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PDF
eBook 매달려
PDF
김현태최레오 그림
dodo 2025.07.31.
가격
13,600
13,600
YES포인트?
68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뉴스로 보는 책

카드뉴스0
카드뉴스1
카드뉴스2
카드뉴스3
카드뉴스4
카드뉴스5
카드뉴스6
카드뉴스7
카드뉴스8
카드뉴스9
카드뉴스10

상세 이미지

소개

저자 소개 2

200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후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드림메이커(Dream Maker). 초·중·고등학교 및 지역 도서관, 기업체 등에서 꿈과 비전을 전하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교보생명, 미래에셋, 현대·기아자동차, 대상, 신한금융, 국민연금 등의 기업 사보와 사외보에 칼럼을 썼다. 글을 쓰지 않으면 뭔가 허전함을 느끼는 그는 글을 쓰면서 느끼는 꿈과 행복이 가장 좋다고 말할 만큼 타고난 글쟁이이기도 하다. 그는 법학도였지만 대학시절 연극반 [멍석]에서 활동하며 끼에 흠뻑 취한 청춘을 보냈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꿈도 많았던 대학시절을 보내고, 글
200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후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드림메이커(Dream Maker). 초·중·고등학교 및 지역 도서관, 기업체 등에서 꿈과 비전을 전하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교보생명, 미래에셋, 현대·기아자동차, 대상, 신한금융, 국민연금 등의 기업 사보와 사외보에 칼럼을 썼다. 글을 쓰지 않으면 뭔가 허전함을 느끼는 그는 글을 쓰면서 느끼는 꿈과 행복이 가장 좋다고 말할 만큼 타고난 글쟁이이기도 하다.

그는 법학도였지만 대학시절 연극반 [멍석]에서 활동하며 끼에 흠뻑 취한 청춘을 보냈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꿈도 많았던 대학시절을 보내고, 글쓰기가 가장 좋았던 그는 광고회사 제일기획과 코래드에서 광고 카피라이터로 열정의 시간을 보냈다. 1997년 월간 [소년문학에서 신인문학상 수상, 200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부문에 「행복한 선인장」이 당선되며 글쟁이의 꿈을 확인했다. 이제 글을 쓰지 않으면 뭔가 허전함을 느끼는 그는 절망과 희망 사이에서 늘 희망을 찾아 자신의 글에 마침표를 찍고 있다. 스스로 숨 가쁘게 달려왔던 10대와 20대였기에 늘 그들에게 가까운 선배로 남기를 희망하며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마음의 글을 써왔다. 펴낸 책으로는 『내 마음 들었다 놨다』, 『다짐하며 되새기며 상상하며』, 『지금이 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다』, 『한 번쯤은 위로받고 싶은 나』, 어린이책 『엄마가 사랑하는 책벌레』, 『어린이를 위한 시크릿』, 『어린이 역사 동화 덕혜옹주』, 『끝까지 하는 힘』, 『내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오늘』, 『서른 즈음, 다시 태어나는 나』 등이 있다.

김현태의 다른 상품

그림최레오

관심작가 알림신청
 
강남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졸업 후, 남성잡지 GQ와 Premier를 시작으로 도베, 맘앤앙팡, 월간디자인, 행복이 가득한 집 등 다수의 잡지 일러스트를 했어요. 일러스트를 20년 이상 해오면서 아이 그림을 그릴 때가 가장 기분이 좋았다는 걸 알게 되어 지금은 즐거운 상상을 아이들에게 선물하고자 한 땀 한 땀 구슬 꿰듯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답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7월 31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110.4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52쪽 ?
ISBN13
9791174570635

출판사 리뷰

저마다 다르고, 그래서 흥미로운 우리라는 존재

다름을 받아들이는 태도는 어른들에게도 항상 어려운 과제다. 그러나 이 책은 세상의 모든 다름을 향한 존중의 태도를 아주 단순하고 섬세하게 전달한다. 하우는 여행길에서 자신처럼 매달려 있는 존재들을 만난다. 버스 손잡이, 홍시, 거미, 풍경, 별. 이들 모두 매달려 있지만 그 이유는 각기 다르다. 어떤 이는 누군가를 잡아주기 위해 존재하고, 또 다른 이는 먹히기 위해 또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길을 밝혀주기 위해 존재한다.

이 책의 핵심은 바로 이 부분에 있다. 매달려 있다는 ‘형태’는 같지만, 그 형태 안에 담긴 ‘의미’는 모두 다르다는 것. 그리고 이 그림책이 보여주는 다름을 받아들이는 방식은 정말 따뜻하고 자연스럽다. 하우는 상대의 대답을 듣고 매번 말한다. “아, 그런 이유가 있었구나.” 판단하지 않고 비교하지 않는다. 그저 경청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이런 자세야말로 진짜 존중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아이들은 비교하는 데 익숙해지기 쉽다. 어른들이 먼저 틀을 만들어놓고 거기에 맞추기를 요구하니까 말이다. 그 현실 앞에서 이 책은 말한다. 모두 다르게 존재하고 또 자기만의 이유로 살아간다는 사실이야말로 삶의 아름다움이라고. 하우가 그 여정을 끝내고 자신도 드디어 이유를 찾을 수 있었던 이유는 다양한 존재와의 만남을 통해 자기를 되돌아봤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다름을 수용하는 태도, 삶의 이유를 찾는 사유, 그리고 존중이라는 가치를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심어주는 그림책이다. 게다가 어른에게도 이 메시지는 동일하게 유효하다. 서로를 비교하고 다그치기보다 그저 “아, 그런 이유가 있었구나”라고 말해줄 수 있다면 얼마나 더 다정한 세상이 될까.

질문은 모든 성장을 여는 열쇠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은 질문이 생기는 순간이다. 하우는 처음엔 철봉에 매달려 있는 이유를 알지 못했다. 그저 습관처럼 매달려 있을 뿐이었다. 그러나 누군가의 질문이 그 한가로운 반복을 흔든다. 매달려 있는 이유를 물은 질문을 들은 하우는 당황하지만 이내 곧 생각한다. 그 장면이야말로 이 그림책 전체를 통틀어 가장 인상적인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질문은 아주 작아 보이지만, 한 사람의 세상을 바꾸는 씨앗이 된다. 질문이 생긴 순간부터 사람은 변화한다. 하우 역시 그랬다. 이후 하우는 여행에서 다양한 존재들을 만나 같은 질문을 반복한다. 그리고 각자 다른 대답을 들으며 그 존재들이 자기 위치에서 삶의 이유를 찾고 살아간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삶을 구성하는 모든 존재가 이유 없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는 진실을 품은 이 깨달음의 과정은 꽤나 철학적이다. 우리는 종종 ‘왜 살아야 하지?’ ‘왜 이 일을 하지?’라는 질문을 덮어둔 채 살아간다. 그러나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찾으려 할 때 사람은 진짜 성장한다. 하우 또한 다시 철봉으로 돌아와 드디어 자기 이유를 깨닫는다. 그 매달림은 턱걸이를 하기 위한 준비였다는 것.

이 책은 ‘왜’라는 질문의 힘을 찬찬히 보여준다. 아이들에게 질문하는 법을 알려주고, 어른들에게도 질문을 다시 꺼낼 용기를 준다. 철학은 거창한 언어가 아니라 삶에서 비롯된 질문과 응답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그 출발을 이토록 섬세하게 그려낸 그림책은 드물다.

반복의 힘을 자각하는 순간

하우는 매일같이 철봉에 매달린다. 누가 시키지 않았으며 특별한 목적도 없었다. 그런데도 하우는 매일 같은 자세로 같은 철봉에 매달렸다. 이 반복은 어른의 시선으로 보면 아무 의미 없어 보이지만 그 안에서 하우는 자기도 모르게 힘을 키우고 있었다. 무언갈 버텨내는 힘은 어느 날 갑자기 생기지 않는다. 자기도 모르게 반복한 하루들과 묵묵히 견딘 시간이 모여 몸에 힘을 만들고 방향을 만들어준다. 그래서 하우가 철봉에서 턱걸이를 해내는 순간 우리는 그것이 하루아침에 이뤄진 게 아님을 알고 있다.

하우는 이제 이유를 가진 몸으로 철봉에 매달린다. 그리고 이유도 모른 채 매달려 있던 지난날과는 달리 내일을 바라보는 아이가 되었다. 그 비결은 거창한 결심도, 누군가의 조언도 아니었다. 그저 꾸준함이었다.

어른의 삶도 다르지 않다. 매일의 출근, 해야 할 일들, 반복되는 관계 속에서 스스로가 조금씩 무뎌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 우리는 포기하고 싶어진다. 그럴 때 이 책이 은근하게 건네는 위로를 떠올려보자. “성장은 특별한 일이 아니라, 반복된 하루를 살아내는 데서 온다.” 어쩌면 하우처럼 우리도 아직 이름을 붙이지 못한 이유로 견디고 있는 중 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 책은 아이들만을 위한 그림책이 아니다. 오늘 하루를 버티는 일이 내일의 한 걸음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 그 사실을 다정하게 일깨우는 이 책은 지쳐 있는 어른의 삶에도 묵직한 한 줄을 남기는 그림책이기도 하다.

리뷰/한줄평5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