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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주도권을 디자인하라 (큰글자도서)
AI를 도구를 넘어 무기로 만드는 질문의 힘
박용후
경이로움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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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시대를 사유하는 생각의 주도권
대한민국 1호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의 신간. AI 시대 속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는 능력을 잃어가는 현대인들에게 경종을 울린다. 질문을 통해 사고의 틀을 설계하는 힘을 기르고 AI를 위협이 아닌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인간 고유의 가치를 되새기게 한다.
2025.06.27. 자기계발 PD 오다은

책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 AI는 인간을 넘어설 수 있는가
추천사

PART 1 생각의 열쇠는 질문이 쥐고 있다

- AI 시대, 우리가 마주해야 할 질문 하나
- 당신은 제페토인가, 프랑켄슈타인인가
-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는 유령
- 질문을 받는 것에서 질문이 시작된다
- 사고의 신선도를 유지하라

PART 2 생각하는 기계와 질문하는 인간

- 혁신: 시대의 물음에 기술은 답해왔다
- 21세기의 AI는 어디로 향하는가
- 확률적 앵무새는 무엇을 말하는가
- AI 진화의 끝, 휴머노이드
- AI는 판도라의 상자인가 블랙박스인가
- AI와 빅데이터, Y=aX+b의 세계를 무너뜨리다

PART 3 생각을 멈추면 AI가 설계한 미로에 갇힌다

- AI가 미래를 바꿀 것이라는 말은 틀렸다
- 구글의 시대는 끝날 것인가
- 창의성 그것이 문제로다
- 사만다의 말은 어떻게 다가오는가

PART 4 정보에 휘둘릴 것인가 관점을 설계할 것인가

- 움베르토 에코는 2025년을 예측했다
- 새로운 고객이 나타났다
- AI 에이전트가 무엇을 대체할 것인가
- AI 시대의 교육이 나아가야 할 길: 경쟁에서 창조로
- AI 혁신 vs. AI 워싱: 진짜 변화는 어디에서 오는가

PART 5 시대를 사유할 수 있는 생각의 주도권

- AI를 자기 일에 적용한 사람들
- 증강의 진정한 완성
- 해체와 결합이라는 실험을 즐겨라
- 생각의 주도권을 디자인하라

저자 소개 1

대한민국 1호 관점 디자이너, 피와이에이치 대표. ‘고정관념의 파괴자’, ‘관점으로 미래를 연결하는 사람’, ‘착한 기업 전도사’ …. 그를 수식하는 별명은 수없이 많지만 그는 다른 무엇보다 국내 유일의 ‘관점 디자이너’로 불리기를 원한다. 관점 디자이너로서 그는 유독 ‘착한 기업’의 성장을 도와 함께 성공하는 일을 보람으로 삼는다. 실제로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에게 월급을 주었던 또는 주고 있는 기업들은 대부분 착한 기업이다. 돈을 벌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꿈을 이루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일을 해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 조직에 깊숙이 몸담
대한민국 1호 관점 디자이너, 피와이에이치 대표. ‘고정관념의 파괴자’, ‘관점으로 미래를 연결하는 사람’, ‘착한 기업 전도사’ …. 그를 수식하는 별명은 수없이 많지만 그는 다른 무엇보다 국내 유일의 ‘관점 디자이너’로 불리기를 원한다. 관점 디자이너로서 그는 유독 ‘착한 기업’의 성장을 도와 함께 성공하는 일을 보람으로 삼는다. 실제로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에게 월급을 주었던 또는 주고 있는 기업들은 대부분 착한 기업이다. 돈을 벌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꿈을 이루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일을 해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 조직에 깊숙이 몸담지 않는다. 한곳에 오래 머물면 매순간 새로 디자인되어야 할 관점이 고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약속한 목표에 도달하는 순간까지만 함께한다는 원칙으로 계약직 신분을 유지하는 대신, 얽매이지 않는 자유를 누린다.

그 결과 ‘한 달에 13번 월급 받는 남자’로 알려지면서 대중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고, 그 숫자는 현재 20번으로 불어났다. 고정적으로 출근할 곳은 없지만, 세상 어느 곳이라도 스마트폰과 노트북만 있으면 다양한 사람과 자유롭게 접속하며 남다르고 창의적인 그의 행복한 일터가 된다. 그러다 보니 박용후 대표는 어느 특정 조직에 속하지 않고 자신의 재능을 분산 투자하는 ‘N분의 1 Job’ 트렌드를 대표하는 인물로 소개되기도 했다. 그는 여전히 자신의 재능을 나눠 다양한 기업들을 컨설팅하는 관점 디자이너로서의 본업에 충실하고 있다. ‘기업체에서 가장 초청하고 싶은 강사’로 손꼽히는 그는 다양한 청중들과 부지런히 만나며 그들로부터 매일 새로운 관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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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9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207*294*30mm
ISBN13
9791194508489

책 속으로

오늘날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는 개념이 유령처럼 떠돌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이 개념이 갖는 실체는 무엇인지, 이 능력이 미래 사회에서 지속적으로 확장될 수 있는 핵심 역량인지, 아니면 과거의 ‘정보검색사’처럼 특정 기술 트렌드에 따라 반짝 소비되고 사라지는 일시적 유행에 불과한지를 판단해야 한다. 이는 AI 리터러시의 본질에 대해 얼마나 깊이 사고하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 p.49

중요한 것은 AI가 만들어 낸 결과를 무조건 신뢰하지 않는 태도다. AI는 어디까지나 도구일 뿐이며,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고 통제할지는 인간의 몫이다. AI의 판단이 항상 옳다고 가정하는 순간, 우리는 중요한 판단을 기계에 위임하게 된다. 따라서 AI를 활용한 의사결정에는 반드시 인간의 비판적 사고가 함께 작동해야 한다. 인간은 AI의 결과를 검토하고, 그것이 어떤 전제와 한계를 가지고 도출된 것인지를 판단해야 한다. 이럴 때만 AI는 효과적인 기술로 기능할 수 있다.
--- p.137

예술은 언제나 감정을 동반해 왔다. 우리는 시를 읽고 가슴이 먹먹해지거나, 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리고, 음악을 들으며 위로받는다. 이런 감정의 반응은 예술을 단순한 정보나 오락이 아니라, 인간 경험의 본질적인 일부로 만든다. 그렇다면 이제 질문을 던져야 한다. AI가 만든 창작물도 우리에게 이런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까? 만약 감정을 느꼈다면, 그 감정은 ‘진짜’인가? 그리고 더 나아가, 그 감정은 누구로부터 비롯된 것인가? AI인가, 아니면 AI를 설계한 인간인가?
--- p.183

게으름은 AI 시대의 가장 교묘한 적이다. 챗GPT가 요약해 주고, 정리해 주고, 구조화해 주는 덕분에 우리는 점점 더 ‘사고하지 않게’ 된다. 편하게 답을 얻을수록, 우리는 질문을 덜 던지게 되고, 익숙한 틀에서 벗어나지 않게 될수록 새로운 탐색은 줄어든다. 따라서 본질적 증강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은 바로 마찰이다. 사고의 관성을 깨뜨리는 저항, 낯선 충격, 불편한 질문과 같은 마찰이 있을 때에만 우리는 진정한 통찰과 사고의 확장을 경험할 수 있다. AI는 단순히 생각을 빠르게 만드는 도구가 아니라, 우리의 사고 관성을 깨뜨리는 중요한 무기로 활용될 때 진정한 가치를 발휘한다.

--- p.285

출판사 리뷰

주어진 대로 수용하지 않고 끊임없이 질문하는 사람이
AI 시대를 이끄는 선구자가 될 것이다!


『생각의 주도권을 디자인하라』는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인간에게 고유한 능력인 ‘사고’와 ‘질문’의 힘을 다시 회복하자고 말하는 책이다. 저자 박용후는 오랜 시간 비즈니스 현장과 일상의 면면을 관찰해 오며 무엇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삶 전체가 달라진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관점을 디자인하라’라는 메시지를 세상에 널리 알린 바 있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지금, 기존의 가치관과 사고방식을 송두리째 바꾸고 있는 AI 시대에 관점에 대한 새로운 정의의 필요성을 느꼈다. 이에 ‘생각의 주도권’이라는 키워드로 AI에 대체되지 않는 생각법을 설계하는 데 필요한 안내서를 펴냈다.

저자는 다양한 사고실험과 함께 AI 시대를 살아갈 인간이 마주할 수 있는 역경과 환희를 치밀하게 통찰했다. 가장 먼저 고려되는 역경은 ‘AI는 직업을 대체할 것인가?’라는 물음이다. 저자는 이 질문에 ‘그렇다’ ‘아니다’ 같은 명확한 답을 내리지 않는다. 대신 ‘직업이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라는 질문을 독자에게 다시 던진다. AI는 분명 수많은 직무에 영향을 줄 것이다. 다만 직업을 단순한 과업의 집합으로 보는지, 아니면 관계, 감정, 상황 판단, 사회적 맥락을 포함한 유기적 시스템으로 보는지에 따라 인간은 ‘직업을 빼앗길’ 수도 있고 ‘직업의 정의를 재설계’할 수도 있다.

AI가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시대다. 따라서 ‘AI가 인간의 창의력을 위협하지 않을까?’라는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도 많다. 이 질문 역시 ‘창의력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사고를 재설계해야 한다. 창의성이란 ‘사고의 과정을 거친 결과물’이다. 그리고 AI의 창의력이란 데이터를 분석하고 기존의 방식을 유연하게 따라가는 과정으로 만들어 낸 결과물에 가깝다. 따라서 앞으로 창의적인 인간은 AI를 이용해 같은 패턴을 반복하지 않고, 문제의 구조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무기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인간은 무엇이든 새로운 방식으로 재해석할 수 있는 관점과 질문력을 지녀야 한다.

그렇다면 AI는 무조건 인간에게 이로운 존재일까? 저자는 진정한 ‘AI 윤리’가 확립되었을 때 찬란한 미래를 맞이할 수 있다고 예상한다. AI를 개발자만 사용하지 않는 시대이므로 AI 윤리는 더 이상 개발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질문을 던지는 모든 사용자, 프롬프트를 입력하는 모든 개인이 이제는 사고의 결과에 일정 부분 책임을 져야 한다. 저자는 “AI는 질문에 따라 움직이며, 질문에 따라 사람을 해칠 수도, 살릴 수도 있다”라고 경고한다. 따라서 우리는 프롬프트 하나를 입력할 때도 그것이 어디에 닿고, 어떤 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 AI 윤리란 결국 ‘생각의 윤리’다. 따라서 질문을 설계하는 힘, 생각의 주도권을 디자인하는 능력, 그리고 결과를 해석하는 책임이 모두 합쳐졌을 때 우리는 비로소 ‘사고하는 인간’으로 남을 수 있다.

이 책이 지금 이 시대에 출간되어야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우리는 AI 시대를 말하면서도 정작 인간이 무엇을 잃어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깊이 성찰하지 않는다. 스마트함과 편리함, 효율 뒤에 숨은 ‘사고의 실종’은 그 어떤 기술적 진보보다 더 위험한 위기가 될 수 있다. 우리는 이제 단순히 정보를 소비하거나 지시하는 존재가 아니라 AI와 ‘함께 사유하는 존재’로 진화해야 한다. 인간의 가장 강력한 무기인 ‘질문하는 힘’을 가지고 말이다.

추천평

AI가 답을 주는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건 더 나은 질문이다. 답을 얻기 위한 도구를 넘어 우리가 생각하고 성장하는 방식으로서 ‘좋은 질문’을 고민할 때 AI 기술을 주도적으로 활용할 수 있음을 잘 보여준다. ‘질문’이 사고의 근육이고 성장의 방향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좋은 질문을 던질 줄 아는 사람만이 AI 시대를 주도할 수 있다. - 김범준 (네이버 최고운영책임자(COO))
‘내가 틀릴 수 있는 건 무엇일까?’ 이 단순한 질문이 생각의 방향을 바꾸고, 창의성의 새로운 문을 연다. AI 시대에 중요한 건 더 많이 아는 게 아니라 다르게 보는 힘이다. 정답보다 질문, 지식보다 태도. 이 책은 그 전환점을 정확히 짚어준다. 읽고 나면, 익숙했던 생각이 낯설어지고 새로운 상상이 시작된다. - 김봉진 ((주)우아한형제들 창업자)
우리는 이미 AI 문명시대에 살고 있다. 챗GPT 같은 전문직 비서를 시도 때도 없이 부르는 중이고, 이 비서는 영상 제작, 전문 보고서 작성, 코딩까지 못하는 것이 없다. 테슬라의 자율주행은 곧 무인 택시 시대를 예고하고 있고, 피규어 사의 휴머노이드 노동 로봇은 자동차 공장에서 20시간 무휴식 판금작업에 성공했다고 보고한 바 있다. 인류 문명에서 아직 멀었다고 생각했던 많은 예측이 이제는 틀린 예측이 되었다. 인류문명은 AI와 인간의 공존시대로 진입했다.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는 이 시대의 출발점은 “내가 틀릴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어야 한다고 일갈한다. 중요한 것은 세상을 보는 관점이다. 늘 그랬듯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는 어떤 급격한 변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AI 시대에 인간이 단단히 다져야 할 근본적인 문제들을 명쾌하게 정리해 준다.

AI 혁명의 시대라면 세상을 보는 나의 관점에도 파괴적 혁신이 필요하다. AI에 밀려 내 일자리가 쓸려 나가기 전에 문명 대전환의 근간을 통찰하고 인간으로서의 주도권을 확립해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 굳어진 낡은 세계관을 부수고 AI 혁명시대에 걸맞은 신 세계관을 세우고자 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최재붕 (『AI 사피엔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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