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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엔째 나기, 운명을 느끼다
#61엔째 나기, 돌보다 #62엔째 나기, 꿈에도 모르고 11 #63엔째 나기, 꿈에도 모르고 12 #64엔째 나기, 찔리다 #65엔째 나기, 미루어 짐작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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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미련을 질질 끌어줄 수도 있지 않나?"
친구들과의 사이도 직장도 마도카 때문에 파탄을 맞이한 신지. 나기의 말에 용기를 얻어 홋카이도로 떠난다. 그리고, 마도카도 나기의 존재를 눈치채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