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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멋진 경주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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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별, 그림,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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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글 : 나단 쿠마르 스콧
인도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인도의 우드스탁 스쿨을 거쳐 미국 워싱턴 주립대학교에서 남아시아의 언어와 역사를, 오벌린 칼리지에서 인류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극장 예술 감독, 디자이너, 극작가, 인형극 연출가, 스토리텔러 등 여러 방면에 걸쳐서 왕성하게 활동했습니다. 현재 미국 시애틀에 거주하면서 세계 각지의 민담과 민화 등을 수집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림 : 자그디쉬 치타라
자그디쉬 치타라는 ‘와그하리’로 알려진 인도의 전통적인 장인 그룹의 일원입니다. 와그하리 사람들은 그들이 모시는 어머니 신을 위해 의식용 직물을 만듭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경주》는 전통 예술 양식을 온전하게 유지하면서 그 본질적인 요소를 현대적인 책의 형태로 바꾼 작품입니다.
역자 : 정회성
일본 도쿄대학교에서 영문학과 비교문학을 공부하고 인하대학교 영문학과에서 초빙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피그맨》으로 2012년 IBBY(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번역 부문 아너 리스트(Honor List)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옮긴 책으로 《1984》,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뚱보가 세상을 지배한다》, 《이매지너리 프렌드》, 《내게 남겨진 비밀》, 《내 토기 어딨어?》, 《강아지가 갖고 싶어!》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 《작은 영웅 이크발 마시》, 《친구》, 《책 읽어주는 로봇》 등이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1월 17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쪽 | 398g | 210*280*10mm
ISBN13
9788943309404

출판사 리뷰

영원한 승자는 없는 법
뿔 없는 쥐사슴 칸칠은 그 어떤 동물보다 달리기를 잘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숲에서 가장 빠른 동물이라며 으스대지요. 그러나 다른 동물들과 달리기 시합을 해 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칸칠은 자기를 이길 자신이 있는 동물은 모두 시합에 나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렇게 세상에서 가장 멋진 경주는 시작이 됩니다. 칸칠이 달리기를 잘하는 것을 아는 숲속의 동물들은 선뜩 경주에 나서지 않습니다. 모든 동물들이 자신과 달리기 시합을 하는 걸 원치 않는다고 생각하며 우쭐하고 있는 사이, 칸칠은 아주 작은 목소리를 듣게 됩니다.
“내가 할게.”
칸칠은 재빨리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그러나 누가 이야기를 했는지 금방 알아차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건 바로 잘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달팽이 펠란이었거든요. 칸칠 아래쪽을 내려다보고는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아주 우습다는 듯이 말이지요. 그러나 도전자가 있었으니, 어찌 되었든 경주는 시작되었습니다. 칸칠과 펠란은 저 아래에 있는 폭포까지 달리기로 했습니다. 달팽이 펠란이 자신을 절대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한 칸칠은 느긋한 기분으로 풀을 뜯어 먹으려고 멈춰 섰습니다. 아무런 걱정도 없이 말이지요. 다른 동물들도 모두 칸칠이 달리기 시합에서 이겼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결승선에 펠란이 먼저 도착해 있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칸칠은 너무 놀라서 할 말을 잃었고, 펠란이 속임수를 썼다고 생각하고는 다시 한 번 시합을 하자고 제안합니다. 그렇게 두 번째 달리기 시합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엔 과연 칸칠이 펠란을 이길 수 있을까요? 결승선에는 멋진 결과와 함께 중요한 메시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림책으로 만나는 큰 세상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세상을 만나게 해 주는 창문입니다. 우리가 사는 땅별 위에는 여러 나라가 모두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소개된 번역그림책으로 만날 수 있는 세상은 그리 많지 않았지요. 땅.별.그림.책.은 보이지 않는 경계를 넘어 새로운 이야기와 낯선 아름다움으로 더 큰 세상을 만나게 해 줄 것입니다.

지구촌 친구들과 함께 보는 다문화 그림책_땅.별.그림.책.
다문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은 여러 문화를 보고, 이해하고, 공유하는 통로가 필요합니다. 보림출판사는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했고, 기존 선진국 중심의 번역 그림책에서 벗어나 지금까지 우리 그림책 시장에 적극적으로 소개되지 않았던 문화권의 그림책을 모으고 골라 땅.별.그림.책. 시리즈를 시작했습니다. 가까우면서도 낯선 문화권의 그림을 보여줌과 동시에, 각 나라들의 고유 언어를 부록으로 수록하여 각 나라마다 고유한 문자와 문화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고,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도 어머니 나라의 언어를 익힐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이들이 땅.별.그림.책.을 밑거름 삼아 자랄 수 있도록 한 권 한 권 정성스레 채워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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