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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스님이 전하는 편지
인연 닿은 이들에게 보내는 깨달음의 향기
도현
수류책방 2014.10.08.
베스트
불교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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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당신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 _ 8
흐르는 물처럼 _ 40
동네 스님이 보내는 편지 _ 74
시절 인연 _ 110
이 세상 모두가 행복하기를 _ 148
흔적 없는 마무리 _ 188

저자 소개

저자 : 도현
부산 기장 소원사에서 출가하여 김천 직지사에서 녹원 스님을 시봉하였다. 토굴과 선방에서 15년간 수행 정진하였으며 2011년 경남 밀양 삼랑진읍에 부처님 향기 무량사를 창건하여 현재 인연 닿은 이들과 수행 정진 중이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0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153*224*20mm
ISBN13
9791195279401

책 속으로

18P
자기를 사랑해야 합니다.
당신은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고
비교할 수 없는 위대한 사람입니다.
이것은 당신뿐만 아니라
이 세상 모든 것이 그러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존귀하고 위대한 사람,
자기를 사랑하십시오.

33P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임 스스로
마음의 문을 닫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렇다면 넓기는 우주와 같고 맑기는 푸른 하늘과도 같은
임의 마음의 문을 활짝 여십시오.
그리고 임이 원하는 길을
홀가분한 마음으로 당당하게 가십시오.
누구의 인생이 아니라 임의 인생입니다.

86P
순간순간 나고 죽음이 반복되는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우리의 삶을 보면 매 순간
온갖 번뇌가 일어났다 소멸되었다 반복합니다.
이런 번뇌를 여의고 나고 죽음을 벗어난 것을
대자유라고 합니다.
죽어도 죽지 않는 것,
이것은 자기를 바로 보는 것이지요.
본래 나, 이것은 어디에도 걸림이 없습니다.
이것을 이름하여 참주인이라고 말합니다.

132P
우리에게 많은 인연들이 스쳐갑니다.
지금 내 곁에 진심을 나눌 수 있는 친구는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요.
곱게 물들었던 단풍이 잎을 떨구는 깊어 가는 가을!
낙엽은 바람에 휘날려 도량을 나뒹굴고
차가운 바람은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새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그리운 날입니다.
내가 먼저 임에게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178P
가장 큰 행복은 만족일 것입니다.
만족은 우리의 마음을 여유롭게 하고
만족은 우리의 인생을 너그럽게 하고
만족은 우리의 인생을 풍요롭게 합니다.
지금 나에게 없는 것을 바라지 말고
지나간 어제 일을 후회하지 말고
다가오지 않은 내일을 걱정하지 말고
이 순간 나에게 주어진 삶에 감사하며
만나는 인연들에게 한 바 없이 베풀면서
행복한 인생을 사셨으면 합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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