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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폭풍 전야
1. 일본 제국의 몰락 2. 소련 점령군 3. 극동사령부 4. 미국 점령군 5. 이승만 6. 조선의용군 7. 군정 통치 8. 조선인민군 9. 치안경비대 10. 한국군 창설기 11. 김일성 12. 벼랑 끝에 선 한반도 13. 주한미군 철수 14. 시작된 내전 15. 동북아시아 16. 마지막 38선 17. 폭풍 전야 2장 낙동강 전선 18. 1950년 6월 25일 19. 서부전선과 서울 함락 20. 중·동부전선 21. 미군의 참전 22. UN의 결정 23. 스미스 대대 24. 북미 격돌 25. 무너지는 전선 26. 미 24사단 27. 대전 방어선 28. 미군의 전면전 개입 29. 불붙은 전선 30. 낙동강의 격전 31. 총력전 32. 미 해병의 참전 33. 부산항의 군수 전쟁 34. 9월의 낙동 전선 T 3장 인천 상륙과 서울 수복 35. 맥아더의 구상 36. 반대와 설득 37. 상륙 작전 준비 38. 인천 39. 상륙 계획 40. 월미도의 녹색해안 41. 인천 상륙전 42. 인민군 방어 부대 43. 해두보 구축 44. 맥아더의 딜레마 45. 미 8군의 반격 준비 46. 김일성의 총퇴각 명령 47. 서울 탈환전 48. 해병대 시가전 4장 북진과 중공군의 반격 49. 탈출과 퇴각 50. 인민군의 붕괴 51. 서울 환도 52. 연결 작전 53. 다시 돌아온 38선 54. 오만해진 장군의 용병술 T 55. 평양 탈환전 56. 원산 상륙 YOYO 작전 57. 북진 58. 유령의 군대 59. 게릴라 전선 60. 운산의 비극(중공군 1차 공세) 61. 팽덕회의 전략 62. 군우리의 대학살(중공군 2차 공세) 5장 되돌아온 38선 63. 장진호 혈투(중공군 2차 공세) 64. 워커와 리지웨이 65. 중공군 3차 공세와 1·4 후퇴 66. 리지웨이의 무력 정찰대 67. 지평리 전투(중공군 4차 공세) 68. 38도선상의 공방전 69. 캔자스 선 70. 글로스터 대대 71. 한국군 3군단의 치욕 72. 고착 전선과 휴전회담 73. 개성, 철의 삼각지 그리고 펀치볼 74. 코만도 작전(1951년 10월) 75. 지리산 토벌기(빨치산 약사) 76. 한국군 2군단 77. 해군과 공군 참전기 78. 고지 쟁탈전 79. 1953년 봄, 최후의 혈전 6장 한국전쟁 이후 80. 거제도 포로수용소 81. 휴전회담 82. 휴전의 의미 83. 신병 훈련 84. 한국을 도운 우방 85. 한국군의 성장 86. 고귀한 자의 의무 87. 휴전 이후 회담 약사 88. 상이용사와 고아들 89. 부서진 산하 90. 주한 미군 91. 남과 북 92. 한국전쟁 유적지 93. 동북아시아의 미래 5. 부록 1950년 동북 아시아 세력 균형 한국전쟁 주요 인명록 한반도 주요 도시 및 지명 한국전쟁 주요 국지 전투 주요 유엔군 작전 명칭 주요 작전별 작전선 명침 유엔군 참전 및 철군 약사 연대기 21세기 동북아시아 군사력 약어 및 군사 용어 자료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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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55주년을 기념하여 출판된 이 책은...
민족분단이란 휴유증을 남긴 아직 끝나지 않은 한국전쟁, 세계 속에서 잊혀진, 잊고 싶은 전쟁이지만 역사는 생생한 사진과 자료로 남아 우리에게 호소한다. 아픈 과거를 온몸으로 껴안은 후에야 평화로운 미래를 모색할 수 있다고, 이제는 미움의 시선을 거두고 사랑과 포용으로 상처를 치유할 때라고... 한국전쟁의 흐름을 시간의 경과에 따라 정직히 기록하고 있어서 한국 역사는 물론 세계사 연구 자료로 큰 몫을 하고 있다. 목숨을 담보로 찍은 사진들이 저자의 용기에 힘입어 책으로 발간되다... 한국전쟁에 관련된 서적과 연구 자료는 헤아릴 수 없이 많으나 의도적인 심리전과 세뇌교육 목적의 서적들은 한국전쟁의 진실을 심하게 왜곡하여 왔고 넘쳐나는 자료 속에서도 객관성을 바탕으로 한 진실된 자료는 희귀하다. 저자 길광준 씨는 남과 북이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전쟁에 대한 말하기 쉽지 않은 예민한 진실들을 글로 쓰기에는 아직 이른 감이 있기에 더욱 한국전쟁 사진집의 발간에 스스로 용기와 책임감을 느끼며 이 책을 엮었다. 사진들이 대부분 오래된 흑백사진이고 화질도 형편없이 떨어지지만 목숨을 담보로 전쟁터를 누빈 사진기자들과 사진 병들이 창조한 진실의 순간들을 역사 자료로 재편집한 이 사진들은 그들의 목숨과도 같은 것이다. 저자는 7년간 1,600여 한국전쟁 기록 사진들을 수집하여 역사적인 순간들을 순서대로 배열하고, 사진으로 설명되지 않는 부분들은 요도를 그려 완벽하고 객관적인 한국 전쟁사를 기록하려고 최선을 다하였다. 우리는 진실로 통일의 주체자인가?... 저자는 감성적인 평화와 통일 후의 핑크빛 청사진만을 그리는 현실과 동떨어진 환상을 경계하며 냉철한 국제정세 파악을 바탕으로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좌우하는 통일을 향해 우리 모두가 힘을 합해 한 걸음씩 나아갈 것을 촉구하고 있다. 경제적인 열세로 인해 남한에 흡수 통일이 될 경우 겪을 체제의 붕괴와 기득권의 포기를 두려워하는 북한과. 남북한이 통일되면 한국이 더 강해질 거라는 주변 국가들의 우려 등 여러 가지 이유와 상황 때문에 성사되기 쉽지 않은 한반도의 통일 문제를 기술하면서, 동북아시아 주변 국가들의 드러내 놓고 말할 수 없는 복잡 미묘한 이해관계 때문에 주위의 강대국들에게 진심으로 환영받지 못한다는 냉철한 현실을 간과하지 않고 있다. “전쟁이란 군인들 사이에서만 벌어지는 행위로만 인식하던 국민들은 전쟁이 시작되었어도 피난을 가야 할 이유를 알지 못했다. 남한과 북한의 군인들 모두 이 나라의 한 동포요, 한 학교의 동창이요, 같은 성씨를 가진 친척이고 이웃집 아저씨였기 때문이다.” (저자 서문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