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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무속편01 할머니가 친손녀에게 한 짓_김펠트 - 902 무당집 마당에서 춤추는 여자_릴나스 - 2703 절대 풀려서는 안 될 귀신을 봉인하는 산과 귀신 붙은 친구_혼파 - 4804 숙희의 영안이 트인 이유_옥수수짬바 - 7005 귀신에게서 나를 구해 준 박수할아버지_계란과자 - 9106 김수영 사주 바꾸기_개깍남 - 11707 신을 버린 무당이 받는 신벌_육오빠 - 1452부 인간편01 수상한 여아 입양 사건_플렉스 - 16302 공장에서 만난 정체불명의 언니_팔레트 - 18003 베트남 여사장의 저주_과자과자 - 20204 피를 말리는 사랑, 스토킹_고비 - 22205 수상한 공인중개사_제진석 - 24306 수상한 지하 중고 명품샵_동네꼬마 - 26107 무서운 이야기 세 편_버몬트 - 28308 사이비 종교 이야기_이세계여행자 - 307아웃트로 -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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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구독자가 증명한 진짜 공포, 〈돌비공포라디오〉의 첫 단행본“오늘도 사연이 많이 왔네? 어디 보자, 오늘의 공포 이야기는……”인기 유튜브 채널 〈돌비공포라디오〉의 주인장 ‘돌비’는 매일 자정, 사연자를 연결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평범한 듯 시작되지만 끝내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들. 친구의 집 마당, 무당의 부엌, 지하 중고명품샵, 그리고 어느 밤 가족들이 모두 떠난 집. 우리가 발 딛고 사는 현실의 틈 사이로 무언가 낯선 것이 스며든다. 무섭고 섬뜩한데도, 자꾸 듣고 싶은 공포. 『돌비공포라디오 더 레드』는 바로 그런 이야기들로 가득하다.실화 기반의 괴담이기에 더 무서운, 더 리얼한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실제 사연’이라는 점이다. 작가는 단순한 괴담을 넘어, 그 안에 담긴 사람들의 감정과 기억, 공포의 실체를 천천히 해부하듯 그려낸다. 무당에게 버림받은 아이, 폐가에서 춤추는 여자, 신벌을 받은 무속인, 사이비 종교에 빠진 가족……. 각각의 이야기는 독립적으로 존재하지만, 읽다 보면 이상하리만치 현실과 닮아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 익숙함이 독자를 더 깊은 공포로 이끈다.“숨 쉴 틈 없는 몰입감”, “믿을 수 없을 만큼 무서운데 계속 읽게 된다”무속과 인간 심리, 도시의 이면을 담은 ‘국산 괴담’의 진수『돌비공포라디오 더 레드』는 단순히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인간의 어두운 본성, 한 가정의 균열, 도시의 그림자, 마음의 공허함 같은 테마를 괴담이라는 형식 안에 녹여낸다. 그러기에 이 책은 '무섭다'는 말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 어떤 이야기는 가슴이 아프고, 어떤 장면은 지금 내가 사는 공간을 다시 돌아보게 만든다. 그리고 어떤 장면에서는 스스로의 기억이 소환되며 두려움과 감정이 겹쳐진다.이 책을 덮은 후에도 한동안, 창밖 어둠 속이, 낡은 장롱 틈이, 누군가의 말투가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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