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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을 꼭 껴안는 행복!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을까요? 무서운 세상 속에서 존재 자체로 소중한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다름 아닌, 사랑입니다. 때론 백 마디 말보다 꼭 껴안는 것이 더욱 큰 위로가 됩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듬뿍 담아 껴안아 보세요! 놀라운 기적이 시작됩니다.
2015.02.03.
유아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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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껴안음의 힘을 보여주는 사랑스럽고 따뜻한 그림책!
가까운 요즈음에 두 팔을 벌려 누군가를 힘껏 안아 본 적이 있나요? 포옹은 서로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고, 지친 이를 위로해 주는 놀라운 힘이 있어요. 또한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하고도 쉬운 애정의 표현이지요. 하지만 우리는 어색하다는 핑계로 평소에 누군가를 안아 주는 데 인색한 편이에요. 《서로 꼭 껴안아!》는 서로를 꼭 껴안아 주는 것의 놀라운 힘을 익살스러우면서도 재미있게 표현한 그림책이에요. 어느 날 아침, 시무룩한 데이지 앞에 자신을 아주아주 커다랗다고 소개하는 껴안아가 나타나요. 하지만 데이지 눈에 껴안아는 커다랗기는커녕 아주 보잘것없어 보였지요. 껴안아는 자신을 하찮게 여기는 데이지를 떠나 다른 곳으로 가요. 데이지는 껴안아를 쫓아가지요. 마을 토끼들은 그 광경을 지켜보며 영문도 모른 채 껴안아와 데이지를 따라 줄줄이 달리기 시작해요. 데이지를 따라가며 책장을 넘기다 보면 껴안아가 왜 자신을 정말 정말 커다랗다고 했는지 깨닫고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한때 ‘프리 허그(Free Hug)’가 널리 유행했던 적이 있었어요. 프리 허그란 거리에서 프리 허그 팻말을 들고 있다 포옹을 청해오는 사람을 안아 주는 것이지요. 비록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서로를 따뜻하게 안아 줌으로써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힘을 북돋워 주게 되지요. 그러고 나면 행복감을 느끼게 된답니다. 포옹을 해서 서로의 피부가 닿게 되면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고 해요. 흔히 ‘애정 호르몬’이라 불리는 옥시토신은 마음의 병을 치유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지요. 전문가들은 ‘포옹이 외로움과 두려움을 이기게 해 주고, 자부심과 즐거움, 안정감을 주는 따뜻한 신체 언어’라고 말해요. 이 책을 읽은 모두가 나와 가족, 친구 그리고 이웃, 나아가 위로가 필요한 모든 이들을 꼭 껴안아 주는 따뜻한 마음을 갖게 되었으면 해요. 또한 서로를 꼭 껴안으며 상대방을 진심으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마음을 갖기를, 모두가 소중한 존재임을 느끼게 되길 바랍니다. 플랩을 들추며 읽는 볼거리 가득한 사랑스런 이야기! 《서로 꼭 껴안아!》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100층 버스》로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마이크 스미스 작가의 두 번째 그림책이에요. 첫 책과 마찬가지로 작가 특유의 재치와 웃음을 머금게 하는 긍정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어 더욱 사랑스러운 책이지요. 《서로 꼭 껴안아!》는 아기 토끼 데이지가 껴안아를 찾아 마을 곳곳을 뛰어다니는 동안 플랩을 요리조리 들추며 이야기를 읽어 나가는 플랩 그림책이에요. 플랩 그림책은 ‘다음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하는 궁금증을 불러 일으켜서 집중력을 높여 주지요. 플랩 안에 무엇이 숨어 있을지 추측해 보거나, 또 다른 상황을 상상하며 플랩을 들춰 봄으로써 더욱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실제로 이 책의 플랩 안에는 생각지도 못한 엉뚱하고 기발한 장면들이 숨겨져 있답니다. 이 책은 알록달록 다채롭고 선명한 색감을 사용해 아이들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아요. 뿐만 아니라 사랑스럽고 아기자기한 그림을 책 속 가득 그려 넣어 풍성한 볼거리와 이야깃거리, 상상할 거리를 제공하지요. 단순히 플랩만 들추는 것이 아니라, 책 여기저기에 숨어 있는 껴안아를 찾아 보는 재미도 있어요. 처음에는 놀이를 하듯 플랩을 하나하나 들추며 끝까지 읽고, 두 번째에는 이야기에 집중하며 다시 읽어 보아요. 그럼 작가가 이 책을 만들며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를 느끼게 될 거예요. 또한 껴안음으로 전하고자 했던 따뜻한 마음을 다른 사람들과 절로 나누게 될 거예요. 《서로 꼭 껴안아!》 본문 소개 어느 날 아침, 시무룩한 데이지 앞에 껴안아가 나타났어요. “안녕? 난 누구든 꼭 안아 주는 껴안아야. 나는 아주아주 커!” 데이지는 달아나는 껴안아를 쫓아 온 마을을 달렸어요. 마을 사람들은 영문도 모르는 채 데이지를 따라 줄줄이 달렸답니다. 여러분도 데이지랑 껴안아를 따라가 볼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