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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왜 지금, 다시 존재를 묻는가
1장. 존재를 존재로서 다루는 방법론 1절. 왜 ‘있는 것’을 다시 정의해야 하는가 2절. 이름과 실재는 어떻게 어긋나는가 3절. 우연과 필연은 무엇을 가르는가 4절. 철학은 언제 과학의 기초가 되는가 2장. 네 가지 원인으로 문제를 해부한다 1절. 질료·형상·작용·목적은 어떻게 서로를 완성하는가 2절. 원인이 모호할 때 해답은 왜 미끄러지는가 3절. 하나의 현상에 여러 원인을 배치하는 법 4절. 잘못된 원인 추정은 무엇을 망치는가 3장. 형상과 질료: 같은 대상, 다른 해부도 1절. 형상이 설계를, 질료가 가능성을 만들어내는가 2절. 변화는 왜 질료에서 시작해 형상으로 완성되는가 3절. 조합 실패가 본질을 흐릴 때 무엇을 지워야 하는가 4절. 추상과 구체 사이에서 정의를 고정하는 법 4장. 가능태와 현실태: 아직과 이미의 기술 1절. 가능태는 왜 무한이 아니라 방향성인가 2절. 현실태로 건너뛰는 순간 무엇이 사라지는가 3절. 정체된 가능태를 움직이는 첫 단추 4절. 성장의 임계점은 어떻게 판별되는가 5장. 범주와 술어: 말로 세계를 잘라내는 칼 1절. ‘무엇’과 ‘어떤’이 결론을 바꾸는가 2절. 상호규정이 함정이 될 때 구분선을 다시 긋는가 3절. 관계·양·장소는 왜 보조설명에 그치지 않는가 4절. 정의문 하나로 분석을 정돈하는 절차 6장. 일자와 다수: 동일성과 차이를 조립하는 법 1절. 동일성 집착은 왜 실제를 가난하게 만드는가 2절. 차이는 언제 본질의 증거가 되는가 3절. ‘부분들의 합’을 넘어 구조를 포착하는가 4절. 하나의 이름에 여러 실재가 숨을 때 7장. 원인과 설명: 좋은 해명은 무엇을 만족시키는가 1절. ‘왜’의 수준을 구분하면 답이 빨라지는가 2절. 순환설명과 무한퇴행을 차단하는 규칙 3절. 작용인·목적인 사이의 우선순위는 어떻게 정하는가 4절. 반례가 등장했을 때 가설을 갈아엎는 타이밍 8장. 제일철학의 대상: 움직이지 않지만 움직이게 하는 것 1절. 변하지 않는 것이 변화의 근거가 되는가 2절. 제일원리를 찾을 때 피해야 할 유혹 3절. 신·자연·형상 사이의 경계를 그리는 법 4절. 실천의 현장에 제일원리를 연결하는 절차 9장. 학문과 인식: 앎은 어떻게 원인에 닿는가 1절. 경험과 보편 사이에서 개념을 세우는가 2절. 증명은 무엇을 가정하고 무엇을 산출하는가 3절. 우연한 참을 필연적 참으로 격상하는 요건 4절. 전문지식의 오만을 제어하는 검증 프레임 10장. 형이상학 문제정의 템플릿: 실전 적용 1절. 대상·속성·상태를 한 문장으로 잠그는 법 2절. 네 가지 원인 매핑으로 해답의 좌표를 그리는가 3절. 가능태→현실태 전환 체크리스트 4절. 반례·예외·경계조건을 초기에 묶어두는 절차 에필로그. 다시 처음의 질문으로: 좋은 원인 찾기가 삶과 일에 남기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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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답이 늦는 조직에는 공통의 결핍이 있다. “무엇을 문제로 삼았는가”를 묻지 않는다. 『존재를 묻는 기술』은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을 통해 문제의 뿌리를 “존재·원인·원리”로 재배열한다. 독자는 질료·형상·작용인·목적인의 4원인 좌표로 복잡한 현상을 해부하고, 가능태↔현실태 전환의 문턱을 설계하며, 범주·술어의 언어로 토론의 소음을 걷어낸다. 일자와 다수의 균형으로 전략을 유연하게, ‘왜’의 수준 구분과 반례 문턱으로 설명을 짧고 단단하게 만든다. 마지막에는 문제정의 템플릿과 반례·예외·경계조건 카드 운용법으로 회의→결정→실행의 루프를 닫는다. 결과적으로 회의는 반, 문장은 절반, 실험은 두 배가 된다. 고전을 감상이 아니라 도구로 쓰고 싶은 리더·실무자에게 이 책은 오늘부터 적용 가능한 철학적 공구 세트를 제공한다. 지금 필요한 것은 더 많은 데이터가 아니라 더 정확한 질문, 더 큰 결심이 아니라 더 좋은 정의다. 첫 장을 펼친 순간, 해답은 줄고 속도는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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