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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스 비텝스키 저 / 김성례,홍석준 공역
원제
The Shaman
베스트
종교학/신화학 top100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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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인류의 지혜

책소개

목차

들어가면서

>샤먼적 세계관
샤먼이란 무엇인가
영과 영혼
우주의 층위
실재의 층위
영력의 개념

>세계 각 지역의 전통
석기시대의 종교
수렵인, 유목민, 그리고 농부
시베리아와 몽골
남아시아와 동아시아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와 중앙아메리카
기타 지역들

>샤먼의 입문과정
누가 샤먼이 되는가
입무식과 수련
트랜스와 엑스터시
조력자와 스승
다른 세계로의 여행
적대적인 영들과의 전투
음악, 춤, 말
무복과 무구
샤먼적 식물 : 환각제
거래의 속임수
샤먼의 다중적 성격
샤먼의 죽음

>샤먼과 의뢰인
병자의 치료와 영혼의 구제
점술
사냥감의 획득
공동체의 보호
샤먼과 국가
드라마와 배역
샤먼 의례의 절차

>샤먼의 이해
샤머니즘의 초기 인상
종교사에서의 샤머니즘
공산주의 정부
샤먼은 정신병자인가
샤먼이 실제로 병을 고치는가
인간의식의 종류
네오샤머니즘 운동
우주 안에서

>참고자료
출전과 참조문
종족 목록
네오샤머니즘 운동
찾아보기
참고문헌
사진출처

저자 소개

저자 : 피어스 비텝스키 (Dr. Piers Vitebsky)
인류학자이며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스코트 극極지방 연구소의 사회과학 책임자이다. 20년 넘게 인도의 부족사회, 스리랑카, 시베리아 등지에서 현지조사를 수행했다. 저서로『사자死者와의 대화Dialogues with the Dead』『신성한 건축Sacred Architecture』등이 있다.
역자 : 김성례
서강대 종교학과 교수로,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 대학(앤아버)에서 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연구분야는 제주도 무속과 시베리아의 샤머니즘 부흥운동, 근대성과 국가폭력의 문제, 현대의 주술 현상, 종교의 성이데올로기, 구술사 방법론, 여성적 글쓰기이다. 저서로『그리스도교와 무교(공저)』『한국종교문화 연구 100년(공저)』등이 있다.
역자 : 홍석준
목포대 역사문화학부 문화인류학과 교수로, 서울대에서 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국립 말라야 대학 사회인류학과 연구원을 역임했다. 말레이시아에서 이슬람화와 사회변동이라는 주제로 장기간 현지조사를 수행했다. 저서로『동남아의 사회와 문화(공저)』『동남아의 종교와 사회(공저)』『처음 만나는 문화인류학(공저)』등이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5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194쪽 | 90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9196108

책 속으로

샤먼의 활동을 쓸모 있는 것으로 여기는 경우, 환자들은 샤먼의 치유행위를 병원 의술과 교묘하고 복합적인 방식으로 연결시킨다. 전통적인 의술은 점점 더 샤먼의 치유행위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특히 의사와 환자 사이에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는 데 중점을 두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다. 서양 의학과 샤먼적 치유행위의 유사성은 심리치료, 특히 그 치유행위가 집단치료에서처럼 사회적 맥락을 필요로 할 때 가장 밀접하게 나타난다. 이러한 접근들은 세계에 대한, 그리고 세계 안에서 나 자신의 위치에 대해 이해할 것을 강조한다.

--- p.143

관련 자료

세계의 위대한 정신과 만난다!
<살아 있는 인류의 지혜> 시리즈 전10권 완간

<살아 있는 인류의 지혜> 시리즈는 당신의 몸과 마음, 영혼을 위대한 지혜의 세계로 이끌어준다.
<살아 있는 인류의 지혜> 시리즈는 각 문화권이나 전통 안에서 가장 중요한 테마들을 탐색하고 있다. 권위 있는 저자들이 다채로운 컬러 사진들을 곁들여 현재와의 연관성을 강조하며 알기 쉽게 집필했다.
<살아 있는 인류의 지혜> 시리즈는 다양한 초점들을 폭넓게 다루고 있어서, 철학과 과학, 고대와 현대의 사고와 인식 방법, 동양과 서양의 관념, 우리 삶의 물리적 측면과 정신적 측면 등을 흥미진진하게 한데 잇고 있다.

출판사 리뷰

시베리아에서 아마존에 이르는 샤머니즘의 역사와 현재!

샤먼이 무엇이고, 그들이 실제로 하는 일은 무엇이며, 주변 사람들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샤먼에 관한 책들은 많지만, 정작 이런 질문들을 직접 다루거나 독자들 스스로 그 주제를 탐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은 별로 없는 실정이다. 이 책은 흥미롭지만 때로는 격렬하고 혼란스럽기까지 한 샤먼의 세계로 우리를 인도하는 입문서이다. 샤먼의 모티프와 테마, 그리고 특성은 인간의 역사와 종교, 심리학 등을 통해 드러난다.
‘샤먼’이라는 용어는 시베리아의 사냥꾼과 순록 유목민 집단인 에베크족의 퉁구스어족에 속하는 언어에서 유래한다. 처음에 그것은 이 지역 출신의 한 종교 전문가를 지칭하는 용도로만 사용되었다. 20세기 초까지 북아메리카에서는 이 단어가 이미 남성 혹은 여성 민간치료사의 범위로까지 확대 적용되기에 이르렀다. 반면에 오늘날 일부 뉴에이지 수련자들은 어떤 형태로든 영들과 접촉하는 것으로 생각되는 사람들에게 이 용어를 폭넓게 사용하고 있다.

사회와 문화라는 주변환경 없이 샤먼이라는 존재는 있을 수 없다. 샤머니즘은 단일하게 통합된 종교가 아니라 종교적 감수성이나 비교문화적인 관습의 한 형태이다. 오늘날 모든 사회에서 우리에게 알려진 샤먼이라는 개념은 일반적으로 다른 종교와 이데올로기, 관습 등의 교리나 권위 구조 사이에서 하나의 지류를 형성하고 있을 뿐이다.
샤먼은 산 자의 세계와 영들의 세계를 매개하는 치유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점차 증대되고 있는 대체의학과 신종교 영역의 핵심적인 존재이다. 이 책은 시베리아의 설경에서 아마존 정글에 이르기까지 과거와 현존하는 샤머니즘의 세계로 독자를 인도하기 위하여 풍부한 사진과 설명을 제시하고 있다.
세계 모든 지역의 자연경관은 고유의 영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캄차카 반도에서 시베리아 사람들은 그들의 자연관념을 통해 거친 비바람 속에서, 그리고 공활한 산악지대에 드문드문 흩어져 있는 절벽과 호수에서 영들을 본다. 그런가 하면 아마존의 무성한 정글에서는 영들이 물속까지 뻗어내린 특이한 종의 거목들 속에 살고 있다고 믿는다. 아마존 강과 남아메리카 대부분 지역에 걸쳐 있는 지류들, 수중의 엄청나게 많은 다채로운 생물군, 그리고 주변의 정글은 약초들을 정교하게 사용하도록 하여 아마존 샤머니즘에 그 나름의 독특한 색깔을 부여하고 있다. 샤먼적 사고의 어떤 일정한 양태들이 여러 다양한 문화와, 다른 여러 사회적?정치적 상황에도 자연경관이라는 광범위한 범위를 가로질러 순환하는 듯이 보인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는 석기시대부터 공산주의체제 이후의 러시아에 이르기까지 환상, 입무의식, 샤먼의 노래, 샤머니즘과 정신건강, 샤먼의 식물 활용, 샤먼적 활동의 정치적?사회적 배경이다. 이 밖에도 샤먼의 자연과의 합일에 대한 감각과 최근 서구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생태학적 의식의 연관성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책의 핵심부분에서는 합리주의 혹은 과학적 전통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신비한 존재들에 관해 긴요한 질문들을 던지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전세계의 다양한 문화에서 실행되고 있는 현대 샤머니즘의 컬러 사진들, 샤먼 예술과 공예품의 기록물, 그리고 우주론적 지도와 다른 도구를 포함한 풍요로운 역사적 기록의 영상물이다. 그밖에 부록으로 자료에 대한 상세한 주석과 함께 본문에서 언급한 종족과 민족의 목록과 활용할 수 있는 주소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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