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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ith Vio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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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알렉산더야. 으으으... 난 지금 기분이 무척 나빠. 아침에 깨어보니 내 머리가 온통 껌투성이잖아. 어젯밤 껌을 씹다 그냥 잠이 들었거든. 세수하러 가다가는 스케이트 보드에 걸려 넘어졌고 세면기에 스웨터를 빠뜨렸어. 오늘은 아무래도 운 나쁜 하루가 될 것 같아.
아침을 먹을 때 내 시리얼 상자에선 시리얼 밖에 안 나왔어. 큰형의 콘플레이크 상자에선 사은품으로 미니카가 나왔고 작은 형 닉의 시리얼에서도 비밀 첩보원 반지가 나왔는 데 말이야. 난 지구 반대편 나라로 이사가고 싶은 기분이야.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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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히 운 나쁘고 엉망으로 꼬이기만 하는 하루를 보낸 심통방통 알렉산더의 이야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나는 장난꾸러기, 알렉산더는 머리에 엉켜붙은 껌을 떼어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해, 음악 시간엔 혼자 큰소리로 노래한다고 야단맞고, 치과 선생님은 알렉산더에게서만 충치를 찾아냅니다. 가장 친한 친구는 알렉산더를 다른 친구의 뒷전으로 제쳐놓고, 목욕할 때는 왜 그렇게 목욕물이 뜨거운지... 게다가 구슬까지 하수 구멍 속으로 들어가 버리지요. 그래도 '어쩌다 그런 날도 있다.'는 엄마의 따뜻한 위로에 편안히 잠이 듭니다. 이 책은 미국에서 1972년에 발간된 이래로 지금까지 200만부가 넘게 판매될 만큼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온 미국의 대표적인 아동문학 작품 중의 하나입니다. 또한 아이들이 공감할 수있는 상황과 등신대의 주인공 알렉산더를 통하여 아이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이야기할 수 있게 해주는 특성 때문에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토론수업 교재로 많이 채택되고 있습니다. <유치원부터 1학년 수업활동> 1. 알렉산더처럼 운나쁜 일을 겪었을 때 아이들이 가고 싶은 장소에 관해 이야기 하고 그 장소를 그리도록 지도한다. 2. 지구 반대편 나라(미국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에 대한 공부. 서식하는 동물과 계절의 차이점에 대해 공부. 세계지도를 보고 위치를 익히게 한다. 3. 알렉산더가 신고 싶어한 운동화에 대해 이야기 하고 각자가 신고 싶은 운동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림으로 그리게 한다. 4. 알렉산더에게 기운을 북돋아주기 위한 카드를 학생들에게 그려보도록 지도한다. <3학년 수업활동> 1. '내가 가장 운 나뻤던 날'에 대한 글짓기를 지도한다. 2. 이 책과 반대되는 날(운좋은 하루)에 대해 아이들 1명당 1가지씩 정하여 한 페이지 분량으로 글과 그림을 그리게 하여 함께 묶은 다음, 선생님은 앞장과 뒷장을 꾸며 학급전체의 책을 만드는 활동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