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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 이 책의 차례
편집자 서문
제1장
서두?조상?노섭 가문?탄생과 부모?민투스 노섭?앤 햄턴과의 결혼?올바른 결심?섐플레인 운하?캐나다로 떠난 뗏목 여행?농삿일?바이올린?요리?사라토가로 이사?파커와 페리?노예들?그리고 노예제도?아이들?슬픔의 서막

제2장
두 명의 이방인?서커스단? 사라토가를 떠나다?복화술과 마술?뉴욕으로의 여행?자유인 증명 서류?브라운과 해밀턴?서커스단에 도착하려 서두르다?워싱턴에 도착?해리슨의 장례식?갑작스러운 병? 고통스러운 갈증?멀어지는 빛?의식불명?사슬과 암흑

제3장
고통스러운 생각들?제임스 H. 버치?워싱턴의 윌리엄스 노예 수용소?래드번이란 하인?자유인임을 주장하다?노예상의 분노?패들과 아홉가닥짜리 채찍?채찍질 ?새로운 친구들?레이, 윌리엄스, 그리고 랜들?수용소에 도착한 어린 에밀리와 아이의 어머니?어머니의 슬픔?엘리자의 이야기

제4장
슬픔에 빠진 엘리자?출항할 준비? 워싱턴의 길거리로 끌려나가다?컬럼비아 국회의사당?워싱턴의 무덤?클렘 레이?증기선 위에서의 아침식사?행복한 새들?아퀴아 크리크?프레데릭스버그?리치몬드 도착?굿딘과 그의 노예 수용소?신시내티의 로버트?데이비드와 그의 아내?메리와 리시?돌아간 클렘?결국 캐나다로 탈출한 클렘?오를리언스 호?제임스 H. 버치

제5장
노포크 도착?프레데릭과 마리아?프리먼에게 스튜어드로 지목된 아서?짐, 쿠피, 그리고 제니?폭풍?바하마 강둑?가라앉은 폭풍?음모?대형 보트?천연두?로버트의 죽음?선원 매닝?갑판에서 만나다?편지?뉴올리언스 도착?아서를 되찾으러 온 주인?인수인 시어필러스 프리먼?플랫?뉴올리언스 노예 수용소에서 보낸 첫날밤

제6장
프리먼의 사업?세수와 옷?쇼룸에서의 연습?춤?바이올린 연주자 밥?고객들 도착?노예 검사?뉴올리언스의 노신사?팔려간 데이비드와 캐롤린, 리시?랜들과 엘리자 헤어지다?천연두?병원?회복, 그리고 프리먼의 노예 수용소로 돌아옴?엘리자와 해리, 플랫의 구매자?어린 에밀리를 떠나는 엘리자의 고통


제7장
증기선 로돌프?뉴올리언스 출발?윌리엄 포드?레드 강의 알렉산드리아에 도착?결단?그레이트 파인 우즈?야생 소떼?마틴의 여름 주거지? 텍사스 로?포드 씨 댁 도착?로즈? 포드 부인?샐리와 그녀의 아이들?요리사 존? 월터, 샘, 그리고 앤서니?인디언 크리크의 제재소?안식일?샘의 개종?친절함에 따르는 이익?뗏목?자그마한 백인 남자 애덤 테이덤?카스칼라와 그의 부족?인디언 무도회?존 티비츠?다가오는 폭풍

저자 소개 2

솔로몬 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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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mon Northup

1808년 노예 제도가 폐지된 뉴욕 주 미네르바에서 태어났다. 세 아이의 아버지이며, 바이올린 연주자로 살아가던 노섭은 1841년 일자리를 찾으러 워싱턴에 갔다가 노예 상인에게 납치되어 노예로 팔린다. 당시 노예를 학대하기로 악명 높았던 루이지애나 주 농장에서 노예 생활을 했다. 끔찍한 노예 생활 12년 동안 자유를 향한 희망을 버리지 않고 끊임없이 탈출을 계획하다 우연한 기회를 맞아 극적으로 구조되었다. 구조된 그해 발표한《 노예 12년》(1853)은 저자가 직접 겪은 노예 생활이야기라는 점에서 세간의 이목을 끌었고 발표와 동시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전에 발표되었던 노예 이
1808년 노예 제도가 폐지된 뉴욕 주 미네르바에서 태어났다. 세 아이의 아버지이며, 바이올린 연주자로 살아가던 노섭은 1841년 일자리를 찾으러 워싱턴에 갔다가 노예 상인에게 납치되어 노예로 팔린다. 당시 노예를 학대하기로 악명 높았던 루이지애나 주 농장에서 노예 생활을 했다. 끔찍한 노예 생활 12년 동안 자유를 향한 희망을 버리지 않고 끊임없이 탈출을 계획하다 우연한 기회를 맞아 극적으로 구조되었다. 구조된 그해 발표한《 노예 12년》(1853)은 저자가 직접 겪은 노예 생활이야기라는 점에서 세간의 이목을 끌었고 발표와 동시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전에 발표되었던 노예 이야기들은 주로 백인 노예 제도 폐지론자들이 대필하거나 지어낸 것이었기에, 이 작품은 진정한 흑인문학으로 평가되어 가치를 인정받았다. 노예 제도의 본질과 근본적인 문제점, 흑인 노예의 고통스러운 삶의 실상을 감동적으로 그려냈으며, 이후 본격적인 흑인문학의 원천이 되었다. 또한 한 해 먼저 출간된 《톰 아저씨의 오두막》(1852)과 함께 노예 해방의 도화선이 된 작품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자유를 되찾은 후 노섭은 자신을 팔아넘긴 노예 상인들을 고소했다. 그러나 당시 워싱턴 D. C.의 법에 따르면 흑인이 백인에게 반하는 증언을 할 수 없었고, 솔로몬의 증언 없이는 민사상 고소가 불가능했다. 나중에 뉴욕 주에서 두 상인은 납치 혐의로 기소되었지만 2년 후 기소가 중지되었다. 노섭은 강연과 연설을 통해 노예 제도의 야만성을 알리는 데 열중했다. 틈틈이 탈주 노예를 캐나다로 도피시키는 비밀 조직 ‘지하철도’에서 활동했다는 증언도 있다.
1857년 이후 노섭의 행방은 묘연하다. 일설에는 노예 상인들에게 납치되어 살해되었다고 하지만 확실치 않다. 20세기 들어《 노예 12년》은 흑인문학의 선구자적 작품으로 재평가되었으며 1984년에는 <솔로몬 노섭의 오디세이>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되었다. 2014년에는 스티브 맥퀸 감독이 <노예 12년>이란 동명의 영화를 만들어 골든글로브 작품상을 수상했다. 노섭이 자유인의 삶을 누렸던 뉴욕 주 사라토가에서는 매년 7월 셋째 주 토요일을 ‘솔로몬 노섭의 날’로 지정해 자유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솔로몬 노섭의 다른 상품

충북대학교에서 고고미술사학을 전공하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야수의 정원』,『붉은 엄지손가락 지문』,『윈스턴 처칠의 뜨거운 승리』,『권력의 탄생』,『우라늄』,『죽음의 전주곡』,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중 『할로 저택의 비극』,『벙어리 목격자』,『다섯 마리 아기 돼지』, 『헤라클레스의 모험』,『노예 12년』,『어머니 이야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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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1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34쪽 | 136*200*20mm
ISBN13
9791155514177

줄거리

솔로몬 노섭은 1808년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세 아이를 둔 가장이자 성실한 남편이었다. 그는 바이올린 연주자로 일하는 자유인이었다. 솔로몬 부부는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해서, 지금은 가난하지만 언젠가는 풍족하게 살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1841년, 일거리를 소개해 주겠다는 두 노예 상인의 꾐에 속아 넘어가서 길을 떠났다가 납치를 당해 하루아침에 노예 신세로 전락했다. 제임스 버치라는 악명 높은 노예 상인에게 잡혀 있던 솔로몬은 배에 태워졌고 머나먼 남부의 뉴올리언스 주로 팔려 간다.
플랫이란 이름을 단 노섭은 처음에는 다행히도 루이지애나 주에 사는 사람 좋은 목사 윌리엄 포드에게 팔렸다. 그러나 주인의 재정 상태가 악화되자 존 티비츠라는 악인에게 넘겨지면서 끔찍한 고난이 시작된다. 이유 없이 채찍질을 당하고, 목에 올가미를 매게 되기도 하며 주인이 광분하여 휘두르는 도끼질을 피해서 달아나다가 살모사가 도사리는 죽음의 습지를 헤매기도 한다. 간신히 살아나지만 또다시 잔인한 술주정뱅이 에드윈 엡스에게 팔려 간다. 주인은 가축이나 먹을 법한 음식을 노섭에게 준다. 노섭은 거친 담요 한 장을 두른 채 자야 했고 동틀 무렵부터 자기 전까지 혹독한 노동을 했다. 그런 생활이 12년간이나 이어진다. 그러다가 1853년, 양심적인 한 백인의 도움으로 간신히 그 끔찍한 생활에서 벗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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