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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눈물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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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래
북랜드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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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시리즈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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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시인의 말

1부 꽃 지다

가을은 / 청려장(靑藜杖) / 여정 / 벚꽃 지다 / 그냥 / 나는 누구인가 / 꿈 · 1 / 꿈 · 2 / 숨만 쉬어도 늙는다 · 1 / 숨만 쉬어도 늙는다 · 2 / 숨만 쉬어도 늙는다 · 3 / 떠난 자리 그 쓸쓸함 / 쓰봉 사천 원 / 열네 살, 나는 옹주다 / 한 점 꽃잎으로 / 물길을 따라 / 빗소리 까마귀 소리

2부 세월

화양연화(花樣年華) / 할미, 할미야 / 노송이 운다 / 아버지의 집 / 그곳이 집이었어 / 말을 참다 / 엄마의 목소리 / 저 바다는 / 시를 짓는다는 건 / 어쩔 수 없는 운명 / 안동은 검은 연기 / 기억의 편린들 / 사랑과 영혼 / 3월 26일 안동 산불 / 안동 산불 속엔 / 잔인했던 삼월 그믐쯤과 사월 초 / 그만하고 싶습니다 / 안동 산불이 가져간 사랑 / 눈물이 나요 · 1 / 눈물이 나요 · 2 / 눈물이 나요 · 3

3부 향기

풀을 베다 / 참깨꽃 / 풀꽃 / 허무하다 / 구순의 새언니 / 네 잎 클로버 / 가시박꽃 / 아가의 울음소리 / 들국화 / 잔대꽃 / 중년의 삶 / 희망과 고통 / 산해당화 술 / 강아지풀꽃 / 꼭두서니꽃 / 아직은 이대로 / 제비꽃 / 미소다방

4부 상흔

길을 걷다 / 바람 되어 / 말 그 한 마디의 상처 / 잘났어 / 절름발이 나는 / 눈물의 사부곡 / 방콕에서 / 사랑이 무엇인지 / 어찌 고것밖에 못 사시었소 / 부부로 산다는 건 / 몽돌의 사랑 / 그땐 그랬어 / 그날의 아픔 / 이별은 아프다 / 밤을 주우며 / 빛바랜 털모자 / 노을 / 항아리 / 어깃장

해설|눈물의 시학, 치유와 공감의 언어_권갑하

저자 소개

시인 박병래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났으며, 지금은 경북 안동에 살고 있다. 경주대학교 사회교육원 문예창작학과를 2008년 졸업하고, 월간 문예사조 「그리움을 가슴에 묻고」(2003)로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경상북도 여성 문학상, 월간문예사조문학상 시 부문 본상, 경북문협·경북펜문학작가상 등을 수상하였다.
시집 『그래 기적이야』, 『대추 두 개를 품었다』, 『눈물이 나요』를 출간했다.
한국문인협회 안동지부회장, 경북문인협회 시분과위원장, 경북여성문학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와룡문학회 부회장, 원주문인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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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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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4.2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29쪽 ?
ISBN13
9791171551705

출판사 리뷰

“눈물이 바닥에 많이 깔려야 좋은 시가 된다”는 말처럼, 박병래 시집 『눈물이 나요』는 오랜 세월 마음속에 고여 있던 속울음을 정직하게 길어 올린 기록이다. 이 책에서 눈물은 상처를 덮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하는 용기이며, 이별을 품어내는 절제다. 팬데믹으로 인한 부모의 죽음, 안동 산불과 같은 재난, 고향과 가족의 추억이 시인의 눈을 거쳐 우리 모두의 눈물로 확장된다. 그 눈물은 개인을 넘어 공동체의 기억과 시대의 상처를 품은 언어가 되고, 읽는 이에게는 공감과 위로, 그리고 삶을 다시 살아가게 하는 치유의 힘으로 다가온다. 세월이 새긴 주름과 고통을 시로 받아 안으며, 울음이 곧 희망이 되는 자리로 독자를 초대하는 이 시집은 삶의 가장 깊은 곳을 어루만지는 치유의 시학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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