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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조직 형성의 여섯 가지 불변의 동인
조직의 형성동인들 / 조직설계와 경영진의 리더십 제2장 효과적인 조직설계 모형 스타모형 / 스타모형의 시사점 / 조직설계를 통한 약점극복 제3장 전략과 구조의 상호부합 구조의 차원: 전문화, 조직형태, 권력분배, 부서화 제4장 조정요구와 프로세스의 연계 수평적인 조정활동 / 수평 프로세스의 효익과 비용 / 수평 프로세스의 다섯 가지 유형 / 자발적 프로세스 촉진하기 / 정보기술기반 조정활동 제5장 그룹 프로세스의 창출과 통합 공식적 조정집단 / 팀들간 정보기술기반 조정활동 / 통합자 역할 제6장 재구성가능한 조직의 설계 지속성 없는 경쟁우위 / 재구성가능 조직 / 재구성가능 역량의 창출 / 재구성가능 조직의 비용 제7장 고객지향적 조직화 고개 차원의 부상 / 회사를 고객에게로 / 수평적 네트워킹 역량 제8장 고객중심 구조의 설계 전방/후방 혼합구조 / P&G의 전방/후방 모형 / 고객중심 역량의 구축 제9장 가상기업의 창출 가상기업이란 무엇인가 / 가상기업의 설계 제10장 지속적인 조직설계 관리 조직설계 프로세스 / 조직설계의 순서 / 적절한 구조 및 프로세스 선택 / 역학과 책임의 규명 / 조직설계의 효과성과 실행 / 조직설계 프로세스 / 기타 조직설계 이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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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설계의 프레임워크는 '스타모형(the star model)'이라고 불린다. 이 모형에 있어서 조직설계 정책은 다섯 가지 범주로 나뉜다. 첫 번째는 전략(strategy)으로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구조(structure)로 의사결정 권한의 소재를 결정하는 것이다. 프로세스(process)는 업무의 흐름으로서 정보의 흐름과도 관련이 있으며 이런 의미에서 정보기술을 활용하는 기준이 된다. 보상(reward) 또는 보상체계(reward system)는 조직의 목표를 추구하고 완수하도록 사람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다. 인력(people)은 인적자원 정책으로서, 종업원의 사고와 스킬에 영향을 주고 때때로 그것들을 정의한다.
오늘날의 조직은 경영환경에 민첩하고 유연해야 한다. 최소한 핵심사업분야에서만큼은 최첨단의 조직을 보유해야 한다. 가장 어려운 경영이슈의 경우 늘 그렇듯이 경쟁력 있는 조직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의사결정은 최고경영자의 몫이 된다. 좋은 싫든 최고경영자는 조직설계에 대한 전략적인 의사결정을 하도록 요구받고 있다. 우선, 지식기반 조직(knowledge-based organizations)을 구축하여야 한다. 둘째,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강력한 고객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 셋째, 인터넷과 사업의 다양한 차원들을 통합할 수 있는 조직을 구성하여야 한다. 경영자가 조직설계와 관련하여 선택해야 할 첫 번째 사항은 기본구조에 대한 것이다. 기본구조의 선택은 사업 전략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된다. 해당 전략에 대해 어떤 구조가 적합한지를 분석하고 검토해 가는 과정을 통해, 경영자는 최적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불행하게도, 현실적인 상황에서는 특정 전략을 놓고 보았을 때 최적의 대안이 될 수 있는 하나의 조직구조는 없다. 조직설계에 대한 의사결정을 하는 사람은 조직구조에 대한 대안들 각각의 강점과 약점을 열거해 보아야 한다. 그리고 '빠른 생산주기가 더 중요한지 혹은 생산의 규모가 더 중요한지'와 같은 전략적 특성들에 대한 우선순위 체계를 개발해야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가장 우선순위가 높은 전략적 속성에 가장 잘 부합되는 구조가 기본구조로 선택될 수 있다. 조직설계라는 것은 어떤 식으로 선택을 하건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모두 지닌다. 특정 설계방식에 대한 과대선전은 그 설계방식이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면을 감추어 버린다. 자시의 조직을 이해하고 있는 경영자들이라면 조직의 긍정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측면도 직원들에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현실감각은 적절한 조직을 선택함에 있어서도 중요하지만 경영자 자신의 역할과 위치를 설정하는 데 있어서도 중요하다. 조직설계의 부정적인 측면은 리더들이 향후 노력하여 극복해 나가야 할 사항이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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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갤브레이스 교수는 조직설계 분야에서 학문적인 업적뿐만 아니라 실무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해온, 이 분야를 대표할만한 세계적인 권위자이다. 기업의 경영자들에게 조직설계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집필된 이 책을 통해 저자가 특히 강조하고자 한 바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직설계는 경영자의 책임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경영자의 역할을 단순한 의사결정자가가 아닌 의사결정형성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경영자가 조직의 운영적이고 세부적인 업무들에 일일이 개입하여 의사결정 권한을 행사하는 것보다는, 조직설계를 통해 구성원들이 맡은 분야에서 자율적으로 협력하고 의사결정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둘째, 조직설계의 범위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와 같이 조직구조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조직설계의 효과성은 조직구조뿐만 아니라 프로세스, 인력운영 및 보상시스템 등과 같이 조직구조와 함께 조직시스템을 구성하는 하위 요소들이 전략을 중심으로 정합성을 이룰 때만이 달성된다는 것이다. 셋째, 조직설계가 경쟁력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변화할 수 있는 조직의 역량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빠른 변화와 속도, 그리고 일시적인 경쟁우위로 규정되는 최근의 경영환경 하에서는, 전략의 변화에 부합되도록 조직을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이야말로 경쟁우위의 원천이 된다고 설명한다. 이 책은 1995년에 출간된 "Designing Organizations"의 확대 개정판으로 모두 10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제2장, 제3장은 조직설계의 기본 개념에 대해 설명한 장들로 이후 전개되는 내용들의 기초가 된다. 제4장, 제5장, 제6장에서는 기본구조를 보완하는 핵심 수단인 수평 프로세스에 대해 설명한 후 기본구조와 수평 프로세스의 결합에 대해 다룬다. 제7장, 제8장, 제9장은 조직설계의 새로운 흐름과 미래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마지막으로, 제10장에서는 1장에서 9장까지의 내용을 종합하면서, 지속적인 조직설계의 필요성과 합리적인 조직설계의 진행순서, 상황에 따라 조직구조를 선택하는 방법, 조직설계 프로젝트의 진행 요령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특히, 조직설계의 성공 여부는 전략적 적합도의 달성 여부와 함께 구성원들의 참여와 몰입 여부에 달려 있음을 강조한다. 마지막에서는 책 전체에 대한 결론도 제시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