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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동물과 식물, 자연에서의 모습으로 ‘쑥’ 나오거나 들어가는 모습을 표현합니다. 나라, 인종,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가 함께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권수진 작가는 낮에는 치과의사로 일하고, 밤에는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앞니가 ‘쑥’ 나오는 모습을 보고 기획한 이 그림책을 통해 따뜻하고 다채로운 세상을 보여 주고 싶습니다. ‘쑥’이라는 의태어는 안으로 들어가거나 밖으로 내미는 모양, 또는 밀어 넣거나 뽑아내는 모양을 뜻합니다. 책에 그려진 ‘쑥’ 이외에도 코끼리가 코를 쑥! 내밀 수 있고, 암탉이 알을 쑥! 낳을 수 있고, 아기가 똥을 쑥! 쌀 수 있습니다. 여러 다양한 형태의 ‘쑥’을 실생활에서도 경험하면서 현상에 대해 배울 수 있고, 어휘력을 늘리기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