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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신체문화교류사 총서 5 (몽골)
전통무예, 무용, 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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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발간사 ⅰ
프롤로그 1

제1부
전통무예

◈ 모리니 우랄단(Morinii Uraldaan, 말타기) 9
1. 들어가며 9
2. 몽골의 전통 말타기의 기원과 전개 10
3. 말타기 경주의 종류 15
4. 나가며 18

◈ 부흐(Boke) 21
1. 들어가며 21
2. 기원과 역사 23
3. 경기방식과 복장 29
4. 근현대사회와 부흐의 근대화 33
5. 중국내몽골자치구의 부흐 제도화 43
6. 나가며 46

◈ 소르 하르와(활쏘기) 48
1. 들어가며 48
2. 전통 활쏘기 축제 51
3. 국립활쏘기협회 53
4. 활쏘기 판(сурын зурхай) 54
5. 활(нум) 55
6. 할흐족의 활쏘기(Халх сурын харваан) 56
7. 오리앙하이족의 활쏘기(Урианхай сурын харваан) 57
8. 부리아트족의 활쏘기(Буриад Сурын харваан) 57
9. 나가며 58

제2부
전통무용

◈ 비엘게(биелгээ) 63
1. 들어가며 63
2. 기원과 역사 64
3. 비엘게의 특징 67
4. 나가며 69

◈ 샴(Цам) 71
1. 들어가며 71
2. 샴 안무의 몽골 전파 74
3. 샴 안무의 분류 76
4. 샴 안무의 회복 78
5. 샴 안무의 방식 79
6. 나가며 82

◈ 샤먼춤 84
1. 들어가며 84
2. 역사 속의 샤머니즘 86
3. 샤머니즘 속 샤먼 춤 93
4. 오늘날의 샤머니즘과 샤먼 춤 95
5. 나가며 96

◈ 흉그리부지그(북춤, хэнгэрэг б?жиг) 98
1. 들어가며 98
2. 흉그리부지그란? 99
3. 흉그리부지그의 기원과 번영 101
4. 현재의 흉그리부지그 103
5. 나가며 105

◈ 유목민춤 106
1. 들어가며 106
2. 유목민족의 역사와 유목민춤 108
3. 오늘날의 유목민춤으로 발전된 흐름 111
4. 잘람하르(Жалам хар)에 대하여 116
5. 나가며 118

◈ 아브개 모드(авгай мод) 119
1. 들어가며 119
2. ‘어머니’바위, 나무, 석상신앙 120
3. 아브개 모드의 유래와 내용 121
4. 아브개 모드의 제사 의식 124
5. 아브개 모드의 현재 124
6. 나가며 126

◈ 보리야드(Буриад б?жиг) 127
1. 들어가며 127
2. 보리야드 족 128
3. 보리야드 춤과 다양성 131
4. 오늘날의 보리야드 춤 135
5. 나가며 138

◈ 토이론 부찌그(Тойрон б?жиг, 집단무용) 139
1. 들어가며 139
2. 몽골 전통 춤의 일반적 고착 141
3. 토이론 부찌그의 어원과 역사 144
4. ‘토이론 부찌그’의 형식과 현대적 계승 147
5. 나가며 150

제3부
전통유희

◈ 흘럭트 토글롬(Khologt togloom/Х?л?гт тоглоом, 고누) 153
1. 들어가며 153
2. 흘럭트 토글롬의 탄생과 흐름 155
3. 목축 판놀이의 흘럭트 토글롬의 종류 157
4. 장애물 판놀이인 지르게(Jirgee/жиргээ) 160
5. 몽골의 사슴 관련 판놀이 164
6. 나가며 168

◈ 샤가인 하르바(Шагайн Харваа) 170
1. 들어가며 170
2. 샤가인 하르바의 어원과 역사 172
3. 놀이 방법과 도구 174
4. 놀이 규칙과 종류 176
5. 나가며 182

◈ 샤가이 쏘아 맞추기(Shagai Togloom/Шагай ТОГЛООМ) 184
1. 들어가며 184
2. 몽골 샤가이란(Shagai/Шагай)? 186
3. 몽골의 대표적 샤가이 놀이 188
4. 나가며 194

저자 소개 14

직장인 25년차. 온라인 김부장. 김부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직장 생활을 계속 해나가고 있다. 대형마트에서 처음 직장 생활을 시작했고, 오프라인 대형마트 유통 근무 경력에서, 좀 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은 마음에, 국내 물류 그룹의 글로벌사업본부 직구, 역직구 비즈니스를 했고, 식품 제조사에서 온라인 상품팀장을 거쳐, 지금의 온라인 유통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언제든 직장 생활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음을 느끼며 지내고 있다. 아직은 좀 더 일하고 싶다는 마음이다. 수많은 사람과 경험 속에서 날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
직장인 25년차. 온라인 김부장. 김부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직장 생활을 계속 해나가고 있다. 대형마트에서 처음 직장 생활을 시작했고, 오프라인 대형마트 유통 근무 경력에서, 좀 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은 마음에, 국내 물류 그룹의 글로벌사업본부 직구, 역직구 비즈니스를 했고, 식품 제조사에서 온라인 상품팀장을 거쳐, 지금의 온라인 유통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언제든 직장 생활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음을 느끼며 지내고 있다. 아직은 좀 더 일하고 싶다는 마음이다.

수많은 사람과 경험 속에서 날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며 산다. 항상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사는 게 녹록지 않다는 것도 잘 안다. 좀 더 열심히 살고, 좀 더 나은 모습을 갖추고 싶은데, 뜻대로 안 된다는 것도 매번 느끼며 산다. 누구보다 오래 오래 부지런히, 남들에게 도움이 되며 지내고 싶다.

무수히 많은 인생의 고수들을 만나며, 내 인생이 대서사시가 되고,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라고 조심스레 기대하며 지낸다. 아직 여전히 배울 것도 많고, 새로이 도전할 것도 차고 넘친다고 생각한다. 할 수만 있다면, 평생을 내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고, 또, 배우고, 공부하고, 글을 쓰고, 사람들 앞에서 말하며 지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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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로 『청일전쟁』(공저, 육군군사연구소, 2014)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 「19세기 말 청일전쟁 시 양국의 군사전략 비교연구」(『한국군사학논총』, 2022), 「미래 기동사단 작전수행개념 연구」(『전투발전』, 2022), 「19세기 말 동아시아 패권경쟁 연구; 차등적 국력성장을 중심으로」(건양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23)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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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176*248*20mm
ISBN13
9791130323176

출판사 리뷰

중앙아시아의 고원에는 80만 년 전부터 인류가 살았다고 한다. 그들은 석기시대부터 활과 화살, 창, 칼, 도끼 등 다양한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였다. 주로 사냥을 하던 고대인들은 목축, 농경, 수공업 등의 생활의 다양한 분야를 새롭게 창조하였다. 4만 년 전에 빙하가 줄어들면서 몽골 땅의 자연 기후는 오늘날의 조건과 비슷해져 한랭건조지대에 속하게 되었다.
몽골은 평균 해발 1,580m의 중앙유라시아 고원지대에 있고, 총인구는 약 260만 명이다. 몽골은 21개 아이막과 330개의 솜이라는 행정구역으로 이루어져 있고, 수도인 울란바타르(Улаанбаатар)시와 다르항 올 아이막(옛 다르항시) 및 오르혼 올 아이막(옛 에르드네드시)의 3개 시로 구성되어 있다. 도시 성향이 강한 곳을 제외하고 약 30만 명의 국민이 순수하게 유목으로 생활하고 있다.
현재 내몽골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영토로 남아 있으며, 외몽골은 1924년 11월에 중국으로부터 독립하여 현재까지 독립된 국가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1924년 11월 24일에는 국호를 몽골인민공화국으로 정하고, 소련의 뒤를 이어 공산주의 국가가 되었다. 1989년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가 시작되면서 민주화혁명이 일어났으며, 1992년 2월에 신민주 헌법을 채택하고 국호를 몽골국으로 바꾸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배경을 토대로 이 연구에서는 몽골 사회에서 인류 탄생과 더불어 지속되었던 서민들의 투쟁기술, 또는 생활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신체문화로서 계승, 발전되어 온 전통무예와 무용, 그리고 유희에 관해 연구하여 정리하였다. 지금까지 실제로 실크로드를 통한 신체문화 항목을 주제로 ‘비교민속학’이나 ‘문학사’, ‘사회문화사’, ‘예술사’ 등에서 동서지역 간의 상호교류를 밝혀주는 여러 연구가 발표되었다. 그중에는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는 연구도 있지만, 인간의 본능에서 발현되는 신체활동(전통무예, 무용, 유희)에 관한 연구는 아직도 각각의 민족이 각자도생의 길을 걷고 있을 뿐이라는 고민을 우리에게 안겨 주었고, 그 해결책을 찾기 위해 이 연구는 출발하였다.
다행하게도 본 연구소는 기초학문을 육성하는 토대연구사업의 인문사회분야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5년간(2017-2022) 실크로드를 통한 아시아 7개국의 전통무예, 무용, 그리고 유희로 나누어 신체문화와 관련된 문화사적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 연구를 진행함에 있어서 전체를 아우르는 1권과 각 국가의 전통신체문화 7권, 그리고 이 7개국의 신체문화를 총망라한 교류사 부분 1권으로 구성하여 단행본으로 출판하게 되었는데, 그중에 다섯 번째로 몽골의 전통신체문화를 밀도 있게 다루어 집대성한 연구물이다.
이 토대연구의 가장 중요한 의의를 꼽는다면, ‘신체활동을 매개체로 한 주변 민족과의 문화교류 현상’을 밝히는 것이다. 교류에는 개인 간의 교류에서부터 지역 및 민족 간의 교류, 대륙 간의 교류 등 다양한 수준의 교류가 있으며, 지금은 우주를 왕래하는 시대를 맞이하여 위성 간의 교류도 상정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 연구에서는 사회를 구성하는 각 개인의 신체를 매개체로 한 전통무예와 무용, 그리고 유희 종목으로 나누어 국가(민족)별로 그것들의 역사적 탄생 및 변용과 발전과정 등의 민족적 다양성과 연계성을 조사하여 분석함으로써 인간의 신체활동과 관련된 문화적 지식의 폭을 넓히고 확장하여 전통무예, 전통무용, 전통놀이의 교류적 문화사를 재현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던 것이다.
이 책은 일반 대중을 위해 평이한 수준으로 쉽게 기술하고자 하였고, 다양한 사진과 그림 자료를 첨부하려고 노력하였으나 저작권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에 더 많은 사료들을 분석하고 해석한 내용을 제시하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 또 연구 도중에 세계적으로 유행한 코로나19의 여파로 각 지역을 방문해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으나 그러한 역경을 이겨내고 연구자들 나름의 결과물을 제시하게 된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 책이 향후 실크로드로 연결된 동서의 전통신체문화사의 발전과 몽골 전통신체문화와의 관계사 등에 관한 논의의 지평을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 덧붙여서 전통문화와 관련된 교육 자료로 활용됨으로써 후학들의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기초학문 발전을 위한 한국연구재단의 재정적 지원과 격려에 고마움을 전한다. 공동 연구와 집필에 참여한 각 연구자, 연구보조원, 그리고 출판을 위해 편집과 사진 작업 등을 맡아준 박영사를 비롯한 많은 분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2025년 8월
실크로드 아시아 7개국의 전통무예, 무용, 그리고 유희연구 연구책임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글로벌스포츠건강문화센터 소장 김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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