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나고 자라고 그림 공부(한국화와 미술교육학)를 했다. 그림책 『오리가 한 마리 있었어요』, 『딸기 한 포기』, 『썰매를 타고』를 지었고, 『고사리손 요리책』, 『바위나리와 아기별』, 『내가 만난 나뭇잎 하나』, 『강마을 아기너구리』, 『나뭇잎은 왜 단풍이 들까요』, 『가늘고 긴 음식』에 그림을 그렸다. 나무와 풀이 잔뜩 우거진 시골집에 살면서 나무로 이것저것 만들며, 나무를 닮은 그림책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다섯수레는 20년 동안 어린이를 위한 자연과 환경관련 자연그림책을 출간해 오고 있습니다. 그 중《지렁이가 흙똥을 누었어》, 《네가 개미니?》와 같은 자연 그림책이 교과서에 수록되었고, 그 밖에 많은 자연 환경 도서들을 출간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자연그림책의 편집 노하우를 살려 글을 쓰고 식물학을 전공하신 장진성 박사님의 꼼꼼한 수정과 감수를 거쳐 이 책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감수자 : 장진성
글과 그림을 감수해 주신 장진성 선생님은 서울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을 다닌 뒤 미국 조지아 대학교 산림자원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이어 조지아 대학에서 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교수로 계십니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동식물도감 식물편(공저), 한반도 수목필드가이드(공저)외 많은 학술 서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