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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돈으로 시작해, 인간으로 끝나는 이야기 1. 「두루미와 500원」 조미예 사랑은 반지로 증명되고, 현실은 500원짜리로 계산된다. - 진심의 가치와 현실의 무게를 재는 러브 스토리. 2. 「짤랑, 세상속으로」 정은아 한 푼의 동전이 인간의 기억을 대신해 묻는다. - 잊히지 않는 가치, 사라지지 않는 존재의 의미. 3. 「하나 둘 셋 그리고 넷」 박근애 1970년대, 아버지가 서 있던 선택의 자리. 넷째 딸과 돈뭉치 사이에서 그는 어디로 발걸음을 옮겼을까. - 시대와 가족의 무게를 담은 휴먼 스토리. 4. 「화분」 류아적 8년 만에 돌아온 아버지, 화분으로 가득한 집, 숨 막히는 동거. 이번엔 내 집까지 경매 위기에 처했다. - 분노와 용서, 생존이 교차하는 가족의 이야기. 5. 「나만의 너」 유지아 스토커의 비틀어진 광기와 착각, 가난한 그녀를 부자로 오해한 남자의 위험한 집착. - 사랑과 소유의 경계를 묻는 심리 서사. 6. 「댓글 너머」 미수린 생계를 위해 조작 댓글을 달기 시작한 그녀. 양심과 생존 사이에서, 그녀의 선택은 무엇일까. - 익명 뒤의 얼굴, 현실을 버티는 법에 대한 고백. 7. 「다음은 환승역」 임리나 남편보다 주차장이 더 절실한 여자 이야기. 사랑도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선 환승이 필요하다. - 현실적인 유머로 그려낸 도시 여성의 자화상. 8. 「무명이 온다」 임열 글로 돈을 벌 수 있을까? 15년 전 첫 인세는 만 원이었다. 이번 책의 인세는 과연 얼마일까. - 작가의 현실을 유머와 자조로 버무린 메타 에세이. 에필로그 남의 돈 얘기만 듣던 우리는 이제 우리의 돈 얘기를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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