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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1부 욤키푸르 전쟁
2.제2부 골란고원의 77전차대대 3.제3부 골란고원의 기계화부대들 4.제4부 골란고원 전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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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늦은 오후 나는 여단 참모들과 함께 야노시 여단장의 장갑차에 앉아 지금까지 있었던 경험담을 주고받으며 커피와 케이크를 먹고 있는 중이었다. 이집트 전선에서는 어제 저녁 정전하기로 합의되었다고 하는데 전투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모양이었다.
"시리아는 아직도 고분고분해지지 않았지만 내 생각엔 며칠 안으로 휴전을 제의해 올 것이다." 하고 야노시 대령이 장담했다. "이집트 상황은 어떻습니까?" 하고 내가 물었다. "나도 자세한 건 모르네. 하지만 현재 이집트군은 수에즈 운하를 역도하한 아군이 그들의 아픈 곳을 치고 있다고 비명을 지르고 있어. 내 판단으로는 오늘밤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시리아군이 텔 마리를 회복하기 위해 결사적으로 공격해오리라 생각하네. 카할라니, 자네가 바로 목에 가시와 같은 존재로 그 방어선에 걸터앉아 있는 셈이지. 시리아군은 이를 탈환하기 위해 한 번 더 공격해 올 것이야." "어젯밤 상황이 어떠했는지 아십니까? 아주 깜깜한 밤이었습니다. 병사들은 여기저기 아니 주변의 모든 곳에 사람의 형상이 보인다고 보고했습니다. 어느 것은 실제적이고 어느 것은 허상이었습니다. 침투한 시리아군이 새벽에 RPG-7 대전차화기 공격을 했을 때 우리 전차가 한 대도 안 맞았다는 것은 그야말로 행운이었습니다." ---p.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