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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epub3.0] 아버지 이가 하얗다 (장애인 접근성 강화 전자책)
선욱현 다섯 번째 희곡집 EPUB3.0
선욱현
모시는사람들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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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작가 서언: 조용히 떠돌다, 배회하고 서성이고

아버지 이가 하얗다
허난설헌
바나나
엄브렐러
엄브렐러, 그 후
화평시장 CCTV

〈부록〉
선욱현에 대해서 _강영걸
허난설헌, 다시 보고 싶은 우리 모두의 꿈입니다! _권호성
대본에 숨겨놓은 작가의 선물 _김성진
작가가 재밌으니 그의 희곡도 재밌다 _오설균
선욱현 작가 인터뷰: 배우로 무대에 설 때가 휴가입니다 _김건표

저자 소개 1

1968년 3월 23일 광주 출생. 극작가이며 '극단 필통' 대표, 영화배우, 연극배우, 연극연출가이다.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하여, 재학시절 연극반 활동을 통해 연극과 만났고, 졸업 후엔 서울로 와서, 연극배우로서 대학로 극단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던 1995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막 '중독자들'이 당선되어 극작가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이후 스무 편 넘게 작품을 발표하였다. 대학 강단 및 '필통극작워크샵'에서 강의를 통해 후진 극작가 양성에도 힘을 기울였다. 한국극작워크샵 제8기 동인, 서울연극협회 부회장, 2006 ~ 극단 '필통' 대표, 한국희곡작가협회 상임이
1968년 3월 23일 광주 출생. 극작가이며 '극단 필통' 대표, 영화배우, 연극배우, 연극연출가이다.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하여, 재학시절 연극반 활동을 통해 연극과 만났고, 졸업 후엔 서울로 와서, 연극배우로서 대학로 극단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던 1995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막 '중독자들'이 당선되어 극작가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이후 스무 편 넘게 작품을 발표하였다. 대학 강단 및 '필통극작워크샵'에서 강의를 통해 후진 극작가 양성에도 힘을 기울였다. 한국극작워크샵 제8기 동인, 서울연극협회 부회장, 2006 ~ 극단 '필통' 대표, 한국희곡작가협회 상임이사. 주요수상경력은 2002년 대산문화재단 창작기금 희곡 부문 수상 - '선욱현 희곡집', 2002년 문예진흥원 창작활성화 기금 수상 - 희곡 '의자는 잘못 없다', 2002년 서울 공연예술제 공식참가작 선정 - 희곡 '장화홍련 실종사건', 2001년 서울 공연예술제 공식참가작 선정 - 희곡 '고추 말리기', 2000년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 선정 - 희곡 '악몽', 2000년 한국희곡작가협회 주관 '제19회 한국희곡 신인문학상' 수상, 1998년 서울 지역 일간지 연극담당기자들이 뽑은 '97 젊은 연극인상, 1997년 (주)창작마을 주최 '97 희곡문학상 공모 - 단막 '절대사절' 당선, 1995년 문화일보 하계문예 공모 - 단막 '중독자들' 당선 등 다수 있다. 발표작품으로는 2002 '의자는 잘못 없다', 2002 '생고기전문', 2002 '장화홍련 실종사건', 2002 '상춘곡', 2001 '고추 말리기', 2001 '둥그대당실 여도당실' - 각색, 제주 세계섬문화축제 주제공연, 2000 '악몽', 1998 '아! 정정화!' - 각색, 1998 '여자의 아침', 1998 '절대사절', 1997 '백일천사', 1997 '피카소, 돈년, 두보', 1997 '동백아가씨' - 각색, 1996 '불면', 1996 '중독자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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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8월 22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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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파일/용량
EPUB3.0(DRM) | 64.60MB ?
ISBN13
9791166292415

출판사 리뷰

선욱현의 다섯 번째 작품집 『아버지 이가 하얗다』는 강원문화재단의 희곡집 발간 지원을 받아서 펴내는 희곡집으로, 표제작을 포함하여 모두 6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주로 작가가 강원도립극단 초대 예술감독, 춘천인형극제 예술감독으로 주로 춘천에 거주하게 된 2014년 이후에 모두 춘천에서 창작된 작품이라는 점도 공통점이다. 그 기간 동안 그는 도립극단과 민간 연극축제의 예술감독을 맡아서 두 가지 모두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성장시켰을 뿐만 아니라, 연극계의 제반 상황에도 깊이 관여하면서(사단법인 한국극작가협회 이사장 등) 우리나라 연극계와 연극인들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도 남다른 정성을 기울였다. 그런 속에서 나온 작품이라는 점을 작가 스스로도 대견스럽게 생각할 만큼, 그 자신의 삶의 자리에서 작가의 시선을 늘 밝게 빛낸 자취가 뚜렷하게 묻어나는 작품들이 수록되었다.
표제작 「아버지 이가 하얗다」는 오랜 취재를 거쳐, 탄광촌 사람들의 인생, 그 삶의 현장을 왁자지껄스럽게, 그러면서 감동이 묻어나게 그려냈다. 「허난설헌」은 강원도립극단 창단공연이며 강릉 경포대가 고향인 최초의 한류시인 허난설헌을 되살려 내고 있다. 「바나나」는 코로나19의 험난한 시간과 공간 속에서 탄생하여 ‘낭독극’으로 초연을 갈음한 작품으로, 집단과 사회 속에서 인간의 정체성을 탐문하고 있다. 「엄브렐러」는 특이하게 ‘어린 시절’의 장면 버전과 성인이 된 이후의 장면 버전인 「엄브렐러 그 후」의 두 편이 각각 독립성을 유지하면서도 연속성을 갖는 작품 쌍을 이루고 있다. 「화평시장 CCTV」는 광주 아시아문화전당의 의뢰를 받아, 광주 시내의 가상의 전통시장을 배경으로 한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흥건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배우로 무대에 설 때가 휴가입니다”(평론가 인터뷰 기사의 제목)라는 말처럼 그는 극작가로서, 그리고 연출가 내지 연극계를 아우르며 선후배 연극인을 챙기는 연극인으로서의 삶을 살면서도, 가장 우선순위에 극작가로서의 정체성을 두고 있으며, 연극배우로 서는 시간을 휴가로 여길 만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연극판 내에서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는 경험과 연극판 밖에서조차 허투루 시간을 보내지 않는(보낼 수 없는) 그의 삶의 모든 순간들이 작품으로 응집되고 있다고 평가된다. 그는 이렇게 고백한다. “최선으로 바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맞습니다. 늘 놀고 싶어 합니다. 게으르고 싶고 빈둥대고 싶습니다. 또 떠나고 배회하고 서성이고 그러다 실실 이야기를 짓고 싶습니다.” 기-승-전-희곡인 그의 삶의 궤적의 한 토막이 넉넉히 녹아 있는 다섯 번째 희곡집이 『아버지 이가 하얗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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