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흰 눈과 크리스마스가 함께하는 ‘겨울’ 속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세요! 요즘 패션이든 가구든 교육이든 삶의 방식이든 ‘북유럽 스타일’이 붐을 이루고 있다. 그만큼 북유럽 스타일은 기존과는 다른, 그러나 따라 하고 싶은 매혹적인 아이템이 분명하다. 컬러링북 역시 예외는 아니다. 우리가 겨울 또는 크리스마스를 떠올릴 때 연상되는 이미지 대부분은 북유럽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 책은 북유럽, 특히 라플란드(스칸디나비아의 북부 지역으로 아시아계 소수 민족인 라프족이 사는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및 러시아의 일부를 포함한다)의 겨울 이미지에 주목한다. 흰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겨울 왕국’ 라플란드, 그러나 그곳에도 사실 푸른빛과 장밋빛의 오로라로 뒤덮인 아름다운 밤하늘이 존재한다. 이 책에는 오로라의 다채로운 색깔은 없다. 붉은 옷 산타클로스도, 초록의 크리스마스트리도, 아름다운 장식들도, 색색깔의 마트료시카 인형도, 오렌지빛으로 타오르는 벽난로도……. 오직 보이는 것이라고는 연필로 쓱쓱, 때로는 아주 정교하게 그린 무채색 밑그림뿐이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지만, 여기에 색을 불어넣으면 또 다른 나만의 겨울이 완성된다. 우리는 겨울이 단조롭고 지루하며 무색무취의 계절이라고 생각한다. 맞다. 이 순백의 계절은 우리가 색을 불어넣기 전에는 조금 단조로운 게 사실이다. 그러나 창문에 알록달록 색만 칠해도 이 무채색의 계절은 금세 따뜻한 겨울의 정취를 만들어낸다. 스칸디나비아 사람들이 통나무 같은 무뚝뚝한 재료로 집을 짓는 대신 장식만은 과감하게 하는 것을 생각해보자. 그 장식만으로도 집은 금세 화사해 보이고, 노르딕 패턴의 한 요소가 된다. 이처럼 겨울에 어떤 색을 칠해주느냐에 따라 그 어느 계절보다 생동감 넘치는 계절이 될 수 있다. 이제 색연필을 들고 바쁜 일상을 벗어나 활기차고 다채로운 겨울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그리고 겨울에 색채를 입혀보자. 어려울 것은 없다. 색채의 마법 상자를 열어 색칠 도구를 꺼내고 자신이 원하는 그림에 원하는 색을 칠하면 된다. 흰 눈이 펑펑 내리고 찬바람이 쌩쌩 불어 한 발자국도 밖으로 나가기가 힘든 겨울, 집이나 카페 등에서 혼자 또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색칠을 하자. 또한 이 책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기에도 더없이 좋다. 그뿐인가. 한 해 동안 열심히 살아온 자신에게 주는 선물로도 제격이다.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올해, 아트테라피 컬러링북으로 조용하고 차분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