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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을 펴내며PROLOGUECHAPTER. 0파스타 프렌즈01 도구02 파스타 면03 허브04 치즈05 기타 재료06 알아 두면 좋은 팁CHAPTER. 1봄의 파스타달걀장 스파게티봄나물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냉이 봉골레 링귀네카르보나라 링귀네마늘종 소보로 스파게티표고버섯 백미소 스파게티봄동 안초비 스파게티미니양배추 초리조 스파게티니크리미 연어 대파 페투치네CHAPTER. 2여름의 파스타가지 콜드 카펠리니카프레제 파르팔레바질페스토 푸실리그릭 샐러드 카사레체포모도로 스파게티과카몰리 프루트 제멜리시소페스토 카펠리니가지 퓌레 엔젤헤어레몬그라스 카펠리니CHAPTER. 3가을의 파스타감태페스토 엔젤헤어참나물 베이컨 스파게티토마토 조개 푸실리레몬 크림 파파르델레푸타네스카 링귀네고사리 스파게티고등어 스파게티새우 로제 페투치네마라 치킨 링귀네CHAPTER. 4겨울의 파스타카치오 에 페페명란 스파게티가리비 콘킬리에아마트리치아나 부카티니굴 매생이 스파게티콘 포항초 탈리아텔레알프레도 트리폴리네라구 탈리아텔레치즈 감자 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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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싱그럽게, 여름은 가볍게, 가을은 깊게, 겨울은 든든하게!고사리, 봄동, 참나물, 마늘종, 냉이, 고등어, 가지, 옥수수, 굴 등사계절 냉장고 상비 식재료로 휘리릭 만드는 파스타 36쿠킹 클래스 열풍의 시초인 연남동 ‘제리코 레시피’의 간판 수업 ‘파스타’ 클래스. 2017년부터 연일 마감 행진을 기록했던 인기 특강 ‘파스타 마스터 클래스’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았으며 연신 후기가 쏟아진 계절별 파스타 레시피를 엄선했다. 감각적인 플레이팅과 사진, 트렌디한 식재료들로 더욱 군침 도는 제리코 레시피의 파스타. 그의 파스타가 유독 인기 있는 이유는 제철에 맞는 냉장고 속 친숙한 재료들을 편견 없이 파스타로 끌어들인다는 것이다. 계절마다 등장하는 친숙한 제철 나물이나 고등어, 가지, 옥수수, 굴 같은 일상의 재료도 여기서는 훌륭한 파스타로 변신해 당장 만들어 먹어 보고 싶은 욕구를 자극한다. 평소 흔하게 먹던 알리오 올리오라면 봄나물을 넣어 계절의 색을 살리고, 누구나 한 번쯤 시도해 봤을 크림 파스타에는 아주 굵직한 파파르델레 면을 이용해 환상적인 식감과 맛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 재료는 간단하지만 맛의 구조는 명확하고, 초보자도 반복할 수 있는 안정된 조리 흐름이 특징이다.사실 제리코 레시피의 인기 비결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자칫 비릴 것이라 생각되는 고등어에 파기름을 더해 담백 고소한 오일 파스타를 만들어 내는가 하면, 초당옥수수 알갱이가 톡톡 씹히는 크림 파스타, 사진부터 찍고 싶어지는 먹음직스러운 색감의 봄동 파스타, 명절에만 먹는 줄 알았던 고사리가 스파게티 면과 기가 막히게 어우러지는 순간을 포착해 낸 레시피 등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책 속 레시피의 가장 큰 장점은, 몇 가지 규칙만 지킨다면 그 안에서는 입맛과 취향에 따라 얼마든지 각자 자신의 파스타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가능성을 열어 둔 것. 누구나 부담 없이 따라 할 수 있도록 제리코 레시피의 비법들을 아낌없이 쏟아 냈다. 오랜 시간 다양한 사람들과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며 쌓은 주방에서의 자잘한 노하우 역시 이 책에 가득 담겼다. 파스타 면 삶는 팁부터 시작해 자주 묻는 질문들, 식재료 구입과 손질법, 대체 재료 활용법, 남은 소스 보관법 등 요리가 서툰 이들을 위한 사소한 배려 또한 놓치지 않았다.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쿠킹 클래스 ‘제리코 레시피’간판 수업 ‘파스타 마스터 클래스’를 한 권의 책으로!“다른 것 말고, 파스타부터 마스터해 보세요.”현존하는 수많은 쿠킹 클래스 중에서도 한 번 찾았던 이들은 그날의 기분과 맛을 잊지 못해 꼭 다시 찾게 된다는 마성의 클래스. SNS에서 화제가 된 쿠킹 클래스 열풍의 주역 ‘제리코 레시피’의 백지혜 선생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제리코 레시피의 대표 수업인 ‘파스타 마스터 클래스’는 2017년 가을부터 매해 두 차례씩 진행했으며 매번 조기 마감될 만큼 인기가 높다. “그동안 먹은 파스타 중 가장 입맛에 맞았어요.” 클래스에서 참 맛있게 먹던 그 맛을 잊지 못해 집에서도 자꾸 파스타를 만들게 된다는 수많은 극찬 후기로 더욱 입소문이 나며 연남동 간판 클래스로 자리매김했다. 저자 백지혜의 시원시원한 성격만큼이나 단순 정확한 설명으로 수강생들을 요리의 매력에 푹 빠트리는데, 소문난 그의 클래스를 눈앞에서 체험하는 듯한 자세한 과정 사진과 먹음직스러운 화보컷들을 통해 책만으로도 생생한 현장감을 물씬 느낄 수 있다. 대중적이고 기본적인 파스타부터 각종 제철 재료를 활용해 개발한 창의적인 퓨전 파스타까지 두루 한 권에 알차게 묶었다. 각 파스타 요리의 이름은 재료와 조리법, 사용한 파스타 면의 종류를 조합하여 메뉴명만 보아도 어떤 스타일의 파스타일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했다.수많은 이탈리안 요리 중 ‘파스타’가 이 책의 주제로 선정된 것은 저자가 직접 진행했던 SNS 설문조사에서 많은 사람들의 요청에 그녀가 기꺼이 응한 것이다.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수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제리코 레시피 첫 번째 레시피북의 개정판은 그래서 더욱 특별하다.파스타는 이탈리안 가정식 중에서도 가장 대중적 선호도가 높고, 그런 만큼 온라인에 돌아다니는 각종 레시피도 넘쳐나는 현실이다. 요리를 주로 하는 사람도, 하지 않는 사람도 파스타는 ‘어느 정도’ 다룰 줄 안다고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그러나 저자는 쉽고 만만한 파스타일수록 만드는 이의 실력이 고스란히 드러난다는 것을 강조했다. 금방 휘리릭 만들 수 있다고 해서 다 맛있는 것이 아니고, 이왕 쉽게 만드는 것 더 그럴싸하고 맛있게 만들어 스스로 만족하면 그것이 파스타가 주는 행복이 아닐까. 이 책의 레시피가 1~2인분 기준인 것도 같은 맥락이다. 우선 나부터 잘해 먹이고 싶은 저자의 마음을 파스타를 통해 전달받을 수 있다. 파스타마다 저자의 여러 가지 단상이 담긴 짧은 에세이를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어떤 파스타 곁에는 반드시 맥주가 있어야 하고, 어떤 파스타는 좋아하는 재료를 마음껏 넣어도 좋다는 자유로움까지 엿볼 수 있다.『파스타 마스터 클래스』는 그동안 파스타를 흔히 사 먹던 ‘외식 메뉴’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요리’로 바꾸고 싶었던 이들에게 명확한 해답을 제시해 왔다. 이번 개정판은 그 길잡이 역할을 더 충실히 해 줄 것이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제철 식재료를 과감하게 파스타에 활용하는 영리한 레시피를 만나 보자. 일단 많이 만들어 보면 자연스레 내가 좋아하는 맛을 찾아가게 된다는 저자의 말처럼, 우선 냉장고를 열어 당장 있는 눈앞에 재료를 들고 팬 앞에 서 보자. 파스타만 수천 수백 그릇을 만들어 온 저자의 확실한 가이드가 ‘파스타 마스터’로 가는 지름길로 이끌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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