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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조시대 불교조상이 한반도와 일본에 미친 영향
예문서원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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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역자 서문
일러두기
머리말

제1장 삼국·서진 불교조상의 특징과 일본으로의 전파
1. 남방 장강 유역에 처음 전래된 불교조상
2. 삼국·서진의 불교조상과 일본으로의 전파

제2장 동진 불교조상의 특징과 한반도로의 전파
1. 현존하는 동진의 불교조상
2. 동진 불교조상의 시대적 특징
3. ‘대규·대옹 부자의 불상 형식’ 출현
4. 고개지 회화에 보이는 불교 주제
5. 「죽림칠현과 영계기」에 나타난 ‘수하인물’ 형식의 기원
6. 여성화된 중국 보살상의 출현
7. 중국에서 한반도로 전파된 불교 관련 문헌 기록
8. 고구려와 백제에 전래된 불교조상에 대한 초보적 인식

제3장 남경 서하산棲霞山석굴 남조 불상에 대한 새로운 견해
1. 서하산 「강총잔비江總殘碑」의 발견
2. 서하산석굴과 유송 시기의 감상(석굴)의 존재 여부 문제
3. 서하산 쌍불굴(하019굴) 불상의 내용과 조성 시기 문제
4. 서하산 무량전(하020굴) 대불의 조성자
5. 남제 경릉왕 조성 미륵입상과 서하사의 현존 불두와의 관련성 문제
6. 서하 1호 불상과 서하 삼불굴(하024굴) 법의의 양식 문제

제4장 남경 덕기광장에서 새로 발견된 남조 금동불상과 그 원류
1. 남경 덕기광장에서 발굴된 남조 불교조상
2. 남경박물원 소장 남조 금동불상 2존
3. 덕기 출토 불교조상의 조성 시기의 초보적인 고증
4. 덕기 출토 남조 금동불상의 특징과 그 원류

제5장 ‘건강建康 양식’의 형성과 해동에 미친 영향
1. ‘건강 양식’의 형성 및 불상 양식의 특징
2. 건강 불교조상의 내용
3. 남조 능묘의 ‘벽돌 모자이크화’의 출현
4. 육조 도성의 건축재료(와당) 속의 불교적 요소
5. 건강·성도·청주·맥적산을 연결하는 ‘남방식 불교장엄조상 루트’

제6장 성도 지역의 남조 불상 및 그 원류
1. 성도 지역 남조 불교존상의 석각부조 경변 도상
2. 법의 양식의 변화
3. 성도 지역 ‘포의박대식’ 법의의 연원
4. 조상 주제와 불상 모습의 변화
5. 남조 불교조상에 표현된 박산로와 쌍사자
6. 조상 구성 형식의 변화
7. 보살의 영락, 보관, 지물의 변화

제7장 한반도 삼국시대 불교조상에 보이는 남조의 영향
1. 한반도 삼국시대 불교조상의 일본 전파
2. 중국 전래 가능성이 있는 한반도 불상 몇 존
3. 한반도 삼국시대와 중국 남조 불교조상의 밀접한 관련성
4. ‘남방식 불교장엄조상 루트’의 해동 지역으로의 전파
5. 한반도 삼국시대 불상 양식의 지역성

제8장 일본 아스카, 하쿠호 불교 조각에서의 남조, 한반도의 영향
1. 아스카, 하쿠호 시대의 불입상
2. 아스카, 하쿠호 시대의 가부좌한 불좌상
3. 구 야마다데라 불두와 ‘야마다덴노조’명 아미타삼존상의 약간의 문제
4. 불상의 ‘좌단식’ 내의의 착의법
5. 호류지 다치바나 부인 불감 주자 주존 불의 양식
6. 아스카, 하쿠호 시대 보살입상
7. 아스카, 하쿠호 시대의 반가사유상 및 원류 고찰
8. 아스카, 하쿠호 시대 불교회화의 원류

제9장 육조 불교조상의 해동 전파 경로 분석
1. 육조와 한반도 및 일본의 왕래와 관련된 문헌 기록
2. 중·일 해상 항로
3. 중국과 한반도 삼국의 교통
4. 불교조상이 한반도를 거쳐 일본으로 전달된 경로

맺음말
후기
참고문헌

저자 소개 6

費泳

南京예술대학 교수, 박사생 지도교수. 중국 미술사 및 불교예술 연구에 줄곧 매진하고 있다. 중국사회과학기금 예술학프로젝트 심사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2019년에는 중국 교육부로부터 ‘장강학자 장려계획’ 특별 전문교수로 선정되었다. 관련 저술로는 『중국 불교예술의 불의 양식 연구』, 『한당 불교조상 예술사』 등이 있고, 『돈황연구』, 『고궁박물원원간』 등 전문 학술지에 40여 편의 논문이 게재되어 있다.

鐘潔

산동사범대학 한국어학과를 졸업하고, 연변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전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국어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23~2024년 서울대학교 국어교육연구소 방문학자였고 현재 산동사범대학 한국어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주로 한중 통번역, 한중 문화 연구에 종사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중 합성어 비교 연구』가 있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화 대표단 연구』, 『한중 문화협회와 한국 독립운동에 관한 새로운 고찰』, 『한국 독립운동 인물 연구』 등의 역서 및 다수의 논문이 있다. 2024년의 해외한국학 씨앗형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朴英綠

성균관대학교 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한어사를 전공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한국교통대학교 중국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불경, 선어록, 송대 사료, 원대 백화비와 법전 등의 문헌을 두루 다루고 있으며, 『송대방문(宋代榜文)』, 『《고려사》 몽원대 몽문직역체 한어 공독(公牘) 연구』 및 『원대 공문의 몽어직역문과 문언역 한어 비교』 등 다수의 논저와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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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河鍾

중국 산동대학에서 언어문자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초당대학교 한중정보문화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제주한라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림문자로 이해하는 541개 한자부수』, 『에로스와 한자』, 『이것이 글자다』, 『진시황의 사자 서복, 역사인가 전설인가!』, 『문화문자학』, 『문자학의 원류와 발전』 등 다수의 논저와 역서가 있고, 발표 논문은 「殷商金文詞彙硏究」, 「암각화 부호와 고문자 부호와의 상관성 연구 1, 2」, 「고문자에 반영된 용(龍)의 원형(原型) 고찰」, 「한국어 祖語의 한자 창제에 미친 영향 1, 2」 외 다수가 있다.

金世榮

용인대학교 대학원 고고미술사학과에서 석사, 용인대학교 대학원 문화재보존학과(불교미술사)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송광사성보박물관 학예연구원과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 연구원을 거쳐 현재 용인대학교박물관 학예연구사로 재직하고 있다. 용인대학교 강사와 불교미술사학회 편집위원을 겸하고 있으며, 논저로 ?順天 松廣寺 佛祖殿 佛像과 浮休門中의 思想?(『미술자료』 92, 2017), ?朝鮮 後期 華嚴 佛事의 地域的 流行과 僧侶門中 交流: 송광사 화엄전 불사 중심으로?(『美術史學』 40, 2020) 등이 있다.
배재호는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 학예연구사(1988~1996)를 거쳐 현재 용인대학교 문화재학과 교수(1996~)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국립대만대학 예술사대학원(석사 수료)과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석사·박사)에서 불교미술사를 공부했다. 지금까지 『나의 불교미술 이야기』(종이와 나무, 2019), 『중국 불상의 세계』(경인문화사, 2018), 『세계의 석굴』(사회평론아카데미, 2015), 『연화장세계의 도상학』(일지사, 2009), 『세상은 연꽃 속에』(프로네시스, 2006), 『동양미술사』(미진사, 2006, 공저), 『중국의 불상』(일지사, 2005), 『당대불교조각』(
배재호는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 학예연구사(1988~1996)를 거쳐 현재 용인대학교 문화재학과 교수(1996~)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국립대만대학 예술사대학원(석사 수료)과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석사·박사)에서 불교미술사를 공부했다. 지금까지 『나의 불교미술 이야기』(종이와 나무, 2019), 『중국 불상의 세계』(경인문화사, 2018), 『세계의 석굴』(사회평론아카데미, 2015), 『연화장세계의 도상학』(일지사, 2009), 『세상은 연꽃 속에』(프로네시스, 2006), 『동양미술사』(미진사, 2006, 공저), 『중국의 불상』(일지사, 2005), 『당대불교조각』(일지사, 2003) 등 저서와 『중국사원 문화기행』(예경, 2001), 『중국석굴과 문화예술』(경인문화사, 1996) 등 역서를 출간하는 등 왕성한 연구를 해 왔다. 또한 그는 하버드대학 한국학연구소 방문학자, 대통령실 정책자문위원(문화재), 불교신문 논설위원,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과 문화재위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영정·동상심의위원과 전통사찰지정자문위원, 이코모스 한국위원회 이사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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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8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440쪽 | 188*257*30mm
ISBN13
9788976464996

출판사 리뷰

육조시대는 불교와 그 조상이 중국에서 해동 지역으로 전래되는 중요한 시기이다. 그동안에는 발굴된 불교 유물이 부족하여 옛 문헌에 기록된 육조시대 불교 문명의 번성함을 증명할 방법이 없었고, 이로 인해 한반도와 일본의 초기 불상은 북조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여겨졌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남조의 불교조상이 새롭게 발굴되었고, 이에 발맞추어 학자들이 이 방면의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으니, ‘한전불교문화권 형성 과정에서의 남조의 주도적인 역할’을 논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육조의 불교조상은 한반도와 일본의 불교예술 발전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남방 육조 불교조상의 발전 맥락과 위치 중 가장 핵심적인 것은 ‘건강建康(남경) 양식’의 확립이다. 남조 불교조상은 ‘수골청상’, ‘포의박대식’에서 ‘면단이염’, ‘변화된 포의박대식’의 형식적인 전환을 드러내 보이고, ‘육조의 미소’, ‘쌍계’, ‘고사리 형 모양의 수발’ 등 남방 불교조상의 요소 및 ‘변화된 포의박대식’ 불의를 주체로 하는 ‘남방식 불교장엄조상 루트’의 형성 등을 포함한다. 5세기 말과 6세기 중반 중국 불상의 조형적인 변화는 모두 남조에서 기원하였고, 남조 불교조상의 양식과 조형적인 특징은 중국 동부 연해 지역에서 여전히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였는데, 이것으로 한반도 삼국시대와 일본의 아스카시대 불상이 전반적으로 남조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현상을 설명할 수 있다. 이렇듯 육조시대 남조의 불교조상예술은 동아시아 지역에서 주도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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