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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썩지 않는 희망
기후 위기 시대에 다시 읽는 플라스틱의 진짜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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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며

1장 지구를 살리려다 욕먹은 재료 -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탄생한 플라스틱

1.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플라스틱: 플라스틱 시대
2. 상아 대신, 코끼리를 구한 발명
3. 인구 증가에 기여한 플라스틱
4. 에너지를 아껴주는 플라스틱
5. 예술의 프로메테우스, 플라스틱

2장 플라스틱이 뭐길래? - 우리가 몰랐던 플라스틱의 정체

1. 플라스틱은 고분자다
2. 현대의 대표적인 플라스틱: 열가소성과 열경화성
3. 플라스틱 분류, 7가지 재활용 마크의 의미
4. 대표적인 플라스틱의 발명 이야기

3장 플라스틱은 왜 악당이 되었을까? - 남용과 오해로 시작된 환경 오염 이야기

1. 분해되지 않는 플라스틱의 저주
2. 해양 플라스틱의 대이동
3. 미세플라스틱: 작지만 위험한 입자
4. 환경호르몬과 케모포비아

4장 버려진 플라스틱은 어디로 갈까? - 현재의 폐기물 처리 방식과 그 한계

1. 매립: 공간은 좁고 쓰레기는 많다
2. 소각: 에너지 회수인가, 온실가스 증가인가?
3. 재활용: 생각보다 쉽지 않은 현실
4. 분리배출, 똑바로 해도 헷갈리는 이유

5장 플라스틱을 바꾸는 새로운 상상 - 바이오 플라스틱과 생분해성 소재들

1. 바이오 플라스틱이란?
2. 생분해성 플라스틱 무용론, 정말일까요?
3. 점점 발전하고 있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4. 생분해성 플라스틱, 쓰레기가 아닌 에너지로 다시 태어나다

6장 기술은 플라스틱을 다시 구할 수 있을까? - 미래에서 온 플라스틱

1. 살육과 남용을 막기 위한 플라스틱, 비건 레더
2. 박테리아가 플라스틱을 먹는다고?
3. 섞이지 않는 플라스틱을 섞다
4. 변신하는 플라스틱: 비트리머와 자가치유 소재
5. 수명 타이머가 있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의 텔로미어를 설계하다
6. 무엇이든 미끄러지게 합니다: 단, 친환경적으로!

7장 플라스틱으로 지구를 식힌다고? - 탄소 저감 소재로서의 반전 가능성

1. 온실가스와 플라스틱
2. 친환경 플라스틱을 통한 탄소 저감
3. 광합성의 결과물로서 바이오매스
4. 자연이 우리에게 남긴 힌트, 썩지 않는 탄소의 시대
5. 플라스틱을 탄소 저장소로 본다면
6. 지하에 묻는 썩지 않는 희망
7. 바이오차: 숯처럼 탄소를 가두는 법

나가며: 플라스틱을 다시 바라보는 눈

저자 소개2

포항공과대학교에서 2016년 환경공학 박사 졸업 후, 국가연구소인 한국화학연구원에서 2023년까지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했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인하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현재는 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과기부 장관상, 산업부 장관상,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 회원이다. 100여 편의 SCI 논문, 50건의 특허를 보유 중이며,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 팟캐스트 과장창 등에 출연하여 플라스틱 정보를 대중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카이스트 화학과에서 학사,석사,박사를 졸업 한 후, SK이노베이션에서 2년, 한국화학연구원에서 8년간 근무하였다. 현재는 서강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제자들과 함께 친환경 플라스틱 관련 연구를 18여 년간 지속하고 있다. 오동엽 교수와 함께 공동으로 100여 편의 국제과학논문, 60여 건의 특허를 등록하였다. 여러 친환경 플라스틱 관련 기술을 기업에 이전하는 등 최신연구결과의 산업화를 통해 화학산업 경쟁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96쪽 | 170*224*10mm
ISBN13
9791158087746

출판사 리뷰

'우리는 하루 동안 얼마나 많은 플라스틱을 만지고 있을까요?

아침에 양치할 때 쓰는 칫솔, 커피를 담는 컵 뚜껑, 점심 도시락을 싸는 포장재, 저녁에 입는 운동복까지.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 어쩌면 수백 번씩 플라스틱과 맞닿습니다. 그 무게를 합치면, 한국인 1명이 1년 동안 쓰는 플라스틱만 해도 약 100kg이 넘는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이는 매일 페트병 서른 개 이상을 소비하는 셈이지요. 플라스틱은 어떻게 이렇게 우리 곁을 파고들었을까요? 당구공 하나를 만들기 위해 코끼리 상아를 대체하려던 발명가의 아이디어가, 오늘날 지구를 떠받치는 가장 중요한 소재가 되었습니다. 플라스틱 없는 삶은 상상조차 하기 어렵습니다. 의료, 식품, 전자기기, 교통, 포장, 통신… 우리가 살아가는 거의 모든 영역에 플라스틱은 숨어 있거나 당당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때는 ‘기적의 발명품’이었던 플라스틱이 지금은 환경을 파괴하는 주범으로 손가락질받습니다. 잘게 쪼개져 바다를 떠도는 미세플라스틱은 해양생태계를 위협합니다. 플라스틱은 잘 썩지 않아 주목받았지만, 그만큼 폐기 과정에도 환경에 부담이 되는 것입니다. 이에 텀블러를 들고 다니고, 빨대를 거부하고, ‘플라스틱 제로’를 외치는 캠페인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썩지 않는 플라스틱이, 역설적으로 미래를 구할 희망이 될 수 있다면? 바닷속에서 스스로 분해되는 신소재, 스스로 상처를 치유하는 플라스틱, 그리고 공장에서 포자가 잠든 채 들어갔다가 흙 속에서 깨어나는 살아있는 플라스틱까지! 이미 실험실에서는 쉽게 상상하지 못했던 장면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플라스틱의 기원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하나의 긴 이야기처럼 풀어냅니다. 환경을 파괴하는 괴물로만 여겨졌던 플라스틱이 어떻게 인류의 또 다른 동반자로 거듭날 수 있는지, 그 가능성과 모순을 함께 따라가 봅시다. 플라스틱을 무작정 옹호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지금껏 당연하게 믿어온 것들, “플라스틱은 무조건 나쁘다”, “없애야만 한다”라는 믿음을 한 번쯤 다시 들여다보자는 제안입니다. 오랫동안 말이 없던 플라스틱에게 잠깐이라도 말할 기회를 주는 것이죠. 플라스틱은 단순한 재료가 아닙니다. 그 안에는 인간의 욕망과 기술, 편리함과 후회, 무지와 가능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그 복잡한 얼굴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야말로, 기후 위기 시대에 우리가 진짜 해야 할 첫 번째 질문일지도 모릅니다. 이제 플라스틱에게도 말 좀 시켜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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