 가정을 세우기 위해 노력했다. 실패도 많았고, 서로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 모든 시간을 통해 중요한 진리를 배웠다. 진정한 사랑과 존중은 감정이 아닌, 말씀대로 살기 위한 선택이며, 매일의 작은 결정 속에서 자라난다는 것을.
--- p.12

아직 교제를 시작하진 않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내 축복 기도는 매일 밤 계속되었다. ‘이렇게 매일 간절하게 축복해 주고 싶은 사람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마음껏 축복했다. 내가 그녀를 위해 해줄 수 있는 유일한 일이 ‘기도’였다. 그러면서 정식으로 교제하기 위한 하나님의 뜻을 구했다.
--- p.27

원가정의 상처와 아픔이 매서운 겨울바람처럼 우리를 휘감던 시절, ‘행복한 가정’이란 마치 안개 속 숨은 별빛 같았다. 메마른 가슴으로 행복을 갈망하던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갈라진 틈 사이로 은혜의 빛이 스며들게 하셨다. 그 빛은 네 개의 샘물이 되어 우리 부부에게 마르지 않는 축복이 되었다.
--- p.72

남편으로서 내가 배운 가장 큰 교훈은 ‘아내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지 말라’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 부부의 이십일 년을 지탱한, 소박하지만 가장 본질적인 힘이다.
--- p.80

부부는 때로 힘든 시간을 지난다. 사랑은 환난 가운데서도 참고, 믿고, 바라고, 견디는 것이다. 그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믿음과 존중을 잃지 말자. 터널의 끝이 보이지 않아도, 손을 놓지 않고 함께 걷는 것이 ‘결혼’ 여정의 진정한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한다.
--- p.100

놀랍게도, 내가 남편을 인정하고 신뢰하자 그가 변하기 시작했다. 내 동의를 구하는 게 아닌 책임 있게 가정을 이끌어갔다. 게다가 남편이 가정의 머리로 세워질수록, 나는 더 편안해졌으며 보호받고 있음을 느꼈다. 하나님이 정하신 질서 안에 머물 때, 더 존중받는 아내가 되었다. 가정의 질서가 바로잡히자 자녀들도 안정감을 느꼈다.
--- p.103

십자가의 사랑을 경험한 사람은 충분한 사랑을 베풀어도 사랑에 허기지지 않는다. 하나님으로부터 가득 채워진 사랑은 보낸 사랑만큼 돌아오지 않아도 마음의 힘이 달리지 않기 때문이다. 받고 싶은 사랑의 본능을 꺾고 배우자를 대접할 때, 서로의 관계가 더욱 깊어진다. 그 방법은 간단하다. 받고 싶은 사랑을 배우자에게 먼저 표현하면 된다.
--- p.164

부부 싸움에 필요한 것은 자존심이 아니라 ‘자존감’이다. 영적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감정과 환경에 상관없이 자기 정체성을 지켜낸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부부로서의 정체성, 즉 상대는 이겨야 할 대상이 아닌 품고 사랑해야 할 대상임을 안다. 그리고 정작 이겨야 할 대상은 상대가 아니라 ‘나’임을 안다.
--- p.176~177

하나님은 가정 질서의 명확한 우선순위를 말씀하셨다. 첫째는 하나님, 둘째는 부부, 셋째는 자녀다. 이는 성막의 구조와도 같다. 가장 깊은 곳에는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지성소가 있고, 그다음으로 성소 그리고 뜰이 있는 것처럼, 가정의 중심에는 하나님이 계시고, 그다음에 부부 그리고 자녀가 자리해야 한다.
--- p.201

그리스도와 교회의 비밀을 증거하는 것이 부부의 사명이다. 따라서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보여주는 증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가’에 따라 부부가 온전한 연합을 이뤄가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 p.216

부부에게 성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온전한 ‘한 몸 됨’을 확인하는 최고의 순간이며, 부부간 깊은 기쁨을 누리는 시간이다. 또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동력이고, 사랑을 증폭시키는 에너지이며, 가장 깊은 대화로 이어지는 통로다. 그래서 몸의 연합은 두 사람의 인격이 하나 되는 것을 포함한다.

--- p.246~247

출판사 리뷰

중학생 때부터 배우자 기도를 열심히 해온 한 남자와 직장을 퇴사한 후 제자 훈련을 받으러 간 한 여자가 서로의 이상형이 전혀 아님에도 결혼을 약속한다. 남자의 토끼풀 꽃반지 청혼, 여자의 세 번의 기도 응답 그리고 파혼 직전까지 갔다가 돌이킨 사연은 매우 현실적임에도 아름답고 가슴 뭉클하기까지 하다. 이후 네 아이를 낳고 알콩달콩 20년 넘게 잘 살기만 했다면, 이 책은 나오지 않았을지 모른다.

역기능 가정 출신 믿음의 1대, 신혼여행 포기도 생각할 만큼 어려운 재정, 5년간의 주말 부부, 네 아이 홈스쿨링, 뒤늦은 신학 공부와 최근 교회 개척까지, 그들 앞에는 꽃길이 아닌 막막하고 긴 터널만 보인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삶에 지치거나 찌든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 서로의 눈을 보며, 손을 잡고 나눴던 진심 어린 대화와 ‘말씀’이신 하나님을 마음에 새기는 암송 훈련을 통해 ‘결혼은 행복 너머의 사명’임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사랑과 존경으로 서로를 세우고, 가정을 하나님의 거룩한 제단이 되게 하는 부부의 세밀하고 성실한 노력은 예비부부와 위기에 처한 많은 가정에 큰 도전과 위로를 준다.

추천평

‘달라도 너무 다른 남녀가 어쩌면 이렇게 조화를 이룰 수 있을까’ 하고 감탄하며 읽어 내려갔습니다. 덕분에 제 부부 생활을 돌아보게 되었고, 저희 부부를 신혼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 한창수 (대구 엠마오교회 담임목사, 303비전 성경암송학교 교장)
이 책은 예비부부에겐 최고의 선물이고, 지쳐 있는 부부에겐 따뜻한 응원이 되어줄 것이다. ‘완벽한 부부는 없지만 성장하는 부부는 있다’라는 걸 보여주는 이 책을, 모든 부부가 한번쯤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 박호근 (진새골 사랑의집 원장, 『배우자를 배우자』 저자)
두 사람의 걸음을 보며 결혼은 서로를 향한 사랑을 넘어, 하나님께 드리는 아름다운 고백이자 순종임을 배우게 되었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행복한 결혼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신애라 (배우, 『하나님, 그래서 그러셨군요!』 저자)
이 책은 남편과 아내의 관점을 모두 담아내며 부부의 다름을 특별함으로 맞춰가는 보석 같은 지혜서입니다. 두 분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성경적인 러브스토리로 시작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으로 서기까지 경험한 실제적인 깨달음이 담겨 있습니다. - 지선 (찬양 사역자, 목원대학교 찬양사역학과 주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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