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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감 있는 글과 역동적인 그림은 마음을 풍요롭게 해요
《사랑한다는 말이에요》는 사랑을 표현하는 장면과 사랑의 춤을 추는 장면이 두 박자로 구성되어 있어, 영유아들이 직관적으로 책장을 넘기며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어요. 의성어와 의태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글에서는 경쾌한 리듬과 음률이 느껴지고, 그림은 보색과 동색을 조화롭게 배치해 생동감 넘치는 동물들의 춤을 표현했어요. 이 책은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하는 순간에도 세상은 사랑으로 가득하다는 사실을 전하고 있어요. 그 충만한 사랑의 에너지가 아기들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고 풍요롭게 해 줄 거예요. 이이서 작가의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이야기 어느 날,?한 편의 다큐멘터리에서 사랑을 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물들을 보았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온몸을 다해 마음을 표현하는 작고 귀여운 동물들. 그 모습이 사랑스러우면서도 왠지 모르게 안쓰럽게 느껴졌습니다. 말로는 부족해 몸이 저절로 움직이는, 마침내 춤이 되어 버린 간절한 마음, 그 절실하고도 애틋한 구애의 몸짓이 자꾸만 마음에 남았습니다. 그 마음을 꼭 그림책에 담고 싶었습니다. 이 책은,?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온몸으로 사랑을 전하는 동물들 구애 춤을 통해 조금 더 용기 내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사람이 되길 응원합니다. 심사평 산과 들 그리고 바다. 온 세상 크고 작은 생명들 이 유쾌한 몸짓으로 삶을 노래한다. 작가의 시 선은 어린 독자의 마음을 감싸는 듯한 따뜻함 이 있으며, 무엇보다 생기 넘치는 건강한 표현 력이 멋지다. - 류재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