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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두려움에 대하여코코 하지 말아야 할 것과 해야 할 것마음을 공부하다뿌리 믿음검은 파도요가원 독서 모임마음이 작동하는 원리감정의 단계섬의 여자들2장 현실이라는 꿈광화문 서점세탁기만큼의 무게미달하거나 과도하거나밋츠좋아하지 않는 일과 잘하지 못하는 일미치광이 룸메이트고통체한여름 밤태풍현실이라는 꿈3장 존재로 살아가기살아있는 시간들존재하는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바다 안개기억으로서의 존재다시 또 여름도보 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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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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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여 나를 듣는다』는 ‘뿌리 믿음’, ‘내면 아이’, ‘감정의 단계’, ‘고통체’, ‘아트만(진아)’ 등 요가 철학과 명상을 통해 마음으로 나아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마음으로 향하는 첫 번째 단계는 ‘뿌리 믿음’이다. 우리 마음 깊은 곳에는 자신도 모르게 형성된 무의식적인 믿음이 있다. 이를 뿌리 믿음이라고 한다. 뿌리 믿음은 부모와의 관계, 다시 말해 어린 시절의 상처를 의미한다. 두 번째는 ‘감정’이다. 저자는 섬에서 만난 사람들을 통해 자신에게 감정에 의해 동일하게 반복되는 행동 패턴이 있음을 알게 된다. 이에 대해 ‘감정은 사회와 연결되어 나를 구축하는 방식’이라고 정의한다. 세 번째는 ‘고통체’다. ‘업장’ 또는 ‘페인바디’라고 불리는 고통체는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그 자체로 인격이 된 고통을 뜻한다. 네 번째는 ‘형상은 꿈’이라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이다. 형상 너머 보이지 않지만, 실재하는 의식이 있다고 한다. 삶의 가치가 형상이 아닌 자기 감정과 마음을 인지하는 본연의 ‘나’에게 있음을 이야기한다.저자는 마음과 마주하는 과정은 아름답지도 평화롭지도 않으며, 수많은 거절과 모욕과 좌절을 겪은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이 쉽지 않았음을 고백한다. 지난 삶의 궤적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네 번의 단계는 마음을 향해 깊게 나아가는 동시에 불안과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는 모두에게 존재함에 대한 사유를 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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