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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합니다
'지선아 사랑해' 두번째 이야기
이지선
이레 200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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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Who am I?
프롤로그 다섯 번째 생일

진짜 나로 살아가는 맛
다시찾은 얼굴
나는 꿈꾸고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에필로그 바닥에서 희망찾기

저자 소개 1

이제는 사고와 헤어진 사람. 스물세 살에 교통사고를 만나 중화상을 입고, 40번이 넘는 고통스러운 수술을 이겨내 ‘두번째 인생’을 살고 있다. 기막힌 운명과 화해하고 희망을 되찾기까지 그녀가 발견한 삶의 비밀을 첫 책 『다시 새롭게, 지선아 사랑해』를 통해 전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를 졸업하고 보스턴대에서 재활상담학 석사학위를, 컬럼비아대에서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UCLA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동대학교 상담심리 사회복지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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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지선
전신 화상의 고통을 딛고 일어나, 고난에서 깨달은 삶의 의미를 세상에 전하고 있는 희망과 용기의 메신저. 모두가 끝이라고 말하던 순간에 이미 그는 '새로 얻은 삶'을 시작했다. 사고 이후 힘들었지만 의미 있는 보물찾기였던 십여차례의 수술과정과 새로운 삶에서 만끽하는 행복을 담은 첫 책『지선아 사랑해』는 2003년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으며 일본과 대만에서 번역 출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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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7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45쪽 | 45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7090510

출판사 리뷰

절망한 모든 이들에게 내일을 선물하는 책
_ 365일 ‘현재진행형’ 희망 일기

“첫 번째 책을 보시고 정말로 많은 분들이 저를 사랑해주시고 저를 위해 기도해주셨습니다. 이 책은 그 분들께 드리는 ‘보고서’입니다. 그 사랑과 기도로 인해 지금의 모습으로 이렇게 세상 가운데 서서 ‘꿈은 이루어집니다’라는 믿음의 증거가 되었다고 보고 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책을 두 권이나 낼 만큼 훌륭한 글솜씨를 가졌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화려한 기교보다는 그저 솔직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쓰고 싶었습니다.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의 삶, 자신의 영혼을 돌아볼 수 있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자신을 사랑하고 안아줄 수 있는 용기를 주는 글이고 싶습니다. ‘안면 화상 장애인의 인간승리 스토리’가 아니라, 정말로 빛 도 안 드는 방구석에서 숨어 지내야 했을지도 모르는 이 얼굴과 이 인생을 이끄시는 분의 손길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글이었으면 합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프롤로그에서 밝히고 있듯이 이 책은 《지선아 사랑해》 이후 2년여 삶에 대한 보고서이자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365일 ‘현재진행형’의 희망 일기이다. 첫 책에서 “저러고도 살 수 있을까?”라는 세인들의 시선에 “네, 이러고도 삽니다. 몸은 이렇지만 전혀 부끄럽지 않은 마음으로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던 그녀는 이제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품는 사람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라는 물음에 대해, 여전히 진솔하고 발랄한 목소리로 또박또박 들려주고 있다.

1부 [진짜 나로 살아가는 맛]에서는 대중목욕탕에서 있었던 작은 에피소드를 통해 놀랍게 ‘회복되어가는’ 몸과 마음을 확인하는 글, 사고 이후 결코 끝날 것 같지 않은 치료 과정을 곁에서 함께한 가족, 이웃, 친구들을 통해 ‘사랑’의 의미에 대해 깨닫고 ‘여자로서의 사랑’에 대한 작은 꿈을 펼쳐보는 글, 《지선아 사랑해》 일본어판 출간을 기념해 다시 찾은 일본 땅에서의 소회 등을 기록한 글을 만날 수 있다.

2부 [다시 찾은 얼굴]에서는 오늘의 이지선이 있기까지 가장 든든하고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준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감사와 애정을 고백하는 글이 실려 있다. 목 놓아 울어도 모자랄 상황에 너무나 담담하게 딸을 대해 ‘은근 계모’라는 별명까지 붙은 어머니가 어느 날 딸 이지선에게 털어놓은 ‘충격적인 고백’에 대한 이야기, 가끔씩 엉뚱한 이야기로 딸에게 놀림감이 되면서도 세상에 맞서서는 ‘너무나 평범한 장애인 딸 이지선’의 가장 강한 대변자가 되어주는 ‘보통 아빠’에 대한 이야기 등에서 이지선이라는 ‘꽃’을 피워낸 그 가족의 사랑의 깊이를 확인할 수 있다.

3부 [나는 꿈꾸고 하나님은 일하십니다]는 2004년 3월 한국을 떠나 미국 시애틀에 1년간 머무르면서 더 큰 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지선의 ‘좌충우돌 유학기’가 중심을 이룬다. 가족과 친구들을 떠나 낯선 곳에서의 ‘홀로서기’를 시도하면서 살이 찢기는 고통과는 또 다른 인생의 간난신고가 있음을 깨닫기도 하고, 영어도 잘 안 터지는 마당에 ‘소심한 장애인 유학생’으로 이미지가 굳어질 뻔한 위기를 훌륭하게 넘긴 이야기, 여느 유학생처럼 숙제의 부담과 수업 땡땡이의 유혹 속에서 ‘자기 싸움’의 의지를 다지는 이야기, ‘재활상담가’라는 꿈을 향해 한 걸음씩 차근차근 진로를 준비해 보스턴 대학교 대학원에 장학생으로 입학하게 된 이야기 등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재활상담가의 꿈> <함께하면 통합니다> 등의 글은 ‘잃어보고 아파본 사람’으로서 우리 사회의 가장 시급한 필요가 무엇인지를 세밀히 통찰하고 그에 따른 변화를 설득력 있게 호소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책에는 이지선의 어머니 심정 씨와 죽마고우 인창옥 씨의 글도 함께 실려 있다. 검게 타버린 딸을 부둥켜안고 울음을 삼키면서도 끝까지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딸의 곁에 함께 한 어머니, 가장 친한 친구의 아픔을 통해 ‘최선(?.)’이라는 말의 의미를 배웠다는 친구 인창옥 씨의 이야기는 이지선의 글과는 또 다른 울림으로 감동을 전해준다.

추천평

지금 제일 갖고 싶은 것이 눈썹이라고 서슴없이 말하는 자칭 ‘은근 연예인’ 이지선. 거룩하고 선한 상상력을 키워 세상의 언어로 신의 사랑을 전하는 이야기꾼이 되고 싶다는 그의 꿈은 벌써 이루어진 게 아닐까.
어둡고 슬프고 아픈 상황조차 탁월한 유머 감각과 신앙으로 밝게 그릴 줄 아는 그의 글은 즐겁게 읽히면서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해준다. 자기 연민에 빠져 울고 있을 상황에서도 씩씩하게 자신을 객관화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씨는 눈물겹도록 감동적이다. 참사랑은 어떤 인내와 노력의 결정체인지,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충만하고 아름다운 삶인지를 『지선아 사랑해』에 이은 또 한 번의 절절한 체험 고백으로 들려준다.
이해인 (수녀, 시인)
많은 사람들은 천국을 바라보며 이 세상에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선이는 이 힘든 세상 속에서 천국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지선이의 마음에 있는 천국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눈물이 기쁨이 되고, 고난이 축복이 되고, 고통이 감사가 되는 하나님의 섭리가 가득한 지선이의 삶을 통해 다시 한 번 도전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션 (가수,그룹 지누션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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