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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세상의 끝에서 나를 만나다1장 보호자는 처음이라1) 비보는 소리 없이 온다2) 어른도 기저귀가 필요하나요?3) 너의 완벽한 보호자4) 결혼 생활에 정답은 없다지만5) 잠 못 이루는 2인실 신혼방6) 퇴근 없는 곳으로 출근합니다7) 새댁, 밥 먹었어?8) 돌봄에도 숨 고르기가 필요해2장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울어1) 내 눈을 한 번만 바라봐줘2) 우는 아이에게 필요한 건 사탕이 아니야3) 삐뚤어지는 나에게 보내는 조언4) 안녕, 나의 엄마!5) 거친 파도가 나를 삼키려 할 때6) 감히, 어떤 이의 위로7) 슬픔과 마주하는 일8) 눈물을 품게 된 날3장 살기 위한 지랄 발광의 여정1) 개똥밭에 굴러도 여기가 좋아2) 상실에 대한 사유3) 하루살이처럼 살아가기4) 괜찮은 척, 담담한 척, 단단한 척5) 긴 병에 효부는 없더라6) 슬기로운 보호자 생활7) 이 지랄 맞음이 모여 나를 만들겠지8) 누가 이기는지 해 보자, 인생아!4장 너를 돌보며 발견한 나1) 자발적 선택의 보호자2) 나는 너를 사랑하는 걸까?3) 내가 미치도록 안쓰러워4) 네 인생일까? 내 인생일까?5) 천천히 오고 있는 중입니다6) 이제 나를 챙깁니다7) 죽고 싶지만 한번은 행복하고 싶어 8) 너를 돌보듯 나를 돌본다5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을 살아냅니다1) 아무렇지 않게, 괜찮은 척2) 희망을 선택하고 절망과 헤어진다3) 그래, 완벽한 인생은 없으니까4) 나쁜 년 좀 하지 뭐!5) 지친 나를 일으킬 시간6) 지금 여기서 무조건 행복할 것7) 오롯이 내 인생8) 기약 없는 여정에도 결국 끝은 있어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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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오래도록 함께할 사람은다름 아닌 ‘나’인 것을 알았습니다”모든 것이 온전하고도 불안한 삶,그 안에서 ‘나’를 돌보며 성장합니다저자는 “남편을 돌보기 위해 전념했던 시간, 체력과 정신 모두 한계를 느끼던 저자는 고통에 짓눌려 마냥 괴로웠다”고 이야기한다. 남편의 사고가 발생한 그 순간, 머릿속이 하얗게 변한 것도 잠시였다. 저자는 남편을 돌보는 일에 전념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빴기 때문이다.남편을 돌보는 일에 너무 몰두한 걸까? 정작 ‘나’라는 존재가 우선순위에서 벗어났다. 이 사실을 체감한 저자는 남편만큼 자신도 돌봐야 함을 실감했다. 그때부터 저자는 잠시라도 책을 읽거나 가볍게 운동하는 등 내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마침내 스스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어쩌면 나를 돌보고 싶었는지도 몰라』는 저자가 느꼈던 고통과 치유의 과정을 솔직하게 담고 있다. 더 나아가 삶이 주는 아픔과 상처 속에서 진정한 자아를 만날 수 있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도 함께 전하고 있다. ‘힘들고 지친 순간도 돌이켜 보면 다 필요했다’고 태연하게 말하기까지 무수히 많이 아팠을 저자가 건네는 진심 어린 격려와 희망은 분명 당신에게 따스한 온기가 되어줄 것이다. 다정함이 필요하다면, 주저하지 말고 『어쩌면 나를 돌보고 싶었는지도 몰라』를 만나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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