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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쩌미와 일곱 가지 놀이공원 괴담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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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쩜쩜랜드 지도
프롤로그
쩜쩜랜드 7대 괴담
쩜쩜랜드 입장!
놀이기구 운행을 시작합니다
놀이기구가 운행 중입니다
탈출! 쩜쩜랜드

저자 소개 3

원저민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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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야기라도 민쩌미가 하면 다르다! 1인 다역 코미디 연기로 구독자들의 열렬한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는 유튜브 채널. 사랑할 수밖에 없는 예측 불허 말괄량이 캐릭터인 주인공 민쩌미가 일상 이야기를 특유의 발랄함과 재치로 풀어내며 깊은 공감과 밝은 웃음을 전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채널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 중이다.

민쩌미의 다른 상품

스토리 전문 회사인 이야기고리 대표로, 펴낸 책으로는 『로켓보이 과학시리즈』, 『어린이 셜록홈즈』, 『지오, 어쩌면 내게 거는 주문일거야』, 『덤벼라 귀신아』, 『궁궐 속 황금을 찾아라』, 『나만의 민화』, 『꿈의 빛을 그린 소녀 사임당』, 『새김소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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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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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소년 잡지 [챔프] 공모전에서 『어느 만화 작가의 이야기』로 수상하고 본격적으로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지금도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만화를 보여 주기 위해 다양한 작품을 그리며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맞춤법 천재라면』, 『속담 관용어 고사성어 천재라면』, 『과학 어휘 천재라면』, 「소맥거핀의 인체 친구들」, 「타키포오 허징의 수상한 만물상점」, 「탁주 쪼꼬 용상 원정대」, 「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쿠키런 킹덤」, 「신비아파트 한자 귀신」, 「코딩맨 엔트리」, 「민쩌미」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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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8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20쪽 | 150*210*20mm
ISBN13
9791142322839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태니의 첫 번째 괴담을 들은 친구들은 황당했어.
“뭐야! 그럼 결국 그 우주인 인형의 목이 돌아간 걸 본 사람은 한 명도 없겠네? 다들 우주로 떠나 버렸으니까?”
한잼이 빈정거리며 말했지. 다만 한잼은 말과 표정과는 달리 여전히 꽉 쥔 손이 덜덜 떨리고 있었어. 한잼의 말에 궐도 동의하며 말했어.
“이건 한잼이 말이 맞아. 그렇다면 이게 사실이라는 증거는 하나도 없는 거잖아. 그리고 갑자기 지구에 블랙홀이 생긴다는 게 말이 돼? 이건 물리학 법칙을 모두 어기는 거라고.”
오랜만에 궐이 자기 마음에 드는 말을 하자 쩌미도 끼어들었지.
“궐이 말이 맞아. 궁궐, 쟤가 똑똑한 건 다들 인정하지?”
몇몇 친구들은 쩌미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어. 궐은 쩌미가 갑자기 자신을 칭찬하자 어리둥절한 모습이었고.
하지만 소해의 생각은 달랐어.
“그래도 우리가 직접 확인해 볼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지 않을까? 일단 쩜쩜코스터는 줄이 워낙 길어서 두 번 타기가 쉽지 않아서, 실제로 하루에 두 번 이상 타 본 사람도 별로 없을 테니까…….”
소해의 말에 신난 태니가 맞장구를 치며 말했어.
“그러니까 우리가 이번에 한번 확인해 보면 되잖아. 그렇지?”
태니가 궐을 쳐다보자, 궐은 마지못해 대답했어.
“그래. 네 말대로 한번 확인해 보면 되겠네. 하지만 나는 쩜쩜코스터를 두 번이나 타진 않을 거야. 난 롤러코스터도 별로 안 좋아하고, 그렇게 긴 줄을 서면서 기다리고 싶지도 않거든.”
--- pp.20-21

차두와 한잼은 쩜쩜코스터를 향해 달려갔어. 하지만 곧 누가 먼저랄 것 없이 두 친구들은 뒤를 돌아보았지. 자신들을 보는 친구가 없다는 것을 알아차린 차두와 한잼은 잠시 멈춰 서서 한숨을 푹 내쉬었어.
“하아, 이제 쩜쩜코스터를 타야겠지?”
“그래야겠지?”
두 친구의 발걸음이 순식간에 무거워졌어. 사실 누구보다 용감한 척하지만 속은 여리고 겁쟁이인 두 친구는 무섭기로 유명한 쩜쩜코스터를 탈 생각에 걱정이 태산이었지.
“대기 줄이 엄청 길면 좋겠다.”
“그러게…….”
차두와 한잼은 결국 속마음을 털어놓기 시작했어. 하지만 이미 친구들에게 큰소리를 뻥뻥 쳐 놓은 이상 쩜쩜코스터를 타야만 했지. 차두가 한잼의 등을 두드렸어.
“너무 걱정 마. 별일 있겠어? 사고가 난 적은 한 번도 없다고 하잖아. 눈 딱 감고 타고 오자.”
“하지만, 눈을 감으면 괴담 확인을 못 하잖아…….”
“아, 그건 그렇네.”
한잼의 말에 차두가 풀이 죽은 목소리로 대답했어. 그렇게 서로 걱정하며 걷다 보니 어느새 두 친구는 쩜쩜코스터 앞에 도착했어. 그런데 이상하게도 오늘따라 쩜쩜코스터에는 대기 줄이 텅 비어 있었어. 쩜쩜코스터는 쩜쩜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놀이기구라 평소에는 대기 줄에 사람이 가득하거든. 두 친구는 서로를 바라보았어.
“바로, 타러 가야겠지?”
마치 시험 성적표를 받으러 가는 듯한 모습으로 두 친구는 쩜쩜코스터를 향해 터벅터벅 걸어갔어. 두 친구가 쩜쩜코스터 앞에 서자마자 직원들이 두 친구를 향해 손을 흔들었지.

--- pp.57-58

출판사 리뷰

일곱 가지 놀이공원 괴담의 내용은?

첫 번째 괴담은 인기 놀이기구 쩜쩜코스터에 얽힌 것입니다. 쩜쩜코스터에 있는 우주인 인형의 목이 돌아간 것을 확인하면 미궁으로 빨려 들어간다는 내용입니다. 이외에도 다트 게임장의 곰 인형, 대관람차의 이상한 칸, 알 수 없는 곳으로 가게 되는 출구가 있는 귀신의 집, 전화가 오는 공중전화, 존재하지 않는 놀이기구, 비 오는 날의 남매 귀신까지! 민쩌미와 친구들은 으스스한 일곱 가지 놀이공원 괴담 이야기를 나눕니다.

과연 괴담은 사실인가?

놀이공원 괴담을 확인하려는 민쩌미와 친구들. 인원을 나누어 놀이기구를 타러 갑니다. 평소에 롤러코스터를 좋아한다고 큰소리 치던 공차두와 강한잼은 쩜쩜코스터를 타고, 다트 실력이 좋아야 괴담을 확인할 수 있는 다트 게임장은 운태니와 효율이 가고, 그나마 무섭지 않을 것 같은 대관람차는 민쩌미와 심소해, 궁궐이 타기로 합니다.

괴담을 확인하면서 민쩌미는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요? 한바탕 소동을 겪고 난 후에는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민쩌미와 친구들이 깨달은 것이 무엇일지 이야기를 끝까지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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