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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EPUB
eBook 걷다가 앉다가 보다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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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안그라픽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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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내가 앉고 싶은 그곳,
그곳에 앉은 사람들의 이야기

1부 앉아 있는 사람을 보다
1장 의자 대신 그곳에 앉다

전동 청소기 대신 앉은뱅이 의자
세월을 견딘 남대문 시장의 월동 의자
김장할 때는 어떤 의자가 좋을까
욕실에 플라스틱 의자가 등장할 때
스터디 큐브 속에 앉아 보면
수해 복구 현장, 두 개의 의자
사하라 사막의 모래 위에서

2장 움직이는 것에 앉다
자전거 천국에서 발견한 평등사회
뉴욕 버스 안, 그곳에서 만난 일상
우리가 놓친 지하철의 이동권
기차 여행의 로망, 영화 〈비포 선라이즈〉를 생각하며
비행기 좌석의 등급은 당연한가
크루즈의 추억, 크루즈의 상처

3장 제3의 공간에 앉다
팬데믹 시대의 지역 카페의 변화
편의점이 궁금하다
생활밀착형 라이프스타일숍, 빨래방
대학 캠퍼스 안 제3의 공간
이토록 다양한 서점의 공존
도서관, 그 환대의 공간

2부 앉아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1장 건축에 앉다

겸암정사에서는 바닥에 앉는다
클라우스 채플로 가는 길, 세 개의 벤치
쾰른 대성당에서 콜룸바 미술관까지
빌라 사보아에서 보낸 하루
빌바오 구겐하임을 휴먼 스케일로 바라보면
해안 도로에 앉아 바라본 글라스하우스
유모차와 함께 한 여정, 오사카 가이유칸 수족관
대학로와 김수근 건축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 앉아

2장 도시에 앉다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코펜하겐의 옥외 공간
베네치아, 가지 않는 것으로 응원한다
동물에게 좋은 도시 모두에게 좋은 도시, 셰프샤우엔
충주 호암지의 산책로를 거닐며
지역화를 실천하는 재래시장
명동을 중심으로 한 구도심을 걷다
대한민국 서울, 광장의 진화

내가 있던 그곳,
지금 다시 이 자리에서

저자 소개 1

홍익대학교 미술학 박사이자 건국대학교 글로컬 캠퍼스 디자인대학 교수. 미국 프랫 인스티튜트(Pratt Institute)에서 석사 학위 중 덴마크 인터내셔널 스터디 프로그램(Denmark International Study Program)을 수료했고, 이를 계기로 북유럽의 교육기관, 회사, 디자이너와의 교류가 시작됐다. 덴마크의 상향 평준화된 사회 모습, 위대한 평민을 길러내는 교육 철학, 그리고 삶의 질을 높이는 디자인에 빠져들었다. 논문보다는 대중에게 읽히는 책을 쓰고 싶어 충주 지역 무가지 [교차로], 격월간지 [민들레], 대한항공 기내지 [비욘드], [한겨레] 등에 칼럼을
홍익대학교 미술학 박사이자 건국대학교 글로컬 캠퍼스 디자인대학 교수. 미국 프랫 인스티튜트(Pratt Institute)에서 석사 학위 중 덴마크 인터내셔널 스터디 프로그램(Denmark International Study Program)을 수료했고, 이를 계기로 북유럽의 교육기관, 회사, 디자이너와의 교류가 시작됐다. 덴마크의 상향 평준화된 사회 모습, 위대한 평민을 길러내는 교육 철학, 그리고 삶의 질을 높이는 디자인에 빠져들었다. 논문보다는 대중에게 읽히는 책을 쓰고 싶어 충주 지역 무가지 [교차로], 격월간지 [민들레], 대한항공 기내지 [비욘드], [한겨레] 등에 칼럼을 게재했다. 글의 주제는 디자인의 범위를 넘어 교육, 사회, 때로는 정치 문제로까지 확장됐다. 리좀처럼 퍼져 가는 글의 길목 한가운데 ‘의자’가 있었고, 그 글들을 모아 2021년 4월 『앉지 마세요 앉으세요』(안그라픽스)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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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7월 01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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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65.52MB ?
ISBN13
9791168231061

출판사 리뷰

이 책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뉜다. 1부는 앉아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다양한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들과 그곳에 앉아 바라본 주변의 이야기를 전한다. 앉은뱅이 바퀴 의자, 노란색 상자, 사막의 모래 위 등 사람들이 앉은 곳은 의자 위만이 아니다. ‘앉는다’는 일상의 행동을 돕는 소박한 디자인에서 행복의 질을 결정하는 철학을 배우게 된다. 넉넉한 좌석과 와이파이를 제공하고 계절에 따라 온도를 맞춰 주는 대중교통은 과연 편리할까? 소외된 누군가를 살피는 저자의 세심한 시선을 따라가 보자.

2부는 저자가 경험한 건축과 도시에 대한 기록이다. 과거에 타지에서 경험한 기억을 더듬으며 시야를 넓힌다. 때로는 다시 찾은 그곳에서 담은 새로운 기억의 지층을 더해 사유를 완성한다. 팬데믹 시대가 찾아오면서 예상치 못하게 발견한 사실도 있다. 조금 달라진 일상 덕분에 찾은 이야기마저 소중한 요즘이다. 그렇게 저자는 속도를 늦춰 본 것, 들은 것, 경험한 모두를 독자에게 나누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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