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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꽃들의 성장통
1장 부모도 알고 있는 사춘기 통증 엄마 아빠의 사춘기는 어땠어요? 엄마의 문제, 아빠의 문제 아빠의 치유적 능력 부모 자신의 사춘기를 기억하자 엄마와 딸, 아빠와 아들의 성격 차이 문제 2장 엄마만 모르는 딸의 사춘기 통증 딸 이야기를 시작하며 엄마랑 말이 안 통해! - 대화부재의 문제, 소통의 문제 별에서 온 그대 - 아이돌 가수 우상화의 문제 이성 교제, 어떻게 하나요? - 이성교제 문제 여자는 무조건 예뻐야 해! - 성형과 외모에 대한 딸들의 고민 난 외톨이가 싫어 - 왕따 문제와 따돌림의 문제 쉿 ! 비밀이에요 - 거짓말 내가 너무 수치스러워 - 아, 콤플렉스 억눌린 감정들 - 숨겨진 감정의 후유증 공주님, 우리 공주님! - 나르시시즘, 자기애의 문제 에필로그 - 왜 엄마는 딸을 알아야 할까? 3장 아빠만 모르는 아들의 사춘기 통증 아들 이야기를 시작하며 중독된 우리 아들 - 게임 중독 외모 때문에 고민하는 아들의 이야기 - 내 키는 너무 작아 꽃으로도 때리지 마세요 - 가정 폭력의 문제 친구가 무서워요 - 왕따 문제와 따돌림의 문제 양치기 소년의 결말 - 거짓말 아빠랑 말이 안 통해! - 대화 부재의 문제, 소통의 문제 내 사랑 휴대전화 - 휴대전화 중독 내가 최고야 - 형제 관계 문제 왕자님 왕자님, 우리 왕자님 - 외동아들, 왕자병 에필로그 - 아들아, 자존감 높은 사람으로 자라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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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도 사춘기를 겪어보았다
부모인 나도 사춘기가 있었다. 시간이 오래되어 명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분명 괴롭고 힘들었다. 그런데도 아무리 역지사지해봐도 지금 내 자녀가 보내는 사춘기가 이해되지 않는다. 매일 부딪치고 싸우는 게 일상인 지 오래다. 나도 그 사춘기 지나왔는데 왜 자녀를 이해할 수 없는지 의문이다. 어른이 됐기 때문일까? 단지 시대가 달라서일까? 내 아이를 ‘이해하고 싶다.’ 마음의 통증은 어떻게 줄여줄 수 있는지 아이가 마음이 아파 보인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료받고 치료받으면 나아질 수 있다. 그런데 아픈 마음은 어떻게 진료받고 치료받지? 치료는 누가 해주지? 감기같이 의사한테 맡길 수 없는 통증이라는 것을 잘 안다. ‘통증을 줄여주고 싶다.’ 의사가 못한다면 부모인 나라도 해줘야 하지 않을까. 그런데 어떻게? 엄마만 모르는 딸 이야기, 아빠만 모르는 아들 이야기 세대 차이 때문에 아이와 소통하기 힘들다면 남자 대 남자, 여자 대 여자로 이해하는 노력을 해보는 건 어떨까? 남자, 여자 특유의 심리는 잘 알고 있으니 아이 마음 도닥이는 데 훨씬 효과가 있다. 이렇게 막 사춘기 통증을 느끼는 사춘기 아이들의 심리를 명확하게 부모가 인지해야 소통의 숨통이 트일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저자의 실제 상담 사례 중심으로 이슈를 제시해, 치료과정과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부모가 명확히 알아야 통증을 줄여줄 수 있다 저자의 전작 《괜찮아, 이제 걱정하지 마!》가 유아부터 초등 아이들과 부모들을 위한 심리 치료책이었다면, 이번 《사춘기 통증》는 이제 막 사춘기 통증을 느끼는 아이들의 심리를 부모와 공유하고자 하는 ‘청소년과 부모를 위한 심리 치료책’이자 ‘관계회복 매뉴얼 책’이다. 자녀를 ‘이해하고, 통증을 줄여주기’ 위해서 사춘기 아이들의 심리를 명확하게 부모가 인지해야 함을 알려주고자 한다. 이렇게 자녀의 심리를 파악하기 위해 저자가 상담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치료과정과 대안을 제시받아 좁게는 한 가정이, 넓게는 이 사회가 좀 더 따뜻하고 발전적인 모습으로 변할 수 있는 대안들을 함께 고민해보는 계기를 만들어보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