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iott Park
호주에 살며 글을 쓰는 교민 작가다. 대학에서 선박공학을 전공한 후 한국, 싱가포르, 호주 3개국을 넘나들며 약 14년간 글로벌 기업에서 커리어를 쌓았다. 핀란드 기업 바르질라(Wartsila)의 시드니 법인에서 크루즈 선박 및 호주 해군 군함 관련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를 맡아 관리했으며, 이후 인사팀장으로 승진해 인재 채용과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담당했다. 그러나 모험을 좋아하는 성향 덕분에 안정적인 직장 생활에 만족하지 못했고, 2021년부터 호주에서 스타트업 창업에 뛰어들었다.
심리상담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1,500권 이상의 책을 읽은 다독가이기도 하다. 동양과
호주에 살며 글을 쓰는 교민 작가다. 대학에서 선박공학을 전공한 후 한국, 싱가포르, 호주 3개국을 넘나들며 약 14년간 글로벌 기업에서 커리어를 쌓았다. 핀란드 기업 바르질라(Wartsila)의 시드니 법인에서 크루즈 선박 및 호주 해군 군함 관련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를 맡아 관리했으며, 이후 인사팀장으로 승진해 인재 채용과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담당했다. 그러나 모험을 좋아하는 성향 덕분에 안정적인 직장 생활에 만족하지 못했고, 2021년부터 호주에서 스타트업 창업에 뛰어들었다.
심리상담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1,500권 이상의 책을 읽은 다독가이기도 하다. 동양과 서양, 공학과 인문학, 직장인과 사업가, 작가 등 다양한 경계를 넘나들며 경험을 쌓아왔다. 이를 바탕으로 인간과 사회, 그리고 세상의 이치를 탐구하는 데 진정성을 가지고 글을 쓴다. 저서로는 『우울한 지성인』, 『참을 수 없는 생각의 가벼움』, 『글로벌 리더를 위한 암호』, 『한국인을 위한 영자 신문 읽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