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미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과 『내 이름은 김삼순』처럼 서툴지만 따뜻한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인생의 초콜릿 상자를 다시 열어볼 용기를 내는 데 오래 걸렸습니다. 누구보다 가까웠던 친구를 잃고, 남은 마음의 조각을 이번 작품에 담았습니다. 같은 상실을 지나온 누군가에게 이 이야기가 스며들어, 다시는 닿을 수 없는 마음이라도 기억하게 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수덕헌
2001년 성남에서 태어났다. 개신교인이다. “글장이(글을 전문적으로 쓰는 사람, 혹은 글을 잘 쓰는 사람)가 되고픈 글쟁이(글을 좋아하는 사람)”를 꿈꾸고 있다. 스무 살 때부터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며 인생을 배웠다. 수능에 한 번 더 도전했지만 쓴잔을 마셨고, 지금은 다시 아르바이트 투잡을 뛰며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찾고 있다. 린킨 파크, 아워 레이디 피스, 메가데스, 넥스트, 그리고 오아시스를 동경한다.
양정문
브런치 작가 ‘책방별곡’. 부산 독서모임 ‘루미너스 북클럽’ 6년째 운영 중인 리더. 제 글이 오래된 책갈피처럼 당신의 마음속에 깊은 향을 품었으면 좋겠습니다.
손민정
1994년 경북 영주 출생. 자유로운 직장인이며, 버킷리스트는 다 이루어 보면서 살자는 주의. “행복은 미루지 말자”가 좌우명이다.
김선빈
29살에 아빠와 긴 작별을 하고, 인생이 얼마나 예고 없이 바뀔 수 있는지를 배웠습니다. 이 작별을 겪음으로써 앞으로 다가올 헤어짐들도 잘 준비하고 싶습니다. 후회 없는 삶을 위해, 오늘도 하고 싶은 걸 해보며 글을 씁니다.
이은지
어린 시절의 우정을 기억하실까요? 작가는 중학생 때 큰 우울증을 겪었고, 지금까지 그 우울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중학교 때 있었던 큰 사건. 흔히 친구와의 절교, 재결합하면서 성장하여 여기까지 오게 됐습니다. 다들 친구들과 싸웠던 기억이 있으실까요?
박새미
30살에 첫 연애를 시작했다. 아직도 하이틴 드라마 남자 주인공의 대사에 심장이 뛰고, 지나간 인연에 종종 후회를 남긴다. <사랑의 온도>를 좋아하고, ‘재회’라는 두 글자에 유난히 마음이 약하다.
그래서일까.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감정들,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들에 대해 자주 쓴다.
사랑이 어떻게 시작되고, 어떻게 어긋나고, 어떻게 다시 마주칠 수 있는지에대한 이야기를 믿고 싶어서..
전준희
저는 정부출연연구기관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 중인 자연과학 분야 연구자입니다.
이 글에는 한 연구자가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겪은 수많은 실패, 외로움, 자책, 그리고 그 속에서의 극복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저와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분들이 이 글을 통해 위로를 얻고, 자신의 꿈과 삶을 포기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