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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글

01 준비하기
생존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02 부시크래프트 도구
야생에서 필요한 도구 선택 및 사용법
03 쉘터
위급 상황에서 쉘터를 마련하는 법
04 불
보우 드릴에서 파이어스틸까지, 불 피우는 법
05 건강과 웰빙
야생에서 물 구하기와 건강 유지하기
06 자연에 모든 것이 있다
야생에서 찾을 수 있는 먹거리들
07 야생동물 고기
야생동물 사냥법
08 덫 만들기
다양한 덫과 낚시도구 만들기
09 아웃도어 키친
야생 먹거리 손질, 요리, 보관
10 끈 만들기
자연재료로 끈과 밧줄을 만드는 법

맺음말
식물 목록
찾아보기

저자 소개

저자 : 조 올리어리(Joe O’Leary)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부시크래프트 강사 중 한 명인 지은이는 어릴 적부터 야생 생활에 대한 열정을 품고 자랐다. 8년간 군복무를 하면서 이전의 여러 경험들을 유용한 기술로 발전시켰고, 제대 후 영국 최고의 부시크래프트 전문가인 케브 팔머 등에게 생존기술을 꾸준히 전수받았다. 기본적인 생존 훈련을 넘어 전통적인 기예와 원시적인 기술을 현대적인 아웃도어 기법과 결합시키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2007년부터 운영하는 ‘Wilderness Survival Skills’라는 회사는 부시크래프트의 기초부터 고급 단계까지 가르치는데, 현재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부시크래프트 학교 중 하나이다. 지은이의 홈페이지(http://www.wilderness-survival.co.uk)에 가면 부시크래프트 관련 다양한 정보와 기술을 볼 수 있다.
역자 : 정미현
연세대학교에서 신학을, 한양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을 공부했고, 뉴질랜드 이든즈 칼리지에서 TESOL 과정을 마쳤다. 사람과 삶에 대한 좋은 글을 많은 이들과 만나게 해주는 솜씨 좋은 중매쟁이를 꿈꾸며, 현재 펍헙 번역그룹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결혼해도 괜찮을까?》, 《여행지에서만 보이는 것들》, 《모든 슬픔에는 끝이 있다》, 《일생에 한 번 내게 물어야 할 것들》, 《러셀의 행복철학》, 《중년 연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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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1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464g | 148*215*24mm
ISBN13
9791185415048

출판사 리뷰

영국 최고의 부시크래프트 전문가가 알려주는 야생 생존기술
실전 기술을 자세하게 설명하는 100여 컷의 풍부한 삽화 삽입!
불 피우기에서 매듭 묶는 법까지, 부시크래프트의 모든 것

현대인들은 사실 인간이 생존하기 위해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곧잘 망각한다. 마음만 먹으면 생활에 필요한 것은 뭐든 돈을 주고 다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트에 가면 없는 것이 없다. 하지만 이런 상상을 해보자. 어느 날 마트가 사라진다. 당연히 먹고 마시고 입을 수 있는 것을 마트에서 구할 수 없고, 자신의 손으로 다 해결해야만 한다. 전기도 나가고, 가스불도 들어오지 않으며, 불을 켤 수 있는 성냥도 없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도 없다. 거기다 우리가 편안하고 안락하게 거주할 수 있는 집도 없다!
우리는 우리 삶을 지탱해주는 이런 모든 것들이 사라진다는 생각은 꿈에서라도 하지 않고 지낸다. 하지만 이렇게 우리가 알고 의지하던 세계가 사라지는 순간 우리는 깨닫는다. 뭐든 마트에서 살 수 있고, 자신의 생존상황이 튼튼한 기반 위에 서 있는 것 같지만, 사실 생존의 토대는 아주 허약하고, 우리는 자신의 생존을 위해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력자였음을.

만약 당신이 아무것도 없이 야생에 내던졌다면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

이 책이 우리가 지금 누릴 수 있는 문명의 이기가 아무것도 없는 극단적 상황이나 재난 상태를 염두에 두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재난에 닥쳤을 때 살아남거나 위기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응방법을 말해주지는 않는다. 이 책은 그야말로 야생에 내던져졌을 때 어떻게 생존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책의 가정을 적절하게 풀어보면 이렇다. 만약 우리가 야생에 내던져진 구석기인이라면 어떻게 생존할 수 있을까? 이를테면 성냥이나 라이터가 없을 때 불은 어떻게 피울까? 수석을 깨트려 불씨를 일으키거나 나뭇가지를 꺾어 활꼴드릴을 만들어 불을 피워야 한다. 물은 또 어떻게 구해야 할까? 나무에 수액 꼭지를 만들거나 식물의 증산작용이나 태양의 증류작용을 이용해 마실 수 있는 물을 모을 수 있다. 이런 방법들은 인류가 아주 오래전부터 생존을 위해 터득한 기술들이다.

부시크래프트 전문가가 알려주는 야생 생존에 필요한 모든 기술

영국 최고의 부시크래프트 전문가인 지은이는 이처럼 어떤 자연환경에서도 인간이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다. 칼, 도끼, 톱 등을 고르고 사용하는 법부터, 부시크래프트 도구 샤프닝법, 수석으로 석기 만드는 법, 쉘터를 구축하는 다양한 방법, 보우드릴에서 파이어스틸까지 불을 피우고 다루는 법, 야생에서 물을 구하는 여러 방법, 정수하는 법, 야생식물과 야생동물을 채집하고 사냥하는 법, 덫과 무기를 만들고 다루는 법, 그물, 통발, 낚시 도구 만드는 법, 야생에서 요리하는 법, 동물, 생선 등 손질법, 뿌리, 줄기 등을 이용해 밧줄 만드는 법, 다양한 매듭 법 등 야생에서 곧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용적 기술을 풍부한 삽화와 함께 자세하게 설명한다.

부시크래프트(Bushcraft)란?
관목, 미개간지, 오지라는 뜻의 ‘부시bush’와 기능, 기술, 공예라는 뜻의 ‘크래프트craft’가 합쳐진 부시크래프트는 미개지 생활에 필요한 기술, 오지 생활방법, 야생 생존 요령 등으로 해석할 수 있다. 말하자면 야생에서 자연을 이용해 살아가는 기술을 뜻한다. 캠핑보다 더 고생스럽고 거친 과정을 겪는 부시크래프트는 최소한의 장비만 챙겨서 떠나 자연 속에서 쉘터 짓기, 불 피우기, 수렵, 식수 찾기 등 생존에 필요한 기술을 발휘하는 아웃도어 활동이다. 이렇게 부시크래프트를 즐기는 이들을 부시크래프터(Bushcrafter)라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도 부시크래프트 코리아 등 동호인들의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추천평

“부시크래프트는 이전 생활방식의 야영을 추구하는 활동입니다. 현대인이 접하기 어려운 자연을 경험하고 순응하며 적응하는 이 활동에는 필요한 몇 가지가 있습니다. 도구와 체력과 정신력! 모든 활동에는 적절한 도구가 필요합니다. 또한 체력과 정신력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자연에 굴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책은 부시크래프트에서 사용하는 도구의 사용방법과 자연에서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물, 불, 식량 등을 얻는 방법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으며, 첫 장에서부터 자연에 대한 마음가짐과 자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많은 사람들이 자연에 대한 소중함과 경이로움을 느끼고 순응하면서 또 자연을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렀으면 좋겠습니다.”

이광낙(‘부시크래프트 코리아’ Team Ch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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