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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교육관의 뿌리, 부모님의 평등교육
내 인생의 방향타가 되어주신 부모님 아버지, 아버지가 아니셨다면 공부 못하는 딸 강인한 생활력을 물려주신 어머니 어머니의 정성으로 키워낸 1등 졸업생 2. 일곱 남매의 재능을 찾아준 맞춤교육 자녀교육의 최우선 원칙은 부부의 일관된 양육태도 부모가 아이에게 결코 해서는 안 되는 것 세 가지 조기교육에는 극성을 떨어도 좋다 아이의 적성과 재능 파악하기 아이와 호흡 맞는 선생님이 최고 스승 아이에게 물려줄 빛나는 자산, 튼튼한 체력과 올바른 습관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 음악교육의 핵심은 풍부한 감성 길러주기 성공한 사람과 인격적으로 완성된 사람의 차이 어려움을 아는 아이일 수록 최선을 다한다 아이가 소중하다면 노동의 참맛 가르쳐야 형제간의 경쟁심 자극이 아이를 망친다 기회를 최대한 열어주는 것이 부모가 할 일 큰 세상으로 내보내라 자기와의 눈물겨운 싸움이 진정한 천재를 만든다 선택은 네가 해라 최선의 교육은 함께 공부하는 것 부모는 아이의 가장 믿음직한 비평가이자 옹호자 때론 포기하는 용기도 필요하다 품 넓은 부모가 아이도 크게 키운다 일곱 아이를 두루 돌볼 수 있었던 중점주의 교육 3. 지날수록 소중한 시간들 한 순간도 헛되지 않은 삶 반성은 하되 후회는 하지 말자 배움의 길에는 나이가 없다 예순여섯 나이에 신학생이 되다 후진양성의 사명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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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첼리스트 정명화로 알려져 있는 이원숙은 음악가 3남매 외에도 4남매를 모두 명망 있는 교수와 사업가, 의사로 키워냈다, 그의 자식 교육은 사회적인 성공 이전에 인격적인 완성을 추구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사회적인 성공과 개인적인 행복을 동시에 이룰 수 있었다는 점에서 세계적이다. 그래서 그의 교육법은 오늘날 일본의 어머니들에게까지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만큼 오히려 세대가 바뀔수록, 다종다양한 교육법이 판을 치는 혼란 속에서 더욱 빛이 난다.
이원숙이 강조하는 교육의 기본 1.세 살 버릇 여든 간다! 저자는 6.25사변 때 잃은 아이 둘을 포함해 9남매를 낳았고, 아이 둘을 잃은 고통을 가슴에 새기며 7남매를 잘 키우는 데 자신의 모든 것을 걸기로 맹세했다. 그가 이 많은 아이들을 키워내고, 또 그보다 많은 손주들 자라는 것을 보며 깨달은 것은 뱃속에서부터의 교육이다. 아무리 훌륭한 요리도 담아내는 그릇이 형편없으면 제 값을 하지 못하듯, 인간으로서의 품성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서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태교를 포함해 만 3세까지의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것은 바로 이 시기에 기본 인성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태교에서 시작된 그의 감동적인 교육 방식은 오늘날 7남매의 성공에 단 한 순간도 우연이 없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2.조기교육에는 극성을 떨어도 좋다. "생후 6개월 된 아이를 물에 집어넣어 수영을 가르친다고 해도 반대하지 않을 것이다. 수영선수가 되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적어도 물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으로 자랄 것이기 때문이다"는 그의 말대로 조기교육이 중요한 것은 아이의 재능을 일찍 발견하고 바른 습관과 성실성을 길러줄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7남매가 처음부터 적성을 찾은 경우는 거의 없었다. 아이들이 어릴 때 지내던 혼잡한 시장 환경을 극복하고자 적극적으로 정서적인 기회를 마련한 것이 계기가 됐을 뿐 다양한 세계를 접해주다 보니 아이들이 좋아하고 잘하는 분야가 발견되었다는 것. 3.거짓말하지 않는다. 아이 교육의 기본은 신뢰에서 시작한다. 부모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가 아이들과 무심코 약속을 하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 한 번 아이의 신뢰를 잃으면 회복하기가 쉽지 않고 신뢰하지 않는 부모에게 아이가 제 속내를 털어놓지 않으리란 건 뻔한 일. 4.실수를 야단치지 않는다. 부모들이 저지르는 잘못 가운데 또 한 가지는 아이를 야단쳐야 할 때와 덮어주어야 할 때를 분간하지 못한다는 것. 아이가 거짓말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할 때는 따끔하게 야단을 쳐야 하지만 실수를 할 때는 모른 척 넘어가거나 격려해주는 것이 옳다. 실수는 인간이라면 누구라도 저지르는 시행착오에 불과하다. 아이들은 실수를 통해 경험하고 성장하는 존재임을 잊어선 안 된다. 5.칭찬거리가 아닌 것을 칭찬하지 않는다. "넌 너무 예뻐" "너무 똑똑해" 하는 식으로 무턱대고 아이를 칭찬하지 말라. 자칫 아이를 오만하게 만들 우려가 있고, 오히려 열등감에 빠지게 할 소지가 있다. 칭찬은 아이를 격려하려는 것이지 우쭐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다. 애정과 신뢰는 표현하되 "머리를 그렇게 묶으니까 예쁘다" "한 번 들은 노래를 그렇게 잘 따라 부르니 참 똑똑하다"는 식으로 구체적으로 칭찬해야 한다. * 이 다섯 가지 원칙만 충실히 지킨다면 꼭 원하는 대로는 못된다 해도 적어도 자녀교육에 실패하진 않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