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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스티븐 랜즈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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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n E. Landsburg

로체스터 대학교의 경제학 교수. 시카고 대학교와 로체스터 대학교에서 각각 수학과 경제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부터 1995년까지 콜로라도 주립대학교에서 강의했다. 『안락의자의 경제학자』로 교양 경제학의 시대를 개척한 그는, 경제학이 그래프와 도표에 갇힌 칙칙한 학문이 아닌 인간 본성을 들여다보는 매혹적인 창임을 설파하는 열혈 전도사이다. 로체스터 대학교 경제학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2007년에는 사회과학 분야 '올해의 교수'로 선정되었다. 저명한 수학, 경제학, 철학 학회지에 수십 편의 글을 기고해 왔고 『포브스』 『월스트리트 저널』 『뉴욕 타임스』 등 여러
로체스터 대학교의 경제학 교수. 시카고 대학교와 로체스터 대학교에서 각각 수학과 경제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부터 1995년까지 콜로라도 주립대학교에서 강의했다. 『안락의자의 경제학자』로 교양 경제학의 시대를 개척한 그는, 경제학이 그래프와 도표에 갇힌 칙칙한 학문이 아닌 인간 본성을 들여다보는 매혹적인 창임을 설파하는 열혈 전도사이다. 로체스터 대학교 경제학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2007년에는 사회과학 분야 '올해의 교수'로 선정되었다. 저명한 수학, 경제학, 철학 학회지에 수십 편의 글을 기고해 왔고 『포브스』 『월스트리트 저널』 『뉴욕 타임스』 등 여러 매체에 경제학 칼럼을 쓰고 있다. 특히 『워싱턴 포스트』에서 운영하는 웹진 「슬레이트」에 1996년부터 연재한 '일상의 경제학(Everyday Economics)' 칼럼은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랜즈버그는 『런치타임 경제학The Armchair Economist』을 펴내며 교양 경제학의 시대를 개척하였다. 이후 재치와 유머, 반박할 수 없는 논리로 경제학의 정수에 접근하려 한 『발칙한 경제학More Sex Is Safe Sex』으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고, 재기발랄하면서도 예리하고 논리적으로 엄밀한 글로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6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22쪽 | 50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5612882

책 속으로

평범한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부딪치는 문제를 해결한 기발한 아이디어를 좀 더 살펴보자. 대부분의 남녀 커플들이 함께 볼 영화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서로의 취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고민하게 된다. 다음에 제시한 방법은 의사결정이 필요한 상황에서 망설임 없이 한 번 적용해 볼 만하다.

어젯밤 내 아내와 나는 어떤 영화를 볼지 결정할 수 없었다. 아내는 멜로영화를 나는 액션영화를 보고 싶었다. 우리는 더 강한 열망을 가진 사람이 선택한 영화를 보기로 결정했다. 돈으로 자기가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한 열망을 표시하기로 했다. 문제는 누구의 열망이 더 강한지를 판단하는 일이었다. 각자가 자신이 원하는 영화를 보려고 완벽하게 거짓말을 할 준비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문제는 더욱 어려웠다.
우리는 다음과 같이 문제를 해결했다. 아내와 나는 각자 종이에 금액을 적었다. 높은 금액을 제시한 사람이 원하는 영화를 보기로 하고 진 사람의 금액만큼 자선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 내게 영화는 8달러의 가치가 있었다. 내가 이기면 나는 아내가 적은 금액만큼 기부금을 내야 했기 때문에 내 아내가 8달러보다 낮은 금액을 써서 내가 원하는 영화를 보거나, 아내가 그 이상을 적어 내가 지는 것을 기대했다. 나는 정확히 8달러를 적어서 위와 같은 결과를 보장할 수 있었다. 다시 말해, 영화를 보고 싶은 순수한 동기가 강할수록 자신이 생각한 금액을 정직하게 표현한다. 내 아내도 나와 마찬가지였고, 열망이 강한 사람이 이기길 바랐다.

--- pp.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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