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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이야기 읽는 재미를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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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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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예 작가는 오랜 시간 꾸준히 읽어온 자기만의 독서 경험을 바탕으로 문해력을 키워 읽는 기쁨을 함께 누려보자 말한다. 책보다 재미있는 콘텐츠가 가득하고, 바쁘디 바쁜 현대사회를 살며 읽지 못하는 이들에게 ‘단편’이라는 기꺼이 가능한 방법을 제안한다. 책방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가 ‘책을 잘 읽지 못하는’ 이를 위해 책을 추천하는 일이다. 도대체 얼마나 재밌는 책을 권해야 읽게 만들 수 있을까! 장담컨대 이 책이 앞으로 이 문제의 해결 ‘책’이 되리라 생각한다. 이야기를 읽는 재미를 발견하는 친절하고 유용한 지도가 되어줄 테니까. - 유지현 (책방 사춘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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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어도 무슨 뜻인지 모르는 실질 문맹률이 75%에 달하는 대한민국. 정보 습득 방법의 변화와 읽기 경험의 부족이 이유일 수 있겠다. 성적, 정서, 의사소통에도 문제를 일으키는 문해력 저하. 그 해결책은? 역시나 읽기! 그 시작을 재미있는 단편으로 하는 건 어떨까? 나예 작가가 추천하는 단편과 활용법까지 아낌없이 담아낸 이 책으로 시작해도 좋겠다. 그녀의 해박한 지식에 놀라고 재미와 깊이에 놀랄 것이다. - 혜진 (북인플루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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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때 청중들에게 이렇게 물어본다. “책 한 권 읽고나면 무엇이 남나요?” 대체로 답변을 하지 못한다. 난처해하는 청중들에게 이렇게 농담을 던진다. “아주 중요한 게 남아요.” 호기심으로 눈빛이 반짝거린다. “뿌듯함이요.” 한바탕 폭소가 터진다. 맞다. 고생스럽게 책을 읽지만 딱히 남는 게 없는 것이 우리 문해력의 현실이다. 나예 작가의 《나는 왜 제대로 못 읽을까》는 이 현실에 발을 디디면서 지혜로운 독서법을 제시한다. 소화하기 쉬운 단편을 읽을 것, 관심이 가고 흥미로운 글을 가까이 할 것,?문해력을 키우기 위해 글을 좁고 깊게 읽을 것. 작가의 독서모임 운영 경험이 벼려낸 내공이 느껴진다. 예시로 제시된 다채로운 단편의 스토리를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이제 독서를 통해 ‘뿌듯함’ 이상의 무언가를 얻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 백승권 (글쓰기 강사, tvN 유퀴즈온더블럭 ‘문서의 신’ 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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